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빌라 #김보배 #주니어김영사 #도서협찬 ."모두 이 집에서 자기만의 풍경을 가꾸어 나갔으면 좋겠어."이런 마음으로 지은 풍경빌라에는 여섯 집이 살고 있다.누나와 고등학생 동생이 살기도하고, 택배 배달 일을 하는 102호 아저씨는 늦은 퇴근을 해 축구를 보며 쉰다. 화초 가꾸기가 취미인 2층 할아버지와 어린이와 둘이 사는 젊은 엄마, 3층에는 주인 할머니 할아버지가 살아가고 있다. 그리고 혼자 사는 아가씨가 옆집에 평온히 살아간다.여름이 오고 가을 겨울이 지나가는 그림이 평온하고 따뜻하다.이 그림책을 보면서 위안을 받으면서도 우리도 빨리 평온했던 일상으로 돌아가길 간절한 마음이 된다. #일상 #이웃 #그림책 #그림책추천 #책추천 #책소개 #서평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