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명작 22가지 - Best
세상모든책 편집부 엮음, 이태경 그림 / 세상모든책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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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흔히 읽고 알고 하는 이야기 그래서 더욱 아이에게 읽어 보라 해도 잘읽지 않던 아이가

모아진 세계명작 22가지중 제일 맘에 드는 것 부터 읽기 시작하더니 하는말..

"엄마 이책 정말 재미 나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어린 왕자도 있고 올리버 트위스트도 있네"

하면서 읽을수록 새로운 사실과 예전엔 이해 못하던 것이 이젠 마음에 와 닿는다고 하면서 아주좋아합니다.

단지 학교에서 읽을려고 가져가기엔 넘 무겁다고 집에서 보고 있지만 어찌나 재미나게 보던지..

엄마인 저도 한번 읽어 보니 빠져 들어가기 시작합니다.

사실 초등학교 저학년으로서 명작동화를 읽기엔 지루하기도 하고 잘 이해를 못하는 부분도 있었지만 세계묭명작동화22가지는 요 약 되어있는 기존의 동화와는 다르게 내용이 잘 집약 되어 있고 보기에도  다른 동화 못지 않게 재미나게 되어있어서 아이와 함께 보면서 엄마가 알고 있었던 얘기를 유추해서 기억을 더듬어 보면서

서로 느낌을 얘기하면서 참으로 재미나게 잘 있었답니다.

또한 작가에 대해서도 간단한 설명이 되어 있어서 아이가 작가를 이해하고  책을 보면서 매일 학교에서 독서록에 지은이를 쓸때 무의미 하게 쓰더니 여기선 새로움이 있어서 좋았나봐요..

또한  "윌리엄세익스피어에 대해서 훌륭한 작가인가봐 책도 많이 썼네  이것도 다 세익스피어의 작품이야" 할땐 중학교에 가서도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서 흐믓했답니다.

그리고 그냥 한번보고 스쳐가는 동화책이 아니라 어디 여행을 가거나 멀리갈때 들고 가서 읽다보면 새로운 기분도 들고 마냥 재미난 책이 될것 같습니다.

명작을 학창시절에 읽다 엄마가된 후 읽으니 옛 생각도 나고 추억도 살릴수 있는 좋은 기회랍니다.

 

온가족이 모두 세계명작동화22가지에 빠져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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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기시대로 떨어진 아이들 마법의 두루마리 1
햇살과나무꾼 지음, 이상규 그림, 배기동 감수 / 비룡소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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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두루 마리는 역사 공부를 시켜주는 책이다. 석기시대, 조선시대등의 역사공부가 저절로 되는 듯한 기분이다 또 어려운 말이 있을때 온른쪽 설명이 있어 알기가 좋다.  이책을 읽으면서 할아버지는 어디계실까?  모래시계의 뜻은 무엇일까?  란 생각이 들었다.                                                          민호는 어려운 역경도 참으로 아슬아슬한 모험도 함께 잘 헤쳐 나갈 수 있을 것 같다. 준호의 지혜. 침착성,   민호의 호기심 순발력 재치!

둘은 찰떡 궁합^^

그런데 두루마리의 주인은 누구일까???  

내 생각에는 역사신이 아이들에게 역사를 널리 알리라고 마법의 두루마리를 탄생시킨것 같다.

또 할아버지는 어떤 세계에 빠져 들어갈셨을까??  만약 석기 시대 원시인들이 민호와 준호를 벽화로

남겼다면 세계는 혼돈 속에 빠졌겠지???  아니면 민호 준호가 빠져 나가면  기억도  함께 사라질지도

모른다.

두루마들들은 왜 민호와 준호를 데리고 갔을ㄲ??  근데 왠지 이책을 읽으면 왜 호기심이 자꾸 생기는

지도 알고 싶다. 앞으로는 어떤 모험이 민호와 준호를 도사리고 있을까?

과연 모래시계의 정체는 ?  그런데 이걸 시킨 사람은??

2권의 정체도 궁금할 따름이다.  

 

너무도 재미나서 나도 함께 두루마리를 펼치고 있는듯한 기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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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뻐꾸기다 일공일삼 52
김혜연 지음, 장연주 그림 / 비룡소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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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의 어미는 왜자식을 남의 둥지에 알을 놓고 갈까?  자기는 사냥을 못해서?  내아기가 굶어 죽을 까봐? 키우기가 귀찮아서? 뻐꾸기는 자기자식을 다른새가 키워줘도 마음은 사람과같이 아플까?  

이아기 속 동재도 사실은 아저씨가 말한것 같이 뻐꾸기 아이다 외숙모집에 맡겨놓고 일을 하고 나간지 5년째 소식이 없으니까...   하지만 완벽히 뻐꾸기는 아니다. 꼬박 꼬박 먹이이를 가져다 주니까..  작가 김혜연씨도 뻐꾸기의 특성를 잘 살려 이아기가 잘 표현이 됐고 마음이 찡해 눈물이 날것 같았다. 그래서 적절히 봐도 더 보고 싶고, 또 보고 싶은 내용이다. 

