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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땐 이렇게 말해요 1 : 선생님과 말해요 - 예비 초등생과 1학년을 위한 슬기로운 말하기 연습 ㅣ 그럴 땐 이렇게 말해요 1
김혜은.노은진 지음, 하루 그림 / 행성B(행성비) / 2025년 11월
평점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아이들은 초등학교에 처음 들어가면 그 전에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생활했던 것과 조금 다른 분위기에서 학교생활을 하게 된다. 그 전에는 좀 더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지냈다면 초등학교에 가서는 규칙도 배워야 하고 여러 사람과 지내며 예절 등도 심화해 배워야 하기에 분위기가 다른 것이다. 이럴 때 생길 수 있는 여러 상황에 대해 아이도 미리 알게 되면 대응하기 쉽고 어떻게 자신의 의사표시를 해야 하는지 배우면 좋을 것이다.
이 책에는 신나는 학교생활을 위해 선생님과 소통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예를 들어 늦잠을 자서 지각을 했을 때, 수업 시간에 오줌이 마려울 때 등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 배우는 것이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알게 될 표현들이지만 처음 학교생활을 시작하는 아이들은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말을 해야 하는지 어려워할 수 있다.
이 책에는 다양한 상황 속에서 아이들이 어떻게 자기 의사 표현을 할 것인지 알려주고 있다. 또한 양육자들이 알면 좋은 정보들도 제공하고 있다. 아이들 못지 않게 양육자들도 아이가 첫째라면 학교생활에 대해 어떻게 지도해야 하는지 잘 모를 수도 있다. 이럴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아야 하는 상황이 있다면 미리 준비할 수 있기 때문에 유익하다고 생각했다.
이 책을 읽으며 학교에서만 아이들이 무언가를 배우는 것이 아니라 가정에서도 발맞춰 교육을 해줘야 할 것들이 있음을 느꼈다. 아이들이 학교에서 무언가 어려움을 느끼는 분야가 있다면 가정에서도 그에 맞춰 지도를 해주고 알맞은 정보를 제공해 아이가 학교생활을 즐겁게 하는데 도움을 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