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어공주의딸의딸의딸누누 #효진 #노란돼지 #도서협찬 ."이 아이가 마지막 인어다. 그런데도 사람 아기를 낳고 싶으면 아기가 태어날 때까지 아무 말도 해서는 안 돼!"서로 다른 모습을 존중하는 마음을 길러주는 그림책이다.인어공주 이야기를 모티브로 인어공주의 딸의 딸의 딸 누누가 탄생했다.누누의 부모님은 누누가 인어라는 걸 숨기기로 결정하고 누누는 비밀을 지키기 위해 수영 시간에도 물 밖에 앉아만 있어야 했는데...누누가 인어라는 걸 알게 된 친구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누누네 가족이 가진 독특한 재능을 바다 동물들을 살리는 일에 쓰이게 된다는 훈훈한 마무리가 너무 좋았다. 아이들에게 올 여름에 꼭 읽어줄 책 리스트에 올려놓았다. #독서 #독서일기 #그림책 #책육아 #독서쌤 #책리뷰 #신간소개 #초등방학추천도서 #책추천
#마지막지도제작자 #크리스티나순톤밧 #천미나_옮김 #책읽는곰 #도서협찬,2024.06/ p.375📖"네 문제가 바로 그거다. 어떤 그림이 나와야 한다는 생각에 집착해서 그래.지도 제작자는 자신이 보고자 하는 모습이 아니라 그곳의 참모습을 찾아야만 해."📖"(책임이)없다고? 그러면 팔린은 어떠냐? 내가 지도로 만들기 전에는 망콘의 그 누구도 팔린 해안으로 가는 길을 알지 못 했다. 난 그곳이 그렇게 돼 버린 줄도 몰랐어."💡자신이 처한 출생의 한계를 벗어나고자 지도를 만드는 사부를 따라 새로운 땅을 찾아 나서는 함선에 올라탄다. 신분을 속이고, 부모를 속이고 자신의 운명 지도를 바꾸고자 한 주인공의 모험 이야기이다. 동양적인 신비로움과 '대항해 시대'처럼 느껴지는 시대배경, 권력투쟁과 환경오염 같은 문제까지 담고 있는 스케일이 큰 이야기이다. 등장 인물들이 예측 불가능하고 영화로 만들어도 될 것 같은 탄탄한 스토리 덕분에 어른인 내가 읽어도 눈을 떼지 않고 읽었다. 크리스티나 순톤밧의 세 번째 뉴베리 명예상 수상작이라고 한다. 이 책을 읽고나면 저절로 작가의 다른 책도 찾아 읽어볼 것 같다.#초등추천도서 #방학추천도서 #뉴베리명예상수상 #독서 #독서일기 #방학독서 #책 #책리뷰 #서평단 #장편동화
#변신네컷사진관 #김다해 #이보리 #이알찬 #김지인_그림 #소원나무 #도서협찬2024.05 /p.180네 컷 사진관이 한 블록에 두, 세개씩 생기는 걸 보고 요즘 아이들이 참 좋아하나 보구나 싶었다. 딸이랑 같이 한 번 가보니 귀여운 머리띠나 모자도 있고 위로 보고 찍는 사진, 투명하게 나오는 사진, 종류도 참 다양했다. 이렇게 아이들이 좋아하는 네 컷 사진관에 관한 이야기라서 몰입해서 읽을 수 밖에 없는 동화집이다. 귀찮은 동생을 다시 보게 되고, 진짜 소중한 우정이 무엇인지도 생각해 볼 수 있다. 내가 진짜 좋아하는 것을 존중하는 친구들을 만나야 한다는 이야기를 해주는 세 편의 이야기가 담겨있다.요즘 아이들의 관심사에 맞고 세 이야기 모두 조금은 긴장되는 전개라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을 것 같다.아이랑 카페 데이트도 하고 할인권 써야 한다는 핑계로 네컷 사진도 같이 찍어야겠다!!센스있는 쿠폰 감사합니다!!!#독서 #초등추천동화 #여름방학추천도서
#내친구이꽃분할머니 #김우정 #책딱지 #도서협찬.유라는 엄마가 해주는 우리 전통 음식이 맛 없고 판소리 같은 문화는 촌스럽기만 하다고 느끼는 아이였다.그런데 엄마가 보여준 할머니 유품을 보고나서 갑자기 할머니가 유라만한 시절로 가게 되는데 그 곳에서 유라는 할머니와 어떤 추억을 쌓게 될지 궁금해진다. 그리고 그 시절 아이들은 어떤 놀이를 하고 어떤 음식을 먹고 어떤 집에 살았는지 알 수 있다.얼굴도 잘 모르던 할머니를 같은 나이 친구로 만난다면 어떨지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인다. 출판사에서 제공하는 활동지가 같이 왔는데 그냥 지나칠 수 있는 어휘도 챙길 수 있고 이해도 돕도록 단계별로 잘 구성되어 있어서 방학에 함께 읽고 해보면 좋을 것 같다. 요즘 쓰기를 싫어하는 아이들이 많은데 그럴 경우에는 그냥 책 읽고 엄마가 내용이 궁금하다고 이야기 해달라고 하는 정도만 해봐도 아이가 어느정도 이해했는지 알 수 있다. 대답이 허술해도 다음에 읽을 때 아이가 그 부분에 초점을 맞춰 읽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재미와 가족간의 유대감, 우리나라 전통문화와 어휘력까지 다 챙길 수 있는 책이었다.#독서 #독서일기 #책 #책리뷰 #책소개 #책추천 #동화추천 #저학년추천 #초등방학추천도서
2024.07 / 123쪽#혜성이돌아왔다 #신윤화 #이윤희_그림 #문학과지성사 #문지아이들#도서협찬친구에 관한 다섯 편의 단편 동화가 담긴 책이다.'혜성이 돌아왔다'에서는 미국으로 1년동안 갔던 절친이 1년이란 시간 동안 성장하고 바뀌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변하지 않은 마음이 담겨있고,'바람 부는 날'에는 학업과 부모와의 작은 갈등에 부침이 생긴 사춘기 아이의 마음이 친구와 바람부는 날 만나는 장면으로 그려진다. '벽 하나'는 옆집 할아버지와의 우정을 그리고 있는데 고독사라는 묵직한 이야기가 배경처럼 깔려있지만 어둡거나 우울하지만은 않다.'탁구공'에서는 자식을 탁구공처럼 떠넘기고 책임지지 않으려는 부모와 다른 가족의 품에서 느끼는 진정한 안온함을 그려내는데 진짜 가족이 무엇인지 생각해볼 수 있다. '크리스마스의 약속'은 트리를 꾸미기로 한 아빠의 갑작스런 죽음과 가정폭력을 피해 도망오던 이웃 형과의 우정 이야기이다.동화책을 읽다보면 어른들은 왜 이렇게 한심한가? 하고 주인공들에게 미안할 지경이 될 때가 참 많다. 그럼에도 잘 이겨내고 또 성장하는 어린이들에게 고마운 마음이 드는 동화였다. 고학년 아이들과 읽으면 나의 마음에 대해서 말하기 꺼려하는 사춘기 시기더라도 주인공들의 마음에 대해서는 나눠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독서 #독서일기 #동화집 #초등고학년추천책 #여름방학추천책#책리뷰 #서평단 #책소개 #책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