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뿌리는 사람의 씨앗주머니




호도를 쪼개서 안을 들여다 보자.
호도 속살이 껍질속 구석구석, 틈새마다 꽉 채워져 있다.
껍질 때문에 크기나 모양을 스스로 정하지는 못해도,
그 한계 속에서 최대한 성장한 모습이다.

우리도 호도처럼 주어진 삶의 공간에서
꽃을 활짝 피운다면 얼마나 좋을까?
용기를 내자.
호도가 그럴 수 있다면 우리도 할 수 있다.


B.카바노프 - '씨뿌리는 사람의 씨앗주머니'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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