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 퀴리의 지독한 사랑
페르 올로프 엔크비스트 지음, 임정희 옮김 / 노블마인 / 2005년 9월
평점 :
절판


마리퀴리의 명성에 먹칠을 해놓은 세기적인 사건이라고 하는데,사랑은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신비의 약인듯하네요.

이 책을 보기전에는 마리퀴리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책으로 보고 지금의 스토리가 상상이 가지 않았지만 사랑은 누구에게나 오는 것이니까...

사랑은 원자량과 화학공식을 붙여 삶과 안전하게 분리할수 있는 것이 아니리라.

사랑은 그 모든 것을 스스로 극복하는 것이기 때문이란다.

사랑은 평화롭고 행복하고 말로 표현할수 없을 정도로 매력적이지만, 다른 면에서의 사랑은 마리퀴리처럼 불륜의 사랑은 치명적이고 위험하고 모든 것을 파멸 시킬수 있는 힘도 같이 부여하고 있음을 책에서 보여주는 것 같아요..

하지만 책이 좀 산만하고 지루함은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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