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쩐지 계속 훌쩍 거리며 읽은 책입니다. 사진도 마음에 쏙 들고...글귀는 어딘가 슬픈 구석을 건드네요.무탈하고 감사한 오늘.집을 잃거나 버림받은 동물들에게 마음과 정성을 내어줄 수 있는 사람은 따스한 글을 쓸 수 있구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