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트 특급살인 애거서 크리스티 추리문학 베스트 2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유명우 옮김 / 해문출판사 / 200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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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와로는 터키의 이스탄불에서 프랑스의 칼레를 향해 떠난 오리엔트 특급열차에 타게 된다.

오리엔트 특급열차에는 14명의 승객이 타고 있는데, 이 열차가 폭설 때문에 정지하고 있을 때 한 사람이 살해당한다. 아무도 열차를 빠져나갈 수는 없다. 게다가, 승개들은 모두 완벽한 알리바이를 가지고 있다.

그렇다면 범인은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 범인을 어떻게 찾아내는지 책속에서 포와로를 만나면 반할 것이다 완벽하고 육감적이고 탁월한 추리력을 발휘하여 하나하나씩 풀어나가는 추리로 범인을 찾아낸다.

"명탐정 에르큘 포와로가 범인을 밝혀낼 때 독자들은 큰 충격을 받을 것이다." 책소개에서 말했듯이 정말로 책을 보고 나면 충격을 받을 수도 있을 것 같다. 무지무지 센 반전이 기다리고 있다.

반전의 묘미로 아가사 크리스티의 작품을 보는 것이리라... 

아가사 크리스티가 사랑하는 작품중 하나라고 하는데, 그럴만한 이유가 있음을 이 책을 읽어면 알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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