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을 듣고 이해만 한 것으로 공부가 끝난 것이 아니라 배운 내용을 정리하고 문제를 풀어보면서 확인하는 시간이 진짜 공부하는 시간이라고 해요.
오늘 해야 할 공부의 우선순위를 정해서 체크리스트를 작성하고 그날에 다 실행하도록 해요.
사람은 하루가 지나면 배운 것의 절반을 잊어버린다고 하니 짧게 자주 반복하면서 복습하는 것이 중요해요.
노트를 정리한다는 것은 교과서를 읽고 내용을 이해한 다음 내용을 어떻게 도식화할지, 어떤 부분을 정리하고 뺄지, 새로 알게 된 내용은 어떻게 정리할지 고민하는 과정을 의미하는데 처음에는 어떻게 정리할지 막막하고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지만 그 과정을 거쳐야 공부가 된다고 해요.
우리 아이들도 노트 정리 과정을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스스로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노트 정리를 잘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할 일은 교과서를 꼼꼼히 읽는 것이라고 해요.
그런데 아이들을 보면 정말 교과서를 안 읽고 프린트물만 보려고 해요.
이해되지 않는 부분은 반복해서 읽다 보면 처음에 몰랐던 내용이 다시 보이기 시작하는데 그걸 귀찮아하더라고요.
다시 한번 교과서 읽기의 중요성을 알려줘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