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는법을잃어버린당신에게 #김영아 #쌤앤파커스 #도서제공.📖우리에게 부족한 열등 기능은그냥 우월 기능보다 덜 발달했을 뿐이다. 그러니 그것 때문에 수치심이나 창피함을 느낄 필요가 없다. [융].📖나에게는 어떤 사회적 관심이 있는지, 그동안 자기중심적인 우월성만 추구하고 산 것은 아닌지, 앞으로 더 성장할 수 있는 사람인지......이런 물음에 고민하고 답하는 시간이 용기 있는 '나'를 세우기 위해 꼭 필요하지 않을까. [아들러].📖우리는 '마음'이라는 재료로 매일 요리한다. 어떨 때는 마음을 바짝 졸이기도 하고, 별일도 아닌 것으로 들들 볶는가 하면, 매몰차게 차갑게 얼려버리기도 하고, 비 오는 날 먼지가 폴폴 날 정도로 두드리기도 한다. 가끔은 어쩔 줄 몰라 하며 새까맣게 태우는 날도 있다..*심리학과 그림책이 만났다!!!6명의 심리학자와 빛나는 그림책으로 풀어나가는 이야기가 재밌어서 귀에 쏙쏙 들어오는 기분이다.저자의 그림책 선정과 심리학 연결이 놀랍고 스릴러 책도 아닌데 다음 이야기가 더 궁금해서 점심 먹을 타이밍도 놓쳤다. 최근에 그림책을 찾아 볼 일이 생겨서아이가 고학년에 들어선 후 잘 찾아보지 않았던 그림책에 다시 빠져들고 있었는데 이 책을 통해 몰랐던 좋은 그림책도 많이 알게 되었다.정말 선물처럼 내게 온 책이다.그림책을 보면서 왜 기분이 이럴까 왜 마음이 이럴까 싶을 때가 많았다.이 책은 친절한 해답지다!때로는 자각이 위로와 함께 오는 법인가 보다.그림책을 많이 읽어주는 연령의 부모,상처가 많은 사람, 심리학을 알고 싶은 사람,그림책을 좋아하는 모든 사람에게추천하고 싶다.#독서 #그림책심리학 #책추천 #마음챙김 #토닥토닥#그림책 #독서일기 #서평단 #책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