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수나무과자점 #김지안작가 #위즈덤하우스 #도서제공가을에 계수나무 근처에 가면 솜사탕 냄새가 난다. 영어로 카라멜 트리라고 불린다고!! 아이가 유치원 다닐 때 어떤 나무 길을 지나가면 솜사탕 만드는 냄새가 난다고해서 계수나무를 알게 되었는데 이 책이 그래서 더더욱 반가웠다. 부모님과 가을 캠핑을 나온 아이는 달콤한 냄새를 따라 다람쥐를 만난다.신기한 과자점에서 동물 친구들과 맛있게 과자를 먹다가 과자값이 없어 요정을 화나게 만들게 되는데... 무사히 엄마,아빠에게 돌아갈 수 있을까? 나라면 어떤 과자값을 냈을지 아이들의 아이디어가 퐁퐁 샘솟을 이야기다.아이들과 재밌게 읽고 계수나무 찾으러 소풍 나가면 딱 좋을 책이다.좋아하는 가을마다 꺼낼 책이 한 권 더 늘었다.#독서 #독서일기 #그림책 #어린이추천책 #가을그림책 #신간추천 #튤립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