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치다듬기 #이상교_글 #밤코_그림 #동시그림책 #뭉끄2기 #도서제공.💡 엄마랑 멸치 진짜 많이 다듬었는데! 어릴 적 멸치 똥 빼라고 해서 더러운 걸 손으로 만져야 하는 거부감이 느껴졌지만 엄마가 너무 아무렇지 않게 만지니까 나도 그냥 아무렇지 않은 척해야겠다 생각했던 게 떠오른다.슴슴하고 순한 멸치 국물 잔치국수가 엄청 먹고 싶어지는 그림책!리듬감 있는 동시에 내가 너무 좋아하는 밤코 작가님 그림이 더해져서 보는 맛, 읽는 맛이 어우러진 그림책이 완성된 것 같다. 오밀조밀 구석구석 재미있는 요소를 찾다보면 국수가 완성된다.이 책을 읽기 전에, 국수부터 꼭 사다 놓길 바란다.#그림책 #문학동네그림책 #서평단 #독서 #독서일기 #책리뷰 #책소개 #책추천
#뒤죽박죽생각정리글쓰기책 #이한샘 #데이스타 #도서제공.💡아이들의 글쓰기 고민을 재밌게 차근차근 해결해 줄 책이다!숙제로 자주 나오는 일기와 생활문 중,고등학생이 되어도 피하기 어려운 독서감상문, 어쩌면 어른들에게도 필요할 SNS와 메신저 글쓰기 방법까지 실려있다.이 책이 특히 좋은 점은 표현력을 기를 수 있도록 연습을 시켜준다는 점.아무리 좋은 방법이라도 써보고 연습하지 않으면 금방 잊히기 마련인데 각 장마다 연습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글쓰기가 힘든 이유는 생각이 정리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알려주고 생각 정리 훈련과 표현력까지 기를 수 있는 책이었다. 아이들의 흥미를 불러올 네컷 만화도 각 장마다 첫장에 실려있어 좋았다.#글쓰기팁 #생각정리 #독후감 #일기쓰기 #맞춤법 #표현력 #글씨#도서추천 #책추천 #서평단 #독서일기 #독서논술 #카시오페아출판사
#전지적고양이시점 #세라브라운 #고형석_옮김 #메디치 #도서협찬.🐈실외에서 키우는 고양이는 실내에서만 키우는 고양이보다 사람에게 몸을 더 많이 문지른다.이는 고양이 군집에서와 마찬가지로 사회화된 동물이나 사람과의 재결합을 통해 사회적 유대를 강화하려는 고양이의 욕구를 반영하는 것일 수 있다..🐈고양에는 매우 다양한 소리를 낼 수 있지만, 자기들끼리 상호작용할 때는 보통 세 경우에만 소리를 낸다. 짝짓기할 상대를 찾을 때, 싸울 때,어미와 새끼가 의사소통을 할 때다.(...)인간과 소통할 방법을 찾는 과정에서 고양이들은 어미와 새끼 간의 의사소통 소리처럼 부드러운 소리가 사람의 마음을 가장 잘 사로잡는다는 사실을 영리하게 알아낸 것 같다..💡이 책은 고양이 행동학자의 논문 여러 편 엮어 놓은 것 같은 전문적인 내용이다. 고양이가 사람과 함께 지내게 된 역사부터 후각,청각,몸짓,스킨십과 성격까지 아우르고 있다. 같이 지내고 있는 고양이가 있다면 더할나위 없겠지만 나처럼 어딜가나 고양이에게 관심이 많은 나도 무척이나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꼬리를 바짝 들고 나에게 몸을 비비는 행동을 많이 겪었는데 긍정적인 반응이었음을 이 책에서 확인했다!)하지만, 귀여운 고양이 사진을 기대한다면 좀 실망스러울 수도 있다.작가가 키우는 고양이 사진이 앞 속지에 한 장이 있다. 인간에게만 야옹~ 한다는 내용은 실로 놀라웠다. 자주 가는 캠핑장에 아주 수다스러운 고양이가 있는데 그 아이와는 진짜 대화가 가능한 것 같았으니까! 새침하고 고독하게 보이는 고양이의 속사정이 궁금하다면 꼭 읽어보길 권하고 싶은 책이다.#독서 #고양이 #냥스타그램 #독서일기 #서평단 #동물행동학 #책리뷰 #책소개 #책추천
