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이론편과 실절편으로 구분되어 있어요.
이론편에서는 진짜 공부 잘하는 아이는 교과서를 쉽게 넘기지 않고 텍스트를 분석하고 다른 관점으로 재해석해서 이해한다고 해요.
교과서를 바탕으로 학습의 목적과 단원마다 배워야 하는 개념이 무엇인지 잘 이해하고 수업 중 교사의 설명까지 잘 들으면 더 좋다고 해요.
2015 개정 교육과정 초. 중. 고 별로 교육 목표를 살펴볼 수 있어 좋았어요.
실제 교실에서 영어 수업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영어 전담 교사 상황, 매번 교육과정이 달라질 때마다 현장에서의 변화 움직임 등 다양한 노력을 하는 모습등이 설명되어 있어요.
초등 영어는 '의사소통 중심' 교육과정이 핵심인데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의 각 영역별로 성취 기준이 다르다고 해요.
책에서는 학년별 성취 기준표를 제시하고 있는데 참고해서 우리 아이의 영어 학습에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확인해 보고 빈부분은 잘 채워줘야겠어요.
초등학교 교과서별로 같은 내용에 상황을 배우더라도 교과서마다 사용하는 예문과 단어가 다름을 알 수 있었어요.
초등어휘는 교과서마다 500개만 쓰도록 규정하고 있는데
다섯 종의 교과서에 어휘를 모두 합친다면 800개의 어휘를 모두 알아두는 것이 좋다고해요.
초등학교 단계에서 어휘를 안다고 하는 것은 낱말을 읽고 쓸 수 있어야 한다고 해요.
스펠링까지 알아야 한다고 하니 조금씩 단어쓰기 연습을 해야겠어요.
책에 나온 800개의 어휘는 최소한의 어휘를 습득한것이기 때문에
고유명사, 호칭, 요일, 달, 계절명, 고유명사는 첫 글자를 대문자로 써야 한다는 규칙을 익히도록 해주라고 해요.
숫자 기수와 서수의 구분, 단위명, 외래어, 파생어 등도 알아야 해요.
초등시기 문법은 어떻게 알려주어야 할까 궁금했었는데 책 속에 '교육부 지정 초등 권장 문법 목록'이 제시되어 있어요.
초등학생 때 기본적인 언어 형식을 익히고 연습해야 중,고등학교에 가서 당황하지 않는다고 해요.
학부모가 미리 인지한 뒤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영어의 법칙을 이해하고 맞는 것끼리 연결할 수 있도록 알려준다면 도움이 될 거라고 하니
부모가 먼저 관심있게 보고 익혀서 알려줘야 할 것 같아요.
문법을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교과서 문장을 이용해서 연습해야 하는 시기는 5~6학년 부터라고 해요.
교과서 속 문장을 정확하게 따라 써보고 짧은 문장 속에 문법 규칙들을 찾아보는 습관을 가지면 좋다고 해요.
책에서 제시한 의사소통 표현 목록, 어휘 목록, 언어 형식(문법) 등을 보고 체크하며 아이의 현재 위치를 확인해보면
쉬운 어휘도 놓치고 있을 수 있다고 말해요.
우리 아이들도 하나씩 체크해 보며 놓치고 있는 부분은 어디인지 엄마가 챙겨줘야 할 부분을 잘 체크해서 아이와 함께 해야할것 같아요.
공교육은 쉬운 것이 아니라 아이의 인지 수준에 맞는 가장 최적의 학습임을 기억하고,
남의 이야기를 듣지 말고 우리 아이를 보라고 당부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