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작품... 놀라운 통찰력과 탁월한 묘사, 그리고 대가다운 명징한 의식. - 「데일리 텔레그래프」 읽을 때마다 무엇인가 배웠다는 느낌을 주는 유일한 소설가 - 라이어넬 트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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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로 가는 길
E.M.포스터 지음, 김동욱 옮김 / 인화 / 2004년 6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2006년 02월 15일에 저장
절판
이 작품은 20세기에 씌여진 소설로 저자가 두 번에 걸쳐 여행한 인도에서의 산 경험을 바탕으로 쓴 소설이다. 구성에만 12년이 걸린 이 작품은 문화적, 정신적 가치관에 의해 대립과 투쟁이 일어난다면 이해와 관용만이 평화적 화합을 이룰 수 있음을 전달하고자 각기 다른 문화인물을 등장시켜 주제는 풀어 나가고 있다. 아지즈와 피리링이라는 두 인물의 결합을 시도하며 이들의 결합을 통해 인도와 영국, 한걸음 더나아가서는 동양이 서양의 서로상반되는 문화.
전망 좋은 방
E. M. 포스터 지음, 고정아 옮김 / 열린책들 / 2005년 12월
9,500원 → 8,550원(10%할인) / 마일리지 470원(5% 적립)
2006년 02월 15일에 저장
절판
이탈리아로 여행을 온 젊고 매력적인 루시 허니처치와 그녀의 완고한 사촌 샬럿 바틀릿. 피렌체 도착한 두 사람은 그들의 방이 예약과는 달리 전망이 좋지 않다는 사실에 낙담한다. 이때 같은 펜션에 묵고 있는 에머슨 부자가 숙녀들을 위해 전망 좋은 방을 양보하겠다며 나서고, 루시와 샬럿은 이들의 제의를 받아들인다. 예의범절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루시와 세기말적 비관주의에 빠져 있는 에머슨은 서로에게 알 수 없는 이끌림을 느낀다.
모리스
E. M. 포스터 지음, 고정아 옮김 / 열린책들 / 2005년 12월
9,500원 → 8,550원(10%할인) / 마일리지 470원(5% 적립)
2006년 02월 15일에 저장
구판절판
'더 행복한 나날들에 바친다'라는 인상적인 헌사로 시작하는 이 작품은, 자신의 고통스러운 경험을 담아낸 '진실성'과 이렇게 고통스러운 현실이 얼마나 잘못된 것인지를 주인공들의 '가능할 법하지 않은' 행복을 통해 역설적으로 공격하는 통렬한 작가 정신을 보여준다
하워즈 엔드- E. M. 포스터 전집
E. M. 포스터 지음, 고정아 옮김 / 열린책들 / 2006년 1월
9,500원 → 8,550원(10%할인) / 마일리지 470원(5% 적립)
2006년 02월 15일에 저장
구판절판
이야기의 중심을 이루는 것은 세속적인 윌콕스 집안과 이상을 추구하는 슐레겔 집안의 대립과 결합. '낭만적인 열정과 인습의 대립'이라는, 포스터의 초기 작품에서부터 공통적으로 등장하는 주제가 이 작품에 이르러 더욱 원숙하게 발전된 것을 볼 수 있다. 생생하고 개성 넘치는 등장 인물들, 탁월한 심리 묘사, 일상의 세목들을 바라보는 통찰 등 포스터의 작가로서의 매력이 절정에 이른 소설이다.
인도로 가는 길
E. M. 포스터 지음, 민승남 옮김 / 열린책들 / 2006년 2월
9,500원 → 8,550원(10%할인) / 마일리지 470원(5% 적립)
2006년 02월 15일에 저장
구판절판
<인도로 가는 길>은 1924년 영국에서 처음 출간되었을 당시 인도 식민 통치의 문제점을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정치적인 소설로 받아들여졌다. 또한 영국의 인도 지배가 공정한 것인가에 대한 뜨거운 논쟁을 불러일으키기도 하였다.
이 소설이 지닌 또 하나의 가치는 문학적인 아름다움이다. 곳곳에서 은유와 상징들이 시적인 심상들을 빚어내고, 예리한 관찰력과 묘사는 인도의 모습을 신비하고도 강렬하게 그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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