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트 보네거트

커트 보네거트...타임퀘이크가 자신의 마지막 작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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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퀘이크
커트 보네거트 지음, 박웅희 옮김 / 아이필드 / 2006년 2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2006년 02월 17일에 저장

구판절판

커트 보네거트가 일흔 셋의 나이에 발표한 열네 번째 소설. 커트 보네거트 작품의 일반적 특징인 자전적 요소가 두드러지는 작품이다. 소설의 세 주인공은 작가 커트 보네거트와, 작가의 분신이자 오랫동안 작품 출간이 끊긴 과학소설가 킬고어 트라우트, 그리고 심각한 고장을 일으킨 우주이다. 커트 보네거트는 1997년에 나온 이 책이 자신의 마지막 작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갈라파고스
커트 보네거트 지음, 박웅희 옮김 / 아이필드 / 2003년 7월
8,000원 → 7,200원(10%할인) / 마일리지 400원(5% 적립)

2006년 02월 17일에 저장

구판절판

한 유령(레온 트라우트)이 1백만 년 전(1986년)을 회상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1986년 11월 27일 에콰도르의 해안도시 구아킬에 '세기의 자연 유람'이라는 여행 프로그램에 참여하려는 사람들이 속속 모여든다. 이들은 갈라파고스 제도의 한 섬에 좌초되고 마는데, 결국 그들은 인류의 마지막 생존자가 된다. 엄청난 금융위기와 전쟁이 닥쳐오면서, 그들을 제외한 전 인류가 멸망했기 때문.

사이버 섹스
마이클 해밍슨 외 지음, 이석정 옮김 / 예문 / 1997년 12월
6,500원 → 5,850원(10%할인) / 마일리지 320원(5% 적립)

2006년 02월 17일에 저장

품절

아직 오지 않은 미래의 사랑과 섹스를 주제로 한 과학소설 단편집. 모두 9편의 작품이 실려 있다. 수록된 작품 모두 섹스를 소재를 다루고 있으며 노골적인 묘사 부분도 눈에 띤다. 하지만, 이 책은 그런 말초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책으로는 크게 효용이 없을듯

자동 피아노
커트 보네거트 지음, 정석권 옮김 / 금문 / 2001년 7월
13,000원 → 13,000원(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2006년 02월 17일에 저장

절판

뉴욕의 일리엄이라는 공장지대를 배경으로 기계가 인간의 노동력을 대치하고 마침내는 인간 대부분의 가치마저 빼앗아간 사회의 음울한 모습을 그린 이 작품은 보니거트의 첫 장편소설이다. 효율적이라고 입증된 기계들이 인간을 대신해 노동을 수행하고 공학자와 경영자 등 소수 엘리트만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소외된 사람들은 마침내 인간적 가치를 회복하기 위해 변혁을 꿈꾼다.

챔피온들의 아침식사
커트 보네거트 지음, 이형식 옮김 / 금문 / 2001년 7월
12,000원 → 12,000원(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2006년 02월 17일에 저장

절판

보니거트의 7번째 소설로, 작가 자신의 반영이기도 한 킬고어 트라우트라는 공상과학 소설가와 성공적인 자동차 딜러인 드웨인 후버의 만남을 다루고 있다. 킬고어 트라우트는 뉴욕에 사는 무명의 작가이다. 소설을 써서 별로 히트한 적이 없는 그는 지하 아파트에 살면서 알루미늄 창틀을 팔아 근근히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 그의 소설은 대개 포르노 잡지에 실려진 후 이름도 없이 사라진다.

플레이보이 SF 걸작선 1
데이몬 나이트 외 지음, 앨리스 터너 엮음, 한기찬 옮김 / 황금가지 / 2002년 11월
9,000원 → 8,100원(10%할인) / 마일리지 450원(5% 적립)

2006년 02월 17일에 저장

절판

포르노 잡지의 대명사인 <플레이보이>에 실렸던 걸작 SF 소설들을 모은 독특한 소설집. 전통적인 양식에서 사이버 펑크에 이르기까지 현대 과학 소설의 현주소를 한눈에 보여줄 뿐만 아니라, 아서 클라크나 어슐러 르귄, 레이 브래드버리 등 각 시대별, 장르별 SF 경향을 대표하는 작가와 그 최고의 단편들이 모여있다.

타이탄의 미녀
커트 보네거트 지음, 이강훈 옮김 / 금문 / 2003년 5월
9,500원 → 9,500원(0%할인) / 마일리지 470원(5% 적립)

2006년 02월 17일에 저장

구판절판

처음부터 끝까지 꽉 짜여진 내러티브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엉터리라고 하기엔 아귀가 딱 맞는 이야기이다. 사람들 사이에 오가는 애정을 조롱하고 군대의 경직성과 종교의 존재를 조롱하고 거대한 건축물들을 조롱하고 인간이 목적을 지닌 동물인가 되묻고... 조금의 동정이나 망설임 없이 세상의 모든 것을 풍자대상으로 삼는다.

고양이 요람
커트 보네거트 지음, 박웅희 옮김 / 아이필드 / 2004년 7월
9,000원 → 8,100원(10%할인) / 마일리지 450원(5% 적립)

2006년 02월 17일에 저장

구판절판

그리 대단치 않은 저널리스트 요나가 노벨상을 수상한 과학자 호니커 박사를 취재하는 장면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호니커 박사는 다른 사람의 삶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 괴짜 천재. 진흙 위에서 뒹구는 것이 지긋지긋해진 해병대 장성의 의뢰로 '아니스-나인'을 개발한다. '아이스-나인'은 진흙을 없앨 수 있는 물질.

제5도살장
커트 보네거트 지음, 박웅희 옮김 / 아이필드 / 2005년 1월
9,000원 → 8,100원(10%할인) / 마일리지 450원(5% 적립)

2006년 02월 17일에 저장

구판절판

도입부에서 이 소설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아주 오래전 미국 보병대의 낙오병으로서, 전쟁포로로서 엘베 강변의 피렌체라는 독일 드레스덴 대공습 현장에서살아남아 그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 책은 비행접시를 통해 보내오는 행성 트랄파마도어의 전보문 형식으로 쓴 정신분열성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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