딱 한 걸음의 힘 - 소소한 루틴을 단단한 멘탈로 만드는
미리암 융게 지음, 장혜경 옮김 / 갈매나무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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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원하는 것이 있다면 이 책을 읽어보아라. 분명 원하는 것에 좀더 빠르게 다가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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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티브 일본어에 진심입니다 - 인스타에서 온 표현맛집 데일리 니홍고
데일리 니홍고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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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를 손 놓은지 오래된 나로서는 다시 시작한다는게 조금 두려웠다.

다시 시작해보려고 라디오 어학교재도 이용해보고, 고등학교 교과서도 사보고 JLPT 단어집도 사보고.. 그러나 10여년전 그런 호기심이나 의욕은 생기지 않았다.

그래서 좀 쉽게? 친숙하게 다시 일본어를 접해보고자 #네이티브일본어에진심입니다 라는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앞에서도 이야기했듯이

#네이티브일본어에진심입니다 를 선택했을 때 거창한 목표를 가지고 그걸 꼭 이루리라 이런 생각은 사실 전혀 없었다. 그런 편안한(?) 마음을 가지고 책을 폈는데 머리말에 너무나 감사한 표현이 있어서 좀 더 편안한 마음으로 책을 시작할 수 있었다.

 

그리고 차례를 대충 한번 훑어보니 꼭 순서대로 아니어도 되겠다.’라는 안도감과 이번엔 좀 해볼 만 하겠는걸?’ 이런 마음이 계속 들게 되었다.

 

책의 구성은 인트로-만화로 보는 일상 표현 더 알아보기 단어체크 - 특별수업

요런 순서인데

사실 [만화로 보는 일상]에서 떠듬떠듬 글을 읽었다. 그나마 후리가나가 있어서 읽을 수 있었는데 문제는 가타카나에서 막히는 상황이 생겨서 다시 가타카나 암기의 시간을 갖고 다시 책을 접했다.



그 다음인 [단어정리] 한번 봐주고 [표현 더 알아보기]에 들어가면 네이티브 mp3를 들을 수 있는 QR코드가 있다. 이를 통해 내가 앞선 [만화로 보는 일상]에서 제대로 읽었나 self-check 가 가능해서 좋았다. 그리고 [단어체크]에서는 내가 앞서 본 단어를 얼마나 기억하는지 (물론 나의 경우는 쓰기까지는 무리고 보고 무슨 뜻인지 정도 알아맞히기) 체크해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사실 서평 쓰기를 위해 처음부터 순서대로 책을 읽었는데

다시 읽기를 위해서 차례를 재구성해볼 예정이다.

우선은 내가 더 관심 있는 부분부터 시작해서 마무리 짓는 순서로.

 

 

결론적으로

한동안 일본어 공부를 멀리하여 살짝 겁나고 두려웠던 나에게 다시 일본어에 흥미를 일으켜줘서 너무 좋았다.

그리고

만약에 일본어를 처음 하시는 분들에게는

책에 나오는 #상황별일본어, 실생활에서 많이 쓰는 친숙한 표현을 먼저 익히게 된다면

tv방송이나 드라마, 영화 등에서 점점 들리는 표현이 생길 것이고

그러면 일본어를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으리라 본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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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티브 일본어에 진심입니다 - 인스타에서 온 표현맛집 데일리 니홍고
데일리 니홍고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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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를 조금 해본 사람이 친숙하게 다시 접할 수 있게 해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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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요와 함께 동네 한 바퀴 이건 일본어로 뭐야? - 일본에 가지 않아도 되는 실생활 일본어
스자키 사요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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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란 쓰지 않으면 아무래도 쇠퇴(?)한다는 기분이 든다.

최근 코로나19로 여행이 불가능해진 여건으로 #일본어 를 사용할 일이 줄어들었다.

또한 나의 여행만이 아니라 우리나라로 여행하러 오는 외국인도 줄어들었기에 서울 명동 한복판에서 일본인을 마주칠 일도 거의 없어진 요즘

[일본에 가지 않아도 되는 실생활 일본어]

라는 문구에 혹해서 읽기 시작!!!

#사요와함께동네한바퀴이건일본어로뭐야 라는 책이다.

 

 

이 책은 차례? 목차가 없다.

대신 사요 마을 지도가 그 역할을 대신한다.

이 책의 장점은 꼭! 처음부터 읽을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알고 싶은 곳이나 가고 싶은 곳의 장소등 마음에 드는 곳부터 읽을 수가 있다.

나는 일본 하면 떠오르는 콤비니~~~ 편의점편부터 읽었다.

책의 시작은 옷가게였다. 가게 밑 페이지를 보기전에는 지도 순서대로 나열되는줄 알았다는 하하하하

 

 

 

이 책의 또 하나의 장점은 지금 내가 읽고 있는 페이지의 일본어 발음을 바로 바로 들을 수 있는 점이다.

출판사 홈페이지 등에 들어가서 한꺼번에 내려받아 찾아서 들을 필요가 없이

책 상단 오른편에 있는 QR 코드를 스캔하면 바로 일본인의 목소리로 대화 혹은 단어를 들을 수 있는 점이 편리했다.

 

 

위 사진은 실제로 쓰는 표현top3 에 나오는 tip으로 해당 장소에 적절한 팁을 저자가 알려주고 있다.

경험치로 알고 있는 팁이 나올때는 뭔가 여행의 기억이 떠오르기도 하고 새로운 팁을 접했을때는 조만간 여행이 가능해지면 가서 써먹어보리라 생각도 하게 되었다.

 

#사요와함께동네한바퀴이건일본어로뭐야 에 나오는 단어나 표현은 정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거라 생각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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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요와 함께 동네 한 바퀴 이건 일본어로 뭐야? - 일본에 가지 않아도 되는 실생활 일본어
스자키 사요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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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요와 함께 동네 한 바퀴-이건 일본어로 뭐야?]에 나오는 단어나 표현은 정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거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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