#흰바람벽이있어 #강영준 #백석 #역사인물도서관 #북멘토 #도서협찬.📖"솔직히 난 모던이 서양 것만 가리킨다고 여기진 않아. 자신을 발견하고 만들어 가는 게 진짜 모던이지. 사람들은 여전히 권위에 짓눌려 있거나 권위에 의지해서 살아가고 있어. 자기를 드러내는 게 두려우니까. 그래서 진정한 자기를 못 찾고 항상 누군가에게 의지할 뿐이야."...그래서 가장 모던한 것이 가장 고유한 것이지. 어떤 권위나 영향에도 휘둘리지 않는 자기만의 고유한 것. 나는 그걸 시로 쓰고 싶어. 앞으로도 난 고유한 것이 아니라면 절대 쓰지 않을 거야..📖태생적으로 권위를 거부하고, 집단의 압력이나 질서를 싫어하는 자신의 성향상 아무리 옳은 명분이 있더라도 상명하복을 따르기는 어려웠다.어디에도 속하기 어려운 사람. 세상 같은 건 버리고 홀로 살아가야 할 사람, 그게 백성이었다..💡백석 시인의 일대기를 백석의 시와 함께 소설처럼 엮어 놓은 책이다.나는 백석이라고 하면 학교 다닐 때 배운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시를 쓴 북한으로 간 시인으로만 알고 있었다.그런데 이 책을 읽고나니 그 시도 다르게 읽히고, 재능 있는 한 사람의 생이 일제강점기와 해방 그리고 한국전쟁과 분단이라는 역사의 회오리 앞에서 다 꽃피우지 못함에 무척 안타까웠다. 정치, 이념, 사상, 도덕 같은 것에 자기를 가두지 않고 자기이고자 했던 사람같단 생각이 많이 들었다.왜 남한으로 내려가지 않았나 답답해 보이기도 하고, 기생 출신 여자가 떠났을 때 잡지 않는 건 비겁해 보이기도 했다.하지만 모든 개인이 역사에 투신하는 건 아닐텐데...그렇다고 일본을 찬양하거나 개명을 하지도 북한을 찬양하는 시를 쓰지도 않은 사람이었다.시대에 휩쓸리지 않고,자기다움을 버리지 않는 사람이 쓰는 시여서 그토록 많은 사랑을 받지 않았을까? 그저 모국어로 나의 이야기를 쓰고 싶었던 자유로운 한 사람의 이야기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다. #독서 #독서일기 #책 #책리뷰 #책소개 #책추천 #시인 #역사
#그림책수업대백과261 #좋아서하는그림책연구회 #카시오페아 #도서협찬.수업을 준비하다 보면 주제는 잡혔는데 맘에 썩 드는 책을 잘 못 찾는 경우도 있고, 좋은 책을 찾았는데 지금 시기에 맞는지 어떤 활동을 해야 아이들이 더 재미있을지 고민되는 경우도 많다. 그런 고민에 큰 도움이 될 책을 만나서 너무너무 반갑고 고맙다. 믿음직한 좋그연 회원들이 집필한 책이고, 이현아 작가님 외 현직 교사들이 집필한 책이라서 현장감도 좋다.좋은 책을 찾는 선생님들, 학부모들에게 큰 버팀목이 되어줄 책이다.아이디어도 얻고 책도 많이 찾아보고 연구도 많이 하고 직접 아이들과 부딪혀 봐야 진짜가 되는 것 같다. 이 책이 진짜 보물인 이유는 월별 테마로 나눠져 있고, 활동이 자세히 설면되어 있는 점 그리고 한 걸음 더 찾아 볼 책까지 담겨 있어서이다. 정성이 얼마나 들어간 일인지 진짜 수업을 준비해 보면 알 수 있다. 그림책으로도 다양하고 깊이있는 이야기를 얼마든지 할 수 있있고, 꼭 아이들이 아니더라도 어른들을 위한 안내서가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어른 그림책 북클럽이나 시니어 그림책 수업도 고민 중이라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다.#그림책수업 #그림책활동 #학급운영 #생활지도 #자녀교육 #초등생활지도 #도서추천 #책추천 #서평단 #독서 #북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