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 - 한 남자의 인생을 바꾼 7가지 선물 이야기, 폰더 씨 시리즈 100만 부 기념 에디션 폰더씨 시리즈 1
앤디 앤드루스 지음, 이종인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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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무언가 결단을 내려야 한다면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를 만나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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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스위치 가이드북 - 스위치 유저를 위한 필독서
모티머 출판 편집부 지음, 이현수 옮김 / 제제의숲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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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받는 순간 생각보다 두께가 얇아서 ??’ 했다.

사실 닌텐도 영문판 설명서를 구매해볼까 해검색해본 적이 있는 나로서는 의외의 두께에 놀랐다.

그래도 닌텐도 스위치 유저를 위한 필독서라는 앞표지 설명(?)에 힘입어 기대 만빵으로 책을 보기 시작!


... 우선 #닌텐도 스위치 가이드북은 나의 생각과는 다른 구성에 살짝 실망했다.

내가 기대했던 책의 구성은

1. 닌텐도 스위치(기계) 사용법

2. 닌텐도 스위치 게임별 이용방법 혹은 팁?

이정도였는데

단순히 닌텐도 스위치로 할 수 있는 게임 종류를 그것도 간단히 설명해주는 수준의 책이 이었다.



아쉬운 점은

책의 첫 부분[닌텐도 스위치에 대한 모든것] 부분이라도 조금 더 상세히 다루어 주었으면 하좋았을 텐데 하는 부분이다.

대부분은 닌텐도 스위치를 먼저 구입하고 시책을 보는 분이 더 많을 것이.

하지만, #닌텐도스위치가이드북 을 통해 닌텐도 스위치의 구매 욕구불러일으킬 수 있다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그래도 책에서 나름 좋았던 부분은

각 파트별로 있는 [내게 맞는 게임은?] 이란 부분이었다.

하지만 이부분도 #어린이 독자를 위한 수준으로 맞춰져 있다는 점을 미리 알려드린다.

 

내가 #닌텐도스위치가이드북 을 선택한 이유는 나의 동숲생활에 조금 도움을 얻고자 선택하였다. 조이콘의 사용법도 몰랐던 나에게 동숲 초기에 무척 헤맸던 기억이 있다. 물론 지금도 할 줄 아는게 많지 않아서 유*브나 네*이버 카페등에서 도움을 받고 있는데 사실 닌텐도 게임에 대한 메뉴얼이 있었으면 해서 선택한 책이었는데 좀 아쉽다.

 

하지만 닌텐도 스위치를 보유한 어린이 독자에겐 유용한 책일듯싶다. 이 책을 통해 게임선택에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름만 듣고 게임을 선택하기엔 비용 부분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주변에서 게임을 빌려서 해볼 수 있는 환경이 아니라면 이 책을 통해 대략 선택이 가능하기에 유용하다고 본다.

 

 

닌텐도 스위치는 단순 #어린이 고객을 위한 게임 기구가 아닌 지금 청소년 혹은 성인 수준에 맞는 닌텐도 이용 가이드가 다시 나오길 기대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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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스위치 가이드북 - 스위치 유저를 위한 필독서
모티머 출판 편집부 지음, 이현수 옮김 / 제제의숲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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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스위치를 보유한 혹은 구매 예정인 어린이 독자를 위한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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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엔 니체, 퇴근길엔 장자 - 회사 앞 카페에서 철학자들을 만난다면?
필로소피 미디엄 지음, 박주은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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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이나 책 제목인 #출근길엔니체퇴근길엔장자 에서 알 수 있듯이

출근길에는 서양철학을

퇴근길에는 동양철학을 만날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다.

 

작은 아쉬움을 이야기하자면 서양철학자 한 명만 더 이야기해주시지.. 그럼 8일의 사색을 할 수 있었을텐데 조금 아쉽다. ㅎㅎㅎ

 

#출근길엔 니체 퇴근길엔 장자를 받고 나서

정말 이 책을 출퇴근길에 동반자로 삼아본다.’ 생각하며 읽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나의 #인문 학적 지식이 조금은 향상될 수 있으리라는 믿음을 갖고 독서 시~~~!


 

오늘은 사실 책을 다 읽고 서평을 작성하기로 맘먹은 날인데 오늘 나에게 다시 읽게 한 소제목이 있었다.

여기서 분노는 일처리 방식이 예로 들어있는데

[분노, 대인과 소인, 대노와 소노]

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게 하면서

현명하게 화내는 법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적절한 감정표현(좋은것이든 나쁜것이든)이 타인과의 관계에서는 물론 나의 정신건강에도 유익함을 알고는 있지만 사실 감정이 올라왔을땐 그런 생각이 안드는게 문제인데..

 

오늘 근무중에 있었던 일을 책의 순서대로 다시 짚어보았다.

나의 분노는 꼭 필요한 것인가?

(필요한 분노라 하더라도) 표현 방법이 현명했는가?

 

사실 이 글을 쓰면서 나 또한 반성하는 부분도 있다.

나의 현명하지 못한 표현력을. 하지만 나의 분노의 표현 자체에는 박수를 보낸다.

상대방 줏대 없는 기준과 상황판단을 못 하는 표현력에 대한

나의 항변(?)인 분노의 표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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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18

우리의 의로운 분노를 사장이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다.

우리의 의로운 분노를 동료들이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그 또한 어쩔 수 없다.

그들이 자신은 아부에 능한 소인을 좋아할 뿐이라는 점을 일찍감치 깨닫는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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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뭔가 포기하는 것 같지만 마음을 조금은 가볍게 해준다.

그리고 이어서 p209을 읽어보길 권한다.

혹시라도 낙담하신 분들에게 주는 낙담 치료의 처방전이 있다.

이 책이 꼭 답을 주는 건 아니지만

출근길에 신경쓰이는 부분이 있다면

퇴근길에 맘상한 일이 있었다면

차례에 보이는 단어에서 골라 그 부분을 읽으면서 안정을 취해보는 건 어떨까?

오늘도 편안해짐을 느낀 나로서는 이 책에 대한 친근감이 한 단계 더 높아졌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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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엔 니체, 퇴근길엔 장자 - 회사 앞 카페에서 철학자들을 만난다면?
필로소피 미디엄 지음, 박주은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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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려가는 듯한 출근길과 몸도 마음도 지친 퇴근길에 힘을 줄 수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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