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진리 - 삼성전자를 사야 하는 이유
이영주 지음 / 원앤원북스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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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𝟱𝟬5번째리뷰🍀

#부의진리 (303페이지)
#🆁🅴🆅🅸🅴🆆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돈일까?우리가 "부"라고 부르는 것들 . .땅,건물,금,현금,주식 등은가진 자와 가지지 못한 자로 불린다.

부자와 가난한 자로 불리는 것은 돈이라는 것으로 인간을 분류시킨다.하지만 자본주의는 이러한 분류를 자연스러운 것으로 볼 수 밖에 없다.자본주의가 아직은 건재하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저자는 자본주의의 전부는 돈이다.!!라고 서슴없이 이야기한다.돈을 알아야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 남을 수 있기에 돈의 주인이 되어라!!라는 말은 팩트라고만 생각할 수는 없다.

자본주의 사회를 늪이라고 가정한다면 늪은 가만히 있어도 빠져들지만,나오려고 발버둥 칠수록 더 빨리 가라 앉는다.
그럼 이 늪에 빠지는 사람들은 누구이고 어떻게 빠져 나와야 하는가?라는 두가지 중요한 물음이 생긴다.

📚현대 사회는 "노예"를 자처하는 사회가 맞다고 본다.
과거의 노예는 자유인의 힘에 의해 어쩔 수 없이 노예가 되었지만 결코 자유까지는 양도하지 않았다.그러나 현대의 노예는 스스로 자신의 다리를 묶고 있는 쇠사슬을 서로 자랑하기 시작했다.어느 쪽의 쇠사슬이 더 빛나는가,더 좋은 재질인가 등으로 자유인을 비웃기까지 한다.

이것이 자본주의가 만든 늪이며 늪에 빠지는 사람들의 특징이다.늪이라고 인식하지 못하면 그 사람에게는 늪은 늪이 아니다.

그럼 이 늪에서 빠져 나오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가?
우리나라 사람들 중에 주식 투자,땅 투자,아파트 투자를 한번이라도 안 한 사람이 있을까?있을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하지 않고 있다고 늪에서 빠져 나온 것은 아니다.

돈이라는 것을 생각할 때 투기와 투자의 개념을 우리나라 사람들은 혼돈한다.부의 진리는 투기와 투자의 개념을 먼저 확실하게 인식해야 한다.

📖유투브를 보면 100만원으로 10억,100억을 벌었다는 미담같은 이야기가 많다.대부분 주식투자를 이야기한다.
그리고 어떤 종목의 주가가 상승한다고 투자를 유도한다.
주식에 대해 하나도 모른다고 가정하여 보자.그 말에 진실이 있을까?

어떤 댓가도 없이?자신의 정보를 가르쳐 준다?글쎄??
분양시장도 마찬가지다.5천만원만 투자한다면 월 400만원 이상 보장한다는 광고는 보면 웃음만 나온다.
그 좋은 물건을 자기가 사지 왜 남에게 주느냐?라는 생각이 드는 내가 바보인가?

📚자본주의 시장은 돈이라는 것이 필요하고 투자를 해야 한다는 것도 알고 있다.그런데 너무 돈 공부를 안하고 불나방같이 투자라는 명목으로 늪으로 들어가는 사람이 많다.우리나라처럼 사기꾼에게 법적 조치가 가벼운 나라는 별로 없다.
그래서 사기 공화국이라는 말도 있다.

우리는 부의 진리를 부의 축척으로만 인식하지 말고 부의 지킴과 자신만의 투자에 대한 기준을 만들어야 한다.
우리나라의 경제는 폭락하고 있지는 않지만 쇠락하고 있다는 저자의 말에 동의한다.폭락보다 쇠락이 더 무서운 것은 체감이 서서히 되기 때문이다.

주식은 살려면 배당주를. ..투자는 기다림을. . .내가 아는 정보는 남들이 다 아는 정보임을 깨달아야 늪에 빠지지 않을 것임을 알았으면 한다.

돈은 금본위제에서 시작해서 화폐로 변하였다.영원한 화폐도 영원한 제도도 없었다
하지만 사람들은 영원할 거라고 믿는다.돈이라는 것의 생명을. . .

