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만두님께서 추천하는 일본 추리소설!- 재미있게 읽어야지 ㅠ.ㅠ......읽을 책이 많아서 기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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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도 시대, 대형 운수상회 나가사키야의 유일한 후계자 이치타로는 밥만 제대로 먹어주어도 주위 사람들이 안도하는 병약한 소년. 게다가 소년의 주위에는 다른 사람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요괴들이 가득하다. 병약한 그의 앞날을 걱정했던 외할아버지는 어린 시절 또래의 소년 둘을 데려와 앞으로 그들이 이치타로를 지켜줄 거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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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이 확정된 수감자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교도관과 전과자가 합심하여 사건을 재조사해 나가는 과정을 그렸다. 제47회 에도가와 란포 상에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당선된 소설이자, 역대 수상작 중 최단기간에 100만 부의 판매 기록을 세운 베스트셀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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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야간 아르바이트를 하며 뮤지션의 꿈을 키우고 있는 준페이. 어느 날 밤 그가 일하고 있는 편의점에 강도가 들어 동료 중국인 유학생이 칼에 찔려 중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한다. 참고인으로 경찰의 조사를 받던 준페이는 젊은 여자 형사 후키를 만나 서로 묘한 동질감을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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