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더 씨의 실천하는 하루 - 하루하루 실천하는 7가지 위대한 결단! 폰더씨 시리즈 4
앤디 앤드루스 지음, 하윤숙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08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새해가 된지도 어언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넘었다. 그러나 나는 2008년과 변함없는 생활을 하고 있다. 내 꿈의 막연함과 초조함으로 하루를 꾸물거리며 보낸다.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조금은 방향을 잡았음에도 전혀 실천하지 못하고 있다. 스스로에게 묻는다. '도대체 무엇을 어디서 어떻게?' 답이 없고 머리가 복잡했다.

2009년부터는 착실하게 계획을 세워서 실천하자고 했건만 작심삼일은 커녕 몇시간도 가지 못했다. 의미없는 나날로 무분별하게 보내고 있는 시간을 잘 써보고자 나름의 책을 꺼내서 읽어보기로 했고, 눈에 들어오는 책 한권을 읽기 시작했다.

<폰더씨의 실천하는 하루> 라는 책의 표지를 바라보았다. 얼핏 흘려봐서는 사람을 그렸다는 걸 알았다. 하지만 그게 뭐 대수인가 싶었는데 다시금 자세히 보니, 하나의 글자를 각각 대입시켜서 사람을 만든거였다. 색다르기도 하고 재밌었다.

이 책이 나오기 전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라는 책이 나왔다. 많은 사람들의 입소문을 통해 들어보기는 했지만 아직 읽어보지 못한 책이다. 기존의 책을 먼저 읽지 않고 <실천하는 하루>를 먼저 읽었지만 내용을 이해하기에 별 상관이 없다. 이 책은 자기계발서니깐! 두권의 책이 크게 연관되어 있지는 않지만, 기회가되면 두권다 읽어보는 것을 권하고 싶다. 

어떤일을 결단하고 끈기있게 실천하는 사람들은 무엇을 바탕으로 그렇게 할 수 있었을까? 어떠한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었기에 그들은 다른사람들보다 더 잘 할 수 있었을까? 문득 이런게 궁금해질때면 자기계발서를 들춰보곤한다. 이 자기계발서 역시 패턴은 비슷하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내용을 써야겠다.

자기계발서를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어쩌면 별반 차이 없다고 느껴질지도 모른다. 하지만 한파트만이라도 제대로 읽어본다면 작은 차이점을 느낄 수 있을거라고본다. 단답형식의 내용, 꼬리에 꼬리를 무는 엇비슷한 사례들로 이루어진것과는 작은 차이를 보인다.

하루를 긍정적으로 시작할 수 있게 생각하는 문장들을 기본으로 하여, 생각해볼 수 있는 다양한 문제 제시들이 이 책에는 많이 있는데 그점이 마음에 든다.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생각해보면서 문제에 대해서 생각을 한다면 이 책을 받아들이는데 더 좋은 시간이 될 거 같다.

책임지는 결단, 지혜를 구하는 결단, 행동하는 결단, 확신에 찬 결단, 기쁨 가득한 결단, 연민 가득한 결단, 끈기 가득한 결단 총 7가지의 결단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은 각 파트에 대해 설명하기이전에 녹색으로 표시된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이 참 마음에 든다. 간추려서 어디다 넣어두고 시시각각 읽으면 참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 아침에 꼭 읽고 마음을 되잡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듯하다.

책속에는 각각의 인물들이 한 명언들이 눈에 띄게 많이 있는데, 다른 책들과는 달리 지나치게 많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적당한 명언들과 내용 구성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좋다. 무수히 좋은 말들이 많이 있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을 끝으로 인생을 실천하도록 바꾸어야겠다는 마음가짐을 되잡아본다.

"지난 과거를 바꿀 수는 없지만, 오늘 내 행동을 바꾸면 미래를 바꿀 수 있다. 이 과정은 매우 단순하다. 우리 인간은 어떤식으로든 늘 변화하기 때문에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우리 쪽에서 정하는 편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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