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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수호천사
리시 크래머 지음, 류일윤 옮김 / 글뿌리 / 2005년 12월
평점 :
품절
리사는 말썽꾸러기 이쁜 소녀예요자전거를 타다가 다리를 다쳐서 깁스를 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할아버지께서는 수호천사때문에 많이 다치지 않으셨다고 말씀하셨어요
침대에 누운 리사는 잠이오지 않았어요..그런데 잠이 안오면 나랑 얘기 할래?라고 누군가 말하는 것이였어요. 리사가 물었어요.."너누구니?"" 나는 너의 수호천사야""너 항상 여기 있었던거야?""그럼! 난 항상 네 곁에 있지."
리사는 갑자기 화가났어요 "너 어제 어디에 있었니?""내가 어제 네 자전거를 따라 잡느라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아?그래도 겨우 뒤쫓아 가서 위험한 상황을 막은 거라고!" 리사는 그제야 미안한 생각이 들었죠.
할아버지 말씀이 맞았구나. 정말 수호천사가 있었어.
그런데 리사는 게속 모험을 했어요. 개구쟁이 리사때문에수호천사는 힘이들었답니다.
"너는 내 생각은 조금도 안하니?""미안해. 사실 모험을 할때는 아무 생각도 나지 않거든."
"앞으로는 좀 더 조심할것을 나의 수호천사 앞에서 약속합니다.!""두고봐야지."
"걱정하지마!중요한건 네가 여기 있고 날 항상 보살펴 준다는 거야!" 리사는 수호천사를 꼭 끌어안았어요.
제각기 수호천사들이 있겟죠?
이책을 읽어주면서 너희들의 수호천사는 어디에 있을까?하고 물어보았더니..
항상 자기 옆에 있다고 하더군요. 날개를 가지고 날아다니면서 자기랑 같이 다닌다고 하네요.
요정처럼 자그마하고 날개를 같고 요술을 부린다나? 피터팬에서 나오는 팅커밸처럼....
지짜 수호천사는 어디에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