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와르도 세상에서 가장 못된 아이 비룡소의 그림동화 127
존 버닝햄 지음, 조세현 옮김 / 비룡소 / 200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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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와르도는 다른 아이처럼 가끔씩 발길질하고, 가끔 떠드는데 아주 시끄러운 아이라고 이야기하는 어른으로 인해서 점점더 시끄럽게 떠들었어...

가끔 아이들을 못살게 하고 동물들을 괴롭혔는데....
에드와르도는 세상에서 가장 심술‚œ고 사나운 아이가 되어버렸어....

가끔 청소를 안하고 어질러 놓고, 가끔은 지저분하지만....
세상에서 제일가는 말썽쟁이가 되어 버렸어....

그러던 어느날, 누군가의 칭찬으로 에드와르도는 정원을 잘 가꾸는 아이가 되었어...

동물들도 잘 돌보는 아이가 되고, 가난한 사람을 도와주는 아이, 청소를 잘하는 아이, 깨끗이 씻는 아이, 동생들을 잘 돌보는 아이, 동물도 잘 돌보는 아이가 되었어....

에드와르도는 때때로 어수선하고, 사납고, 지저분하고, 방도 어지럽히고, 눈치없이 굴고, 시끄럽게 떠들고, 못되게 굴고, 버릇없이 굴기도 해

하지만,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아이야...


아이들은 칭찬을 많이 하면 착하고 바른 아이 이쁜 아이가 될것이다.
꾸중보다 칭찬이 얼마나 좋은 것인가...
칭찬을 많이 하자 아이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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