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두개 #이희영 #양양_그림 #소설의첫만남33 #창비 #도서협찬.엄마의 '쿠키 한개' 가게에서 방학동안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주인공.그날부터 이상한 꿈을 꾸고 가게에 매일 비슷한 시간에 와 쿠키 두 개를 사가는 또래. 둘 사이에 말로 하기 어려운 연결고리가 있는데...돈이 모자란 어린 손님에게 좋은 마음을 베풀다가 욕만 들은 어느 날 두 사람의 관계는 달라진다. 📖그런 아이의 눈에서 후드득 고이지도 못한 눈물이 떨어졌고,그 눈물방울은 보이지 않는 돌멩이가 되어 내 몸 곳곳에 날아와 부딪쳤다.뒷편에는 남자아이 시점 이야기가 담겨 있어서 앞의 이야기에 모호하게 느껴지던 부분들이 해소된다.콩닥콩닥 거리는 첫사랑 이야기.달콤하고 쌉쌀한 말차쿠키같은 소설이다.#청소년소설 #소설의첫만남 #첫사랑 #소설 #짧은소설 #독서 #독서일기 #책소개 #책리뷰 #신간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