삼성전자 주식을 사던 삼성전자에 취업을 하던 그건 자본주의에서 문제가 되지 않는다.다만 이유가 중요하다.
왜 사야하는지,왜 취업을 해야 하는지. . .책을 덮는다.


🔸가장 어리석은 자는 자신의 돈을 남에게 맡기는 사람이다.진정한 부의 진리는 여기서부터 시작이라고 난 믿는다.


🔅씨즈온에서 제공받은 도서로 주관적이고 개인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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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 맞지 않는 아르테 미스터리 18
구로사와 이즈미 지음, 현숙형 옮김 / arte(아르테)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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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협찬도서🍀

#인간에맞지않는
#구로사와이즈미
#🆁🅴🆅🅸🅴🆆



📚책의 주인공인 미하루는 벌레로 변해버린 아들 유이치를 차마 외면하지 못하고 현실을 타계하려는 평범한 주부이며 엄마다.몇해전부터 난데없이 발생하기 시작한 인간이 다른 이형의 존재로 변이하는 이형성 변이 증후군,뮤턴트 신드룸으로 불리는 현상이 「은둔형 외톨이」인 아들을 곤충의 모습으로 변하게 한다.

이형의 존재로 변이하는 현상은 . .청소년층 은둔형 외톨이,니트족이라 불리는 부류에 집중되어 나타난다.이러한 집중은 청소년의 마음 상태를 대변하는 현상으로 개인적으로 보여진다.

🔸절망하고 있나요?. .
🔸인생이 지긋지긋해졌나요?. .
🔸이제 다 집어치우고 싶나요?라는 주문이 그들을 이형의 존재로 변화하는 주문처럼 느껴진다.

사회와 학교. .그리고 부모들이 그들에게 말로 찌른 것,도려낸 것,때린 것,냅다 밀친 것,일관성없는 대답,이중적 자세로 농락한 것들이 가지고 온 「비교,형편없다,쓸모없다,질책,내팽개쳐짐,텅빈마음」이 그들을 인권을 빼앗기고 사회적으로 사망해 버린 "기이한 이형" 로 만드는 것들이라고 노트에 적어 본다.


📖책의 초반부는 주인공 미하루를 통해서 이형의 존재로 변해버린 존재를 인간으로 볼 것인가?아닌가?에 포커스가 맞추어져 있다면 후반부는 그들을 이형의 존재로 만든 것들을 미하루의 시선과 생각 그리고 반성을 통해서 ..

🔅우리는 소중한 사람을 어떻게 사랑하고 있으며 사람이 어떤 모습이든 그대로 인정하고 믿어 줄 수 있는가?그리고 그런 사랑을 할 수 있는가?라고 독자들에게 묻는다.

일본 소설 작가 중 청소년의 범죄를 여러 각도에서 다룬 "야쿠마루 가쿠"라는 저자의 소설을 좋아한다.그의 작품이 현실적인 청소년의 범죄와 사회성을 다루고 있다면 구로사와 이즈미라는 저자는 그로테스적인 흉측한 존재로 인간 존재를 들여다 보는 작품을 완성한 작가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이 작품이 저자의 데뷔작이기에 앞으로 집필할 책들이 더 궁금하고 더 기대가 되는 것은 기발한 소재에 결코 가볍지 않은 주제를 녹여 놓은 저자의 시선과 사유에 깊은 무언가가 있기 때문이라고 느낀다.

「우리는 대체 어떻게 하루 하루를 살아가고,무엇에 의지해서,무엇을 희망으로 삼아서」매일 매일을 살아가는 것일까?그리고 우리의 청소년들이 인간에 맞는 존재가 되기 위해서는. . .

지켜 봐 주고...기다려 주고. . .믿어 주는 것이 인간에 맞지 않는 것으로 변이하지 않게 하는 작은 씨앗이자,깊은 심연에서 출구를 찾을 수 있는 한 줄기의 빛이 아닐까?라고 생각하며 책을 덮는다.

🔸더 이상 절망하고 . . 인생이 지긋지긋하고. . .다 집어 치우고 싶다는 주문이 인간을 변이시키지 않기를 소망한다.


