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맨 #가와이간지 #권일영 #작가정신#작정단10기 #도서지원💡피해자의 신체 일부가 없는 기이한 살인사건이 연달아 일어나고 없어진 신체조각들을 모으면 한 사람이 된다!!시체 조각으로 만들어진 데드맨이 형사에게 메일을 보내는데 범인은 왜 이런 짓을 저지른걸까? 이상하게 이 책은 범인이 누구인지 보다 왜 이런 살인을 저지르는지가 더 궁금했다. 결국 진짜 죽어야 할 사람보다는 엉뚱한 사람들만 죽은 것 같아서 더 아타까웠다. 할아버지의 잘못으로 손주가 죽는다면 그 손주는 너무 억울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다. 출간 10주년을 기념해 리커버 에디션이 나왔는데 지금 읽어도 여전히 재미있는 범죄추리소설이다.#역주행베스트셀러 #서평단 #독서 #독서일기#책소개 #미스터리 #추리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