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집 셀프 인테리어 - 페인팅부터 욕실 개조까지 내 손으로 고친 집 20
박진영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4년 9월
평점 :
품절


 

 

 

   인테리어를 하다 다른말로 나만의 개성을 보여주다라는 말과 동일하게 생각해도 되겠지요? 이 책은 저마다 특색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북유럽 느낌을 살리되 깔끔함이 돋보이는 것을 추구하는 저로서는 만족할만한 사진은 없었지만 편파적인 태도로 일관하지 않았기에 셀프 인테리어에 관심을 가지고 있고, 기본 틀과 방향을 잡고 싶으신 분들께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신혼집 셀프 인테리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저비용, 고효율'이다. 어느 부분을 어떻게 꾸밀지, 예산은 얼마나 잡아야 할지, 또 시장 조사는 어디서 할 것인지 등​이 기본이 되어야겠지요. 차근차근 기본에서부터 다져나가, 신혼집 스무곳의 인테리어를 살펴볼 수 있는 책 입니다. 흔히 포인트 벽지를 붙이는 일에서 나아가 폐인트를 칠하고, 직접 고치는 일까지 힘듬과 즐거움이 함께 있어 한 번 쯤 시도해보고 싶어집니다.

 

​ 좁은 집 넓어보였으면 하는 마음이 첫 번째요, 서로간의 취향을 존중할 수 있는 공간 만드는 것과 신혼집 특유의 따스함을 담고자 할 때 참고해보면 좋을 거 같습니다. 셀프 주택 개조 성공의 팁을 짧게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문제점을 파악후 우선순위를 정하고 컨셉을 구체화하는 것, 예산의 상한선을 세우되 시공비 절감에만 초점을 맞추지 않는 것 입니다. 건축에 대한 충분한 지식과 사전 연구 없이 예산 삭감을 목적으로 한다면 디테일이 자리할 수 없음을 명심해야 할 거 같아요.

 

​ 끝으로 셀프 인테리어를 하게 되는 이유는 뭘까요? 한정된 예산을 아끼기 위해서 혹은 내 손으로 하나씩 하나씩 완성되어간다는 성취감이 아닐까 합니다. 타고난 손재주와 센스만 있다면 뚝딱뚝딱 만들어보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 분들은 무모한 도전보다는 전문가에게 맡기는 것이 훨씬 더 효율적이라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할 거 같습니다. 서로가 협의하여 작은 변화를 주는 것만으로도 함께하는 공간이 더 없이 행복해질 수도 있으므로 이번 주말, 조명에 변화를 줘보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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