다음 작품을 기다리며....인간의 모습을 가지고 기다리고 있을 독자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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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면 거리를 두는 게 좋아 (특별판 리커버 에디션, 양장) - 홀로 자유롭게 살아가는 고양이의 행복 수업
제이미 셸먼 지음, 박진희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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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



📚개와 고양이의 가장 큰 차이점은 감정 교류의 차이가 아닐까?라고 생각한다.인간과의 친밀감을 표현하는 거리. .
나의 삶의 반경 안으로 들어오는 거리를 인간은 친밀감의 거리라고 하며 30🅲🅼 안으로 들어 온 타인은 정말 친한 친구라고 정의하는 책들도 있다.

저자는 고양이에게서 거리감을 유지하는 방법을 배우고 있는 듯하다.일정 거리를 두고 있을 때 고양이에게서 보이는 것들을 짧은 글과 그림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시크함,무심함을 넘어 주인도 니가 주인이면 주인이지 나는 고양이야!그러니 니가 이해하렴!」이런 자세가 인간에게도 필요하다고 어필하는 글을 통해서 인간의 관계에도 거리감이 필요함을 느끼게 된다.


📖인간 관계에서 오는 어려움 중에는 오지랖을 넘어 구속하고 속박할려는 인간들이 많다.뉴스나 언론 매체를 통해서 듣게 되는 데이트 폭력이나 부부간의 폭력도 관계에서 오는 갈등이고 자기 감정을 알아 주지 않는다는 감정에서 폭발하는 폭력이기에 고양이가 인간보다 더 인생 고수일지도 모르겠다.

「인생 고수에게서 배우는 시크함 행동과 표현은. .」

🔸있잖아.너를 받들지 않는 사람이라면 그냥 무시해!!

🔸최소한 난 다른 이들의 시선에 얽매이지 않아.난 나라고!!

즉, 넌 너고, 난 나야! 윈래부터 다른 거라고 말하는 것 같은 글들을 보며 슬그머니 웃게 된다.책을 다 읽고 나면 이런 느낌이 든다.

인간들아 니가 모르나 본데 원래 사랑은 집착하지 않는 거야!!애정에 굶주리지마.그만 칭얼거리라고!! 이렇게 말하는 것 같은 이 고양이가 오늘따라 참 소신있어 보인다.

고양이 털 알러지가 있는 나로서는 함께 할 수 없는 동물이지만 길에서 만나는 고양이는 언제나 나의 곁으로 오지 않는다.비켜 돌아 갈 뿐. . .그 정도 거리가 가장 적당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거리가 아닐까?라고 생각하게 되는 책이다.

나답게,너답게 살아가는 것이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시대라고 다시 생각하여 보면 책을 덮는다.. .


🌲도서를 지원받아 개인적이고 주관적으로 쓴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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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행복
김미원 지음 / 특별한서재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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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𝗿𝗲𝘃𝗶𝗲𝘄


📚나 자신에게 수필집을 선뜻 선택하지 못하는 것은 독자로서 수필집이 가진 저자의 개인적인 느낌과 사유에 내가 빠져들지 못하게 하는 덜컹거림이 있다.그 덜컹거림이 아마도 작가와 내가 사는 삶의 다름이라고 말하고 싶다.

저자의 수필집도 여타의 수필집과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거만하게 책을 잡고 읽어 나갔다.책을 다 읽고 드는 느낌은.. ...「단단함이다.」

이 단단함은 어디서 오는 걸까?라고 생각하여 본다.저자는 인생은 아이러니하고 패러독스의 연속이라고 한다.
그렇기에 우리의 삶은 불안한 상태가 된다.

하지만 저자에게는 "불안함"은 중심을 잡아 주는 것으로 표현된다.살면서 기쁘고,슬프고,두렵고 잘못 선택한 듯한 삶의 기미를 놓치지 않는 것이 저자의 글을 단단하게 한다.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여 본다

삶을 행복이라고 표현할 수도 있지만 불안한 행복이라고 표현한 작가는 불안함을 행복으로 가는 과정에서 거쳐야 하는 𝟭위로 정한 것 같다.𝟭순위 뒤에 숨어 있는 𝟮위를 만나기 위해서 거쳐야 하는 불안감. . .
기분,세월,죽음,반성,남과의 비교,자식,남편,늙음 . . 을 만나야 행복을 만나게 된다고 이야기하는 것이 아닌가?라고 노트에 적어 본다.


