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편지 #이머전클락 #밀리오리지널스 #도서협찬기억을 잃어가는 아버지를 돌보는 카라.어릴 적 금지되었던 다락방에서 발견한 엽서 한 상자는그녀를 가족의 비밀 한가운데로 데려간다.두 살 때 죽었다고 했던 엄마,존재조차 몰랐던 이모,그리고 점점 사라져가는 아버지의 기억.삶은 한꺼번에 몰려와 카라의 마음을 흔든다.가장 버거운 돌봄을 감당하는 이는 가족이지만,가장 따뜻한 손을 내미는 건 가족이 아니다.친구, 간병인, 연인.이 이야기를 읽으며 생각했다.가족이란 상처를 받고도다시 손을 내밀어야만 유지되는가장 어렵고 힘든 사랑일지도 모른다고.두꺼운 책이지만 몰입감이 좋아페이지를 넘길수록 더 깊이 빠져들게 된다.#소설추천 #책추천 #신간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