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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바꾸는 세 가지 프로페셔널 시점 - 미국 부동산업계 1위 업체에서 일한 한국 최초 여성 전무가 말하는 성공의 법칙
윤정열 지음 / 바이북스 / 2021년 12월
평점 :
누구나 행복한 삶, 오늘보다는 내일이 더 나은 삶을 살기를 원한다. 그래서 어떤 노력을 하며 살아야 하는지 고군분투하게 된다. 나 역시 어떻게 더 나은 방향의 삶을 살 수 있을지 고민하는 사람이다. 보통은 자신의 삶에 ‘노력’을 더한다. 앞으로 나아가는 방향이나 시점에 문제제기를 하기 전에, 관성대로 하는 행동들을 그대로 2배, 3배 해나가는 것이다.
근데 정말 중요한 것은 노력이 아닐지도 모른다. 이 책의 저자는 ‘시점’을 돌아보라고 조언해주고 있다. 시점을 프로페셔널 시점으로 바꿔서 노력하면 그냥 무작정 노력하는 것보다 훨씬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주인의식을 가지고 일하는 태도에 대한 이야기가 인상 깊었다. 일이 주어졌을 때, 사람마다 일을 대하는 태도가 다양하다. 어떤 사람은 왜 내가 그 일을 해야 하는지부터 꼼꼼히 파헤친다. 그런 태도로 일하면 실수는 좀 줄어들 수 있지만 일에 소극적으로 대처하므로 다양한 일을 접하기는 어려워질 수 있다. 반면 일단 일이 주어지면 열심히 일하기를 시작하고 어려움에 부딪혔을 때 조언을 구하는 타입도 있다. 주어진 일을 주인의식을 가지고- ‘내가 어차피 할 일이니 열심히 한다’- 태도로 일하면 나도 주변인도 더 편해질 수 있다는 결론이 그려졌다.
마음가짐이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마음가짐의 향방은 내가 어떤 시점에서 상황을 판단하고 대상을 바라보느냐의 차이에서 오는 듯하다. 이걸 깨닫는다면 내가 하는 노력에 훨씬 큰 폭발력을 가져올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 유익한 시간이었다.
*이 책은 출판사를 통해 지원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