뉴스에서 보면 요즘 비슷한 내용의 기사가 나왔을때 전래동화로만 생각하던 것이 요즘은현실처럼 뻐꾸기 부모들이 많은 것 같다. 슬픔이 밀려오는 이야기이지만 그러한 일이 많은것 같다.  엄마 아빠의 말씀을 잘들어야 겠다.  친구들이 좀더 이책을 많이 읽고 버릇없고 산만한 친구들이 좀더 반성하는 기회로서 이책을 권하고 싶다.   

난  행복하다 뻐꾸기 둥지가 아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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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잡히는 사회 교과서 10 - 관혼상제 손에 잡히는 사회 교과서 10
이종하 외 지음, 최미란 그림 / 길벗스쿨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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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잡히는 사회 교과서 관혼상제는 공부글이 아니라 할머니께서
들려주시는 옛날에 사람들이 살아가는 이야기 같다.책에 있는 내용들中
원래 알고 있었던 내용들도 이 책으로 읽어 보니 '이게 이렇구나'같은 느낌
으로 다시 또 새로알게 된 것 같이 보면 볼 수록 신기하고,재미있다..
그런데 난 이 책 같이 이야기같은 내용들이 들어있는 책들은 '주인공이 태어남,
주인공이 살아가는 과정' 이런 내용들은 주인공을 남:여로 나뉘어서 둘이
위에 내용들로 '두사람이 결혼하고 죽고,장례식을 치르는 과정'까지
이런 내용들로 꾸며졌으면 좋겠단 생각도 들었다.또 내가 사회란 과목을
싫어하는 데 이 책을 보고나선 '사회가 이런 재미구나' 생각했다...
그래서 이 책을 선물해 주신 엄마에게 감사하고,이런 책이 많이 많이 나왔
으면 좋겠다.또 틈틈히 전래동화식 이야기도 있어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아이가 3학년 2학기때 사회 시간에 배운 관혼상제에서 남는 것은 남자는 사모관대를 입고
여자는 원삼족두리를 한다는 내용만 외우고 있었답니다. 헌데 마침 관혼상제의 책을 접하게
되었을때 엄마인 나도 설명하기 애매모호한것도 옛날 이야기처럼 자세하게 설명되어있고
그리고 재미까지 더해지기에 아이도 손에서 놓질 않고 3월 내내 들고 다니면서 아침자습시간과
쉬는 시간 마다 읽었다고 하데요..
아직은 옛날 관습과 풍속이기에 아이가 이해를 완저히 못하더라도 사전에서 찾아보는것 보다
재미나게 풀어서 설명해 주고 그림으로 설명되어있기에 짱입니다
이런 느낌도 쓴적도 있더군요..옛날은 이도 저도 아닌것 같다 한때는 시부모님이 무섭고, 가족도 무섭고.
여자는 날에는 여자가 하인과 같았던 같다 밥해줘서 고맙기는 커녕 오히려 부려먹기나하고 여자는
시집가는게 과연 좋은 걸까???
아이의 눈으로 본 시댁살이였던 같아요..
요즘 여자아이들은 모두 조폭마누라같은데 세상이 많이 달라졌다구요...
우리조상들의 이야기를 한번 권해봅니다.. 정말 재미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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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특공대 사회를 지켜라
권욱 그림, 강상균 글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0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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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책을 보고 제일 먼저 알게 된것이 선거였다. [선더의 4대원칙]

보통선거.  평등 선거,  직접선거,  비밀선거.

그리고 국회의원을 우리가 뽑아서 나라일을 대신해주는 것도 알았다.

그런데 왜 TV에서는 매일 싸울까?   우리들처럼 말이다.

과연 국회위원 어른들은 법과 규칙을 얼마나 지키고 국민을 위하여 일을 하는 것일까...

우리나라는 대통령제로 국민이 뽑고 행정부중심으로 입법부 사법부가 분리되어있다는 것도...

아직 사회에서 배우지는 않았지만 닥터구린의 자세하고 열정적인 설명으로 이해하기 쉬웠다.

누나도 재미있다고 만화 보고 설명보고 특공대원으로 뛰는 레드와 화이트의 활약상도...

민주주의인 우리나라의 정부수립후 민주화까지 정말로 복잡한 과정을 거쳐 오늘날의 민주주의가 되 우리나라..

폴리와 이코의 멋진활약 그리고 늦게 나타난 사이어의 활약도 기대해 볼만하죠..

민주주의의 이념이 국민의 존엄성과 자유와 평등 그리고 행복을 추구할 권리가 있다고 했다.

책임과 의무가 따른다고 했다  

앞으로도 사회에 대해 조금더 공부하고 올바른 국민이 되고자 책도 열심히 보고 사회에 대해서

읽고 또읽어서 사회의 정의에 대해 알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아직 이책을 모두 이해하기엔는 좀 부족하지만  만화로서는 이해해도 열공부분은 엄마와 함께 읽고 이해했다.

앞으로도 계속 공부하여 TV에서 나오는 뉴스를 볼때 이해하기가 쉬울것 같다.



책을 받을때 마다 행복했고 좋은 책 재미있는 책을 읽을때 마다 기분도 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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