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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한 하루 - 두 심리학자가 초대하는 365일 마음챙김 안내서
아리아 캠벨 다네시.세스 J. 길리한 지음, 이진 옮김 / 수오서재 / 2022년 11월
평점 :
두 심리학자가 초대하는 365일 마음챙김 안내서, <단단한 하루>.
인지행동치료 전문가와 임상심리사가 전하는 365가지 삶의 제안들이 들어있는 도서입니다.
아마존 인지심리학 분야 베스트셀러라고 하니, 그저 어설프게 적어넣은 내용들은 아닐 것 같지요?
정말 그렇습니다. 그냥 책을 펴서 여기저기 두서없이 훑어보았지만, 뻔한 듯 보이는 논제 속에 현실적인 제안들을 독자에게 던지고 있었습니다.
매일 한 페이지씩, 365일 동안 삶에 대한 고찰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만하면 내년, 2023년의 새벽/저녁 루틴으로 삼을 만 할 것 같습니다.
한 페이지의 구성은, 명언 / 심리학적 설명, 명상 / 그날의 제안 으로 되어 있습니다.
캘렌더와 다이어리를 고르느라 바쁜 12월인데요. 이렇게 길잡이 책 한 권도 새해에 같이 시작하는 것도 무척 좋을 것 같습니다. 덕분에 더 기대되는 2023년이에요.
‘단단한 하루’로 같이 시작해보지 않으실래요?~!!
_큰일을 겪고 나면 삶의 우선순위가 바뀌곤 합니다. 결혼, 출산, 이별, 질병, 부상, 사망과 같은 사건들을 통해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깨닫거나 기억하게 됩니다. 그러다 시간이 흐르면 또다시 무뎌지고, 정신이 번쩍 나는 엄청난 통찰을 잊어갑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 다시 정신을 차리지요._p207
_경험이 부족한 치료사일수록 치료 효과가 더 좋은 것으로 나타난 것이죠. 왜 그럴까요?
이제 막 일을 시작한 치료사들은 호기심을 장착한 채 일합니다. 그들은 내담자를 고유한 경험을 지닌 존재로 여깁니다._p283
9월20일 제안: 오늘 호기심에서 출발하세요. 호기심으로 들어 보세요. 호기심으로 바라 보세요. 호기심으로 맛보세요. 호기심으로 맡으세요. 다만, 호기심으로 누군가를 만져 보고 싶다면, 상대방의 허락을 받는 것을 잊지 마세요!
_절망스러운 상황일수록 희망을 지니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하게 됩니다. 현실을 받아들이면서도 여전히 희망을 가질 수 있어요. 희망은 우리를 보호하고 또 위로합니다. 희망은 고통의 불길에 물을 끼얹습니다. 희망은 우리 곁을 지키고 필요한 방식으로 돕습니다. 희망이 우리의 하루를 구원합니다._p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