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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천재의 돈 버는 공식
장문정 지음 / 쌤앤파커스 / 2026년 3월
평점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인공지능 시대에 앞으로는 자신만의 사업을 해야 살아갈 수 있는 시대가 오지 않을까 싶다. 기존의 일자리들은 점점 인공지능 기술들이 대체해가고 인간은 자신의 강점을 살려 분야를 개척해 직업을 찾아야 하는 시대가 오지 않을까.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의 강점도 알아야 하겠지만 마케팅 방법도 잘 알아야 한다. 이런 분야에 관심이 있어 이 책을 보게 됐다.
요즘 열심히 살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다들 열심히 사는데 결과물의 격차는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말그대로 빈부격차가 심해지는 것이다. 핵심을 알고 사업을 하면 결과물이 달라질 것 같은데 그 방향에 마케팅이 많은 영향을 끼친다는 생각을 했다. 이 책에 실려있는 사례들을 통해 아이디어가 어떻게 고객에게 전달될 때 효과가 좋을 수 있는지 알 수 있어 좋았다.
예술 비즈니스라는 것은 생소한데 이 사례를 읽었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앞서 말했듯이 앞으로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해야 할 필요성이 늘고 있는데 사람들의 예술을 평상시 즐기고 싶다는 욕구를 끌어내어 수익화하는 과정이 상세히 나와있었고 흥미롭게 읽었던 것 같다. 단순히 미술을 파는 것이 아니라 창작자의 생각을 직접 만나는 경험으로 진화시키는 과정이 재미있었다. 또한 무형의 상품을 팔 때 고객의 손에 실체를 쥐여주면 효과가 좋다는 점도 공감되는 사실이었다. 이 책을 읽으며 평상시 나의 소비패턴을 돌아보게 됐고 고객이라면 어떤 방식에 반응할지 생각해 볼 수 있어 흥미로웠다.
마케팅을 잘 하려면 트렌드에도 민감해야 한다. 예술 이야기에서는 예술이 소유의 관점에서 가벼운 경험 쪽으로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고 언급됐는데 자신이 도전하는 사업 분야가 어떤 트렌드 위에서 흐름을 타고 있는지도 잘 알아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 결국 사업은 맥락을 읽고 어떻게 포장해서 내놓을 것인가가 굉장히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다. 각 사례별로 배울 점들이 많았고 마케팅이라는 분야분야의 매력에 대해 알게 된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