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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헌터 - 백터와 배키의 오싹한 바이러스 모험
분홍돌고래 지음, 윤영철 그림, 이재갑 감수 / 제제의숲 / 2026년 2월
평점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최근 겨울에 독감이 유행하며 주변에 독감 때문에 고생한 사람들이 많았던 걸로 알고 있다. 아이도 독감의 존재에 대해서 명확히 알고 있기에 어떤 시기에 어떤 예방접종을 맞고 어떤 바이러스가 유행인지 궁금해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 책을 통해 아이에게 다양한 바이러스들을 알려주고 궁금증을 해소시켜 줄 수 있을 것 같아 같이 보게 됐다.
이 책은 백터와 배키가 나와 바이러스 모험을 떠나는 내용으로 흥미롭게 구성돼 있다. 바이러스라고 하면 무섭게만 느껴질 수도 있는데 아이들에게 흥미를 끌면서도 필요한 정보들을 소개해주니 꽤 유익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차례를 보면 굉장히 다양한 바이러스들이 등장하는데 그 면면을 보면 우리가 익히 들어서 아는 바이러스도 있었고 생소한 바이러스들도 있었다.
아이는 이 책을 꼼꼼히 읽어보고 퀴즈를 내보는 식으로 응용하며 이 책을 활용했는데 다소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내용이라도 책에서 흥미를 유발하며 잘 정리해준 덕에 머릿속에 관련 내용을 잘 정리하는 듯 보였다. 또한 증상과 함께 예방법, 치사율과 잠복기간, 전염도, 백신에 관한 정보들도 나오니 아이들이 한 번쯤 읽어보면 유익한 내용들이라고 생각됐다.
어른들도 이 책을 보며 배울 것들이 많다고 생각됐는데 바이러스만 정리된 책을 보기가 쉽지 않기에 이 참에 아이와 읽으며 바이러스들에 대해 보고 기억해두기 좋아보였다. 지구환경은 갈수록 바이러스가 많아지는 쪽으로 갈텐데 아이들이 읽어보고 잘 이해하고 대비하기 좋은 내용이라 유익한 책이라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