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어린이 도감 마음이 쑥쑥! - 초등 사회 정서 6
박세랑 지음 / 서사원주니어 / 2026년 5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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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아이들은 학교에서, 학원에서, 가정에서 다양한 상황 속 경험들을 통해 관계 속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배운다. 사실 배려를 잘 하는 사람을 싫어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아이들도 다양한 상황 속에서 어떻게 하면 배려하며 관계를 잘 유지할 수 있는지 배우는 것이 좋고 이 책은 좋은 어린이가 어떤 어린이인지 배울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예를 들어 교실 안에서, 우리 집에서, 동네에서 등 다양한 상황 속에서 다양한 선택지들을 마주하게 된다. 매너있게, 배려있게 행동하는 것들이 어떤 것인지, 다양한 선택지들 중 어떤 선택이 아름다워보이는지 배우는 것은 중요한 내용이 아닐까 싶다.

학교에서 친구의 연필이 바닥에 떨어졌을 때 어떻게 하는 것이 참 좋은 어린이가 되는 것일까. 아이들은 이런 상황을 보며 자신이 어떻게 행동했는지 돌아보고 어떻게 하는 것이 배려있는 것인지 배우게 된다. 몸을 굽혀 연필을 줍는 일은 작지만 큰 배려라는 설명이 나오고 연필을 건넬 때도 좀 더 신경을 써서 연필의 뾰족한 심을 피해 주는 방법이 나오기도 한다. 이런 배려는 받아보면 좋은 것을 아는데 아이들의 경우 상황 속에서 어떤 배려들이 있는지 이 책을 통해 읽으면 실천이 훨씬 쉬울 것 같다.

예절이나 배려 같은 문화적 성격이 있는 것들은 공부처럼 외워가며 한다기보다 자연스럽게 그 상황에 노출되고 생각해보며 무엇이 좋은 것인지 곱씹어보는 과정이 중요할 것 같다. 그런 면에서 책을 읽으며 다양한 상황 속에서 어떤 것이 좋은지 생각하고 이야기해본다면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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