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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껏 못 배웁니다, 일센스 - 이메일 작성법부터 엑셀 기본기까지, 친절한 선배 ‘공여사들’의 직팁 모음집
공여사들 지음 / 21세기북스 / 2021년 4월
평점 :
일 잘하는 사람들을 보면 부러울 때가 있다. 그들의 노하우를 배우고 싶어질 때도 있다. 이 책은 '1부, 정년까지 가는 업무 습관 셋업하기', '2부, 직장인 필수 스킬 엑셀력 장착하기'로 구성돼 있다. 저자는 입사 8년 만에 회사에서 '일잘러+프로 엑셀러'로 통하게 됐다는데 그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해주고 있다.
확실히 일 잘하는 사람들은 그들만의 분명한 노하우가 있는 듯하다. 이 책을 읽으며 업무상 쏠쏠한 팁들을 많이 배울 수 있어 좋았다. '이메일 중심 일하기'부터 '정리하며 일하기', '생각하며 일하기'까지 1부에서는 업무습관을 잘 잡아 일을 효율적으로 하는 비법들이 나와 있었다. 회사에서는 뭐든지 '시간싸움'이다. 똑같은 일도 단시간에 끝내는 사람이 일을 잘한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그렇게 되려면 분명한 나만의 업무 습관이 필요하다. 단시간에 업무를 마무리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틀과 도구가 필요한데 1부에서는 다방면에서 써먹을 수 있는 다양한 시간단축 팁들과 업무처리 노하우들이 나와 있다.
2부도 마찬가지로 '시간단축을 위한 도구'라고 생각할 수 있다. 나만의 필수 스킬을 장착하는데 이번에는 '엑셀력'을 장착하는 것이다. 직장인들이 필수로 알고 있어야 하는 다양한 엑셀 기능들이 정리돼 있다. 이미 알고 있는 기능들도 있을테고 새롭게 알게 되는 기능들도 있을 것이다. 이 참에 자신의 업무 습관을 돌아보고 어떤 기능을 부가적으로 활용하면 좋을지 새롭게 업무 세팅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은 많지만 똑똑하게 일하기는 쉽지 않은 것 같다. 똑똑하게 일한다는 것은 자신이 늘상 하는 업무 습관을 돌아보고 그 안에서 발전적인 부분을 찾아가는 것이다. 조금 더 깊이 생각하면 훨씬 효율적인 업무 세팅이 가능하지 않을까. 이 책을 읽으며 이런 팁들을 조금만 더 일찍부터 알고 세팅하면 훨씬 업무가 효율적으로 진행될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회사에서 '일 잘하는 사람'으로 세팅이 되면 그 이후의 회사생활은 좀 더 즐거울 것이라 생각된다. 어차피 계속 회사생활을 해야 한다면 단시간에 효율적으로 일하며 성과도 올리고 인정도 받는 회사생활을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그런 면에서 업무상 자기 계발은 앞으로도 꾸준히 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출판사를 통해 지원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