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인이 꿈을 꾸었는데 시장에 가서 새로 문을 연 가게에 들어갔다.
그 가게 주인은 다름 아닌 신(神)이었다.
무엇을 파느냐고 묻자
신은 "당신의 가슴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팝니다"라고 대답했다.
여인은 인간이 바랄 수 있는 최고의 것을 사기로 마음먹었다.
"마음의 평화와 사랑과 행복과 지혜, 그리고 두려움으로부터의 자유를 주세요."
신은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미안하지만 가게를 잘 못 찾으신 것 같군요.
부인, 이 가게에선 열매를 팔지 않습니다. 오직 씨앗만을 팔지요."
- 틱낫한의 <마음에는 평화 얼굴에는 미소> 중에서 -

우리는 마치 잠시라도 뭔가 하지 않으면
큰일이라도 나는 것처럼 바쁘게 행동한다.
무위(無爲)의 미학은,
마음을 비우고 느긋해지는 법을 터득하는데 있다.
그것은 우리의 마음속에 잠시 동안
'몰라도 되는’ 자유를 허락한다.
몸과 마찬가지로 마음 또한 소란스런 일상을
벗어나 때로 휴식을 취할 필요가 있다.
휴식을 취하고 나면,
마음은 좀 더 튼튼해지고 집중력이 놀랄 만큼 향상되며,
창조적인 상태가 된다.
지루함을 즐겨라
그리고 매순간 뭔가를 해야 한다는 압박감을 떨쳐 버려라."
-"우리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중에서 - 리처드 칼슨

어떤 상황이 모두 부정적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늘 긍정적인 측면이 있게 마련이다.
그것을 찾고, 추구하고, 활용하라.
그것이 부정적인 측면을 상쇄시킨다.
내말에 수긍이 가지 않으면
어두운 방에 들어가 성냥을 그어보라.
그렇게 하면 즉시 어둠이 사라진다.
어둠은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빛은 어둠보다 더 강력하다.
작은 빛 하나만 있어도 어둠을 물리칠 수 있다.
이점은 어떤 상황에서도 마찬가지다.
주위에서 보이는 것이 온통 부정적이어도
늘 긍정적인 것을 찾아 그것을 활용하라.
-[인생과 자연을 바라보는 인디언의 지혜], 베어 하트-

1. 통제의 법칙 (The Law of Controal)
자신이 삶을 제어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스스로 긍정적인 느낌을 갖게 되지만, 외부의 어떤것이 자신을 제어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부정적인 인식을 갖게 된다. 심리학에서는 '통제의 원천이론'이라고 부른다. 거의 모든 스트레스와 불안, 긴장 그리고 이로 인한 신체 질환은 자신의 삶의 영역을 제어할 수 없다고 느끼거나 실제로 제어할 수 없을 때 초래된다는 것이 이론의 핵심.
2. 인과의 법칙 (The Law of Cause and Effect)
'우주의 철칙'이라고도 한다. 세상에 우연한 일이란 없다. 뿌린대로 거두듯이 모든 결과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는 것이다. 삶에 원치 않는 결과가 생겼다면 원인을 추적해 제거하라. 어둠을 탓하기 보다는 한자루 촛불을 켜라 (스코틀랜드 속담)
3. 신념의 법칙 (The Law of Belief)
될 수 있다는 믿음이 강할수록 이루어질 가능성이 커진다. 크게 성공할 것이라고 믿으면 큰 어려움에도 좌절하지 않지만, 성공에 운이 달렸다고 믿으면 작은 실패에도 좌절하고 만다. 말할 필요도 없이 낙관적인 신념을 가진 사람들이 미래를 설계하고 창조한다. 그들은 긍정적이고 쾌활하며, 세상을 밝고 살기 좋은 곳이라고 믿는다.
4. 기대의 법칙 (The Law of Expectations)
같은 학생이라도 선생님이 높은 기대를 하는 학생이 성적이 더 좋다 (피그말리온 효과) 자신에게 스스로 기대하는 정도가 바로 자기 성장의 한계이다. 부모의 자식에 대한 기대, 상사의 직원에 대한 기대, 자녀와 배우자에 대한 기대 그리고 자기 자신에 대한 기대가 어떠한 상황에서도 자신에게 유익하다고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우리 주위는 긍정적인 에너지로 가득차며 삶 전체가 바뀔 것이다.
5. 인력의 법칙 (The Law of Attraction)
인간은 살아있는 자석이다. 두 대의 피아노 중 한 대를 치면 다른 피아노도 같은 소리를 낸다(공명의 원리). 행복한 사람은 행복한 사람을 끌어들이고 풍요로움을 생각하는 사람은 돈을 벌 수 있는 아이디어와 기회를 끌어당긴다. 생각이라는 씨앗을 뿌리면 행동이 열리고 행동은 습관을, 습관은 운명을 결정한다.
6. 상응의 법칙 (The Law of Correspondence)
외부세계는 내부세계를 비추는 거울이다. 외부세계를 영구히 바꾸는 유일한 길은 내면을 바꾸는 것 뿐이다. 스스로에게 가장 중요한 질문은 내가 소중히 여기는 이들로부터 존중을 받으며 살기 위해 나는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는가이다.
7. 마음 등가의 법칙 (The Law of Mental Equivalency)
생각이 곧 사물이다. 인간이 생각을 지배하지만 생각이 다시 우리를 지배한다. 생각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 이 모든 혁명은 자기 내부의 생각으로부터 시작된다.
- 브라이언 트레이시, 성취심리 중에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