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담론을 읽고 다음 책을 기다리고 있었는데갑자기 돌아가시다니 어안이 벙벙합니다.선생님의 새글을 더 이상 읽지 못한다고 생각하니 정말 슬픕니다. 선생님의 인간적이고 따뜻한 문체에 큰감동을 많이 받았었는데... ㅜ.ㅜ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