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딱이날치 #미우 #풀빛 #도서협찬삐딱이는 날치지만 남다른 생김새 때문에 다른 날치들처럼 헤엄치지도, 바다 위로 날아오르지도 못한다. 그러나 조금 다른 모습도 결국 나 자신이라는 것을 받아들이며 자신만의 길을 찾아간다.요즘 아이들은 점점 더 이른 나이에 나와 타인을 비교한다. 이 책은 삐딱이의 이야기를 통해 세상에 하나뿐인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나답게 살아갈 용기를 전한다. 바다에 비친 달빛과 윤슬의 묘사가 아름다워 시선이 오래 머문다.밤에 달빛이 머무는 바다를 본 적이 없었던 것 같아 새로운 위시리스트가 생겼다.#그림책 #그림책추천 #어린이추천그림책 #책소개 #서평단 #책리뷰 #신간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