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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가 편해지는 최고의 휴식법
가토 히로아키 지음, 김소영 옮김 / 빅마우스 / 2026년 1월
평점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아무리 자고 쉬어도 피곤함이 가시지 않는 때가 있다. 나이가 들수록 더 피로가 안 풀리는 날이 많음을 느낀다. 쉬기를 잘 해야 활동할 때 능률도 오르기 마련이고 어떻게 쉬느냐에 따라 컨디션이 다름을 느끼기에 최고의 휴식법이 궁금해 이 책을 읽게 됐다.
휴식법이라고 해서 꼭 아무것도 안 하고 쉬는 시간이라고 생각하면 안 될 것 같다. 제대로 휴식하려면 오히려 몰입해서 쉴 때 더 개운하다고 느끼는 적도 많다. 이 책에는 컨디션 조절을 위해 좋은 다방면의 기술들이 소개돼 있다. 수면이나 목욕, 식사, 운동 등 다양한 방면에서 우리는 휴식의 기술들을 소개받을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운동법에 대해 듣고 싶은 조언이 많았다. 그 중에 기억에 남는 것은 아침에 산책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말이었다. 산책이 좋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아침 산책이라고 시기를 정해주니 왜 그런가 궁금증이 생겼다. 산책은 시간대를 타지는 않지만, 정신 건강에는 아침 시간대가 가장 효과적이라고 한다. 아침에 햇볕을 쬐는 것과 관련있는데 세로토닌이 활성화되고 몸이 각성상태로 자연스럽게 전환되며 몸과 마음이 시원하게 깨어나는 효과를 본다고 한다. 햇볕을 쬐는 것은 수면의 질과도 관련이 있었다. 수면의 질이 좋아야 피로가 잘 풀리는데 이렇게 생각하니 햇볕을 의식적으로 쬐어 주는 것이 좋겠다는 계획이 섰다.
이 책을 읽으며 나는 평상시 어떻게 쉬고 있는지 돌아보게 됐다. 특히 기계적으로 쉬고 있지는 않은지 반성이 됐다. 사람마다 쉬는 법 중 자신에게 맞는 방법이 다르다고 하는데 내게 맞는 방법이 무엇이었는지 돌아보게 됐고 그 시기까지 생각해보니 더 구체적인 휴식법을 고민해 볼 수 있어 유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