📖여타 수필들이 가진 삶을 아름답게만 보는 시선이나 미사어구들이 많이 없는 수필집이며,저자 자신만의 패러독스적인 문구들이 자주 보여서 한번씩 쓴 웃음을 짓게 한다.

「진정 행복한 순간 문득 드는 불안한 마음은 누구나 가지게 있다.」이 행복이 진짜일까?끝나고 나면 불행이나 고통이 찾아오는 것이 아닐까?라고 행복을 지워 버린다.

저자의 단단함은 그 행복을 지울 수 없게 한다.자신의 삶이란 그림에 덧칠을 할 수 없게 하는 것 . . . 
그것 자체가 삶을 행복한 순간순간의 기억이  아닌 불안을 기억하며 찾아오는 기다림. .시간이 주는 성숙함을 이야기하는 것이라 생각하며 책을 덮는다.

누군가는 행복을 이렇게도 표현하고 느끼는구나!라고 시선을 넓혀 준 책이었다.


🍀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로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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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드는 것도 생각보다 꽤 괜찮습니다
신혜연 지음 / 샘터사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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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𝗿𝗲𝘃𝗶𝗲𝘄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나이를 들게 한다.그래서 "나이"라는 것은 어떤 노력도 필요없으면,개인의 권위나 특권이 아니라고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한국 사회는 나이를 유별나게 생각한다.처음 만나면 나이를 물어보고 무슨 일을 하냐고 서슴없이 물어본다.
그리고 싸울 때 보면 "너 몇 살이냐?" "어린 놈이 싸가지가 없네"는 항상 따라오는 말들이다.나이가 무기가 되는 경우가 존재한다.

내가 읽은 책에서는 이것을 권위적인 위계를 만드는 경우라고도 정의한다.내가 보는 이런 문화는 상대방을 조사하여 나의 위치를 탐색하는 행위라고 보인다.

🔸신이 나에게 젊은 시절로 돌아 갈 기회를 준다면 난 돌아가지 않을 것이다.단 지금의 앎과 깨달음을 가지고 돌아갈 수 있다면?다시 생각해 볼 문제다.이유는 간단하다.
그 시절에 그 생각을 가지고 간다면 똑같은 결정과 고민을 하고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나이가 드는 것이 괜찮다는 것은 괜찮은 삶을 살아 온 사람들이 가질 수 있는 삶의 여유라고 생각한다.
저자의 책에서는 삶에 여유와 풍성함이 엿보인다.삶의 궤적이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이유라고 느껴진다.

「이제는 결과보다는 과정에서 . .가질려고 하는 것보다 비움에서 치열함보다는 여유로움에서 . .그리고 자신을 바라보는 타자의 눈에서 벗어난 저자 자신의 객관적인 시선에서 나이드는 것이 괜찮은 이유라고 말하는 것 같다」

인간은 누구나 육체라는 감옥에서 죽을 때까지 벗어날 수 없고 나이가 들면서 육체는 점점 성능이 떨어진다.하지만 반대로 만들수 있는 것이 있다면 우리의 정신이다.

그때는 틀렸고,지금은 옳은 게 아니라 그때는 그것이 최선이었고 지금은 또 다른 최선이 될 수 있게 하는 것을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알아가는 것이 난 나이드는 것이 나를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위안이자 시간이 준 결과라고 말하고 싶다.

젊은 시절에는 풀어오는 바람을 정면에서 뚫고 지나갈 수 있는 정열과 체력이 있었다면 나이가 들어가면서 바람이 불어오는 세기와 그 방향을 예측하여 미리 피하거나 대비하는 지혜와 현명함을 가질 수 있다는 것도 알고 있다.

🔅다만 시간이 흐르고 나이가 드는 것에 두려워하거나 젊은 시절 그대로의 생각의 깊이를 가지고 있다면 나이는 숫자에 불과할 뿐. .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을 알게 된다.

사회는 세대간에 격차와 갈등은 항상 존재한다.
나이가 든 어른으로 사회에 대접받기 위해서는 나 자신이 먼저 괜찮은 어른의 품격과 혜안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어리다고 나이든 사람보다 현명하지 않은 것도 아니며,나이가 들었다고 어린 사람보다 대우받아야 한다는 것 또한 객관적으로 우리가 바라보아야 
할 나이에 대한 고정관념이라고 생각하며 책을 덮는다.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책으로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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