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을 맑게 하는 마법의 언어
스미 레이주 지음, 최종호 옮김 / 진선북스(진선출판사) / 2010년 12월
평점 :
절판


생각하고 말하기에 따라, 긍정적인 기분이 되기도하고 부정적으로 변해버리기도 하는 언어. 그 놀라운 힘을 최근에야 많이 느낀다. ‘아무일 없을꺼야, 다 잘될꺼야’ 라는 말을 꺼내봄과 동시에 행복하게 바뀔 모든 일들을 상상해낸다. 억지로라도 부정적인 생각들은 배제하며, 좋은 기운들만 내 안에 가득하기를 바라는 마음은 세상을 좀 더 따뜻하게 볼 수 있도록 하는데, 제일 큰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언어가 아닐까 생각한다.

 내면이 치유되는 마법의 언어

머리로 생각하는 언어와, 입으로 말하는 언어 두 가지를 모두 사용했을 때의 변화는 놀랍다. 불가능해보였던 일을 가능하게 만들고, 부정적인 생각들만 가득했던 머리속을 깨끗하게 정화시켜주기도 하기 때문이다. ‘이 일은 절대 될 수 없어’ 라는 말과 생각을 달고 살면, 그 기운이 주변에 퍼져 일을 그르치게 되는 경우가 많지만, ‘나는 최선을 다했으니 만족해’ 라고 여긴다면 생각했던 것 이상의 결과를 얻게 되기도 한다. 자신의 만족감을 넘어서서 긍정적인 에너지가 주변으로 퍼져나감에 따라, 주위 사람들까지 즐겁게 해주는데, 언어의 힘을 무시할 수는 없다.

 불평 불만인 사람을 옆에서 지켜보는것보다, 밝고 유쾌한 긍정적인 마인드를 지니고 있는 사람 곁에서 더 행복한 것처럼, 못된 언어를 쓰는 사람보다 바르고 예쁜 언어를 쓰는 사람곁에 함께하고 싶은 것이 사람 심리다. 이 책은 내 마음을 맑게 하는 동시에, 다른 사람들 기분까지 즐거워질 수 있도록 오랜 시간 도와준다. 하루 하루 꾸준히 책 속의 글을 통해 마음을 정화시키면 언젠가는 언어를 통해 주변의 에너지를 힘있게 바꿀 수 있는 날이 오지 않을까 생각된다

 <마법의 언어> 를 읽을때는 웃는 얼굴로 소리내어 매일 매일 반복해서 보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한다. 이는 잠재의식의 영향을 끼치기 때문인데, 아침, 출퇴근 시간, 잠들기 전에 자신에게 읽어주면 좋을듯하다. 누군가에게 이야기를 전해주듯, 천천히 소리내어 읽다보면 라디오 방송을 하는 듯한 기분이 드는 것도 이 책의 재미다. 잠이 오지 않는 새벽, 라디오를 틀고 귀를 기울이면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과 글귀들이 마음에 쏙쏙 담기듯, 자신만의 조용한 시간을 만들어 한 문장 한 문장 곱씹어본다면 언어들이 살아숨쉬어 내게 무언가 말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기분좋은 언어를 사용하고, 행복한 일들만 꿈꿔라!


 <꿈의 다락방> 이지성 작가의 R=VD 생생하게 꿈꾸면 이루어진다, <조혜련의 미래일기> 등 많은 책들이 암시하는 것이 긍정적인 생각이다. 지레 겁먹고 안될꺼라는 확신을 갖는 것이 아닌, 언젠가 이 꿈이 이루어질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간직하고, 생생하게 표현하는 것. 이 책은 그것과 별반 다르지 않다.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가 아닌 ‘나는 할 수 있어, 모든 면에서 좋아지고 있어’ 라고 스스로에게 이야기해주는 것이야말로 어떤 책에서든 가장 강조하고 있는 것이기에 실천할 일만 남은 것 같다. 자신의 내면 속 작은 아이를 언어를 통해 위로하고 치유받는 시간을 가져보는 한 해가 되길 바래본다.  

“내 몸은 날이 갈 수록 좋아지고 있어”
몸 상태가 좋지 않으면 아무래도 기분까지 처지기 쉽습니다.
그럴 때는 자신의 기분이 가장 낮은 바닥에 있다고 생각하세요.
그러면 이제는 위로 올라가는 일만 남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몸 구석구석이
점점 건강해진다고 마음을 설득하면 희망이 생깁니다.
종이에 써서 눈에 띄는 곳에 붙여 두고 자주 읽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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