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예술적 상상력과 정서를 키워준 이란 동화책이 우리나라에 소개됐다. 이란 특유의 문화와 아동 교육의 실체를 엿볼 수 있다. ‘생각하는 크레파스’ 시리즈는 함축적이고 풍부한 감성이 묻어나는 시어와 귀여우면서도 정감이 묻어나는 그림이 눈에 띄는 그림동화. 동화 한편 한편이 감동적인 내용과 함께 생각할 것도 전해주는 철학적 깊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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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루화르의 미소 (반양장)
아크람 거셈푸르 지음, 나씸 어저디 그림, 김영연 옮김 / 큰나(시와시학사) / 2005년 6월
4,900원 → 4,410원(10%할인) / 마일리지 24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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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환한 웃음'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그림책이다.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난 닐루화르의 얼굴에 미소가 사라졌다. 미소를 잘 돌봐 주지 않아 화가 나서 숨어버린 걸까?. 닐루화르는 색연필로 예쁜 미소를 그리기 시작한다. 화가 나서 찡그린 얼굴들은 모두 지우고 아빠 얼굴, 엄마 얼굴, 하늘에 미소를 그려준다. 그리고 자신이 그린 그림들과 함께 미소를 되찾게 된다.
꿀보다 단잠 (반양장)
화리데 칼라아트바리 지음, 알리레저 골두지연 그림, 김영연 옮김 / 큰나(시와시학사) / 2005년 7월
5,900원 → 5,310원(10%할인) / 마일리지 29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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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지금으로부터 수천 년 후의 지구에 인간과 다른 생명체가 살아 간다. 어느 날 그들은 얼음 속에 갇혀 있던 소년을 발견한다. 인간과 똑같이 만들어진 컴퓨터 소년은 엄마 품에서 잠들 수 있는 단 하룻밤을 위해 영원한 생명을 버리기로 결심한다. 아이들이 엄마라는 존재에 대해 갖는 본연의 감정을 보여주는 애틋하게 보여주는 동화.
미술 선생님과 화가 (반양장)
알리 아스가르 쉐예드어버디 지음, 알리레저 골두지연 그림, 김영연 옮김 / 큰나(시와시학사) /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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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주인공 아젤레의 그림은 좀 특별하다. 아젤레가 그린 새는 실제 새와 닮지 않았고, 태양도 집들도 실제와는 다르다. 선생님은 아젤레가 실제 모습대로 그리지 않았다고 꾸중을 한다. 또 아젤레의 미술 솜씨가 다른 아이들에 비해 많이 뒤떨어진다고 부모님께 편지를 보낸다. 그날 밤, 유명한 화가가 아젤레의 집을 방문한다. 그는 아젤레의 그림을 유심히 관찰하고는 꾸중대신 아주 훌륭한 작품이라고 칭찬해 준다.
작은 이야기들 (반양장)
하디스 라자르골러미 글, 알리 마훠케리 그림, 김영연 옮김 / 큰나(시와시학사) /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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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표범 무늬 이불을 덮고 자려니 아이는 문득 사나운 표범이 떠오른다. 그 순간, 아이는 상상 속의 세계로 빠져든다. 그 곳에서 만난 표범은 생각만큼 사납지 않고 윙크도 아주 잘한다. 또 슬퍼할 줄도 알고 밤의 낭만도 즐길 줄 아는 멋쟁이다. 둘은 어느새 친구가 된다. 다시 현실로 돌아온 아이는 표범 무늬 이불을 덮고 행복하게 잠에 빠져든다.
아마도...! (반양장)
릴러 하킴엘러히 지음, 알리 마훠케리 그림, 김영연 옮김 / 큰나(시와시학사) /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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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햇살이 내리쬐는 날, 엄마는 마당으로 나가지 말고 방 안에서만 놀라고 하신다. 지루한 낮을 보낸 아이는 일찌감치 잠자리에 든다. 양을 세면서 잠을 청해 보지만, 생각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 '아마도... 이게 아닐까? 아마도... 이렇지 않을까?' 아이의 연상 세계는 끝도 없이 이어진다. 그리고 어느덧 달콤한 잠이 몰려든다.
까만 연필과 빨간 연필 (반양장)
모함메드 레저솸스 지음, 김영연 옮김 / 큰나(시와시학사) / 200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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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쉬지 않고 쓰는 까만 연필과 의미 있는 무엇인가를 쓰기 위해 생각만 하는 빨간 연필 이야기. 까만 연필은 자기가 쓴 이야기를 빨간 연필에게 읽어 주고, 빨간 연필은 제발 의미 있는 이야기를 쓰라고 충고한다.

어느 날 빨간 연필은 하얀 쥐에게 잡혀가고, 까만 연필은 심조차 남지 않을 때까지 이야기를 쓰며 생을 마감한다. 까만 연필의 마지막 이야기는 바로 빨간 연필에 관한 이야기였다.
집의 소원 (반양장)
화리데 칼라아트바리 지음, 김영연 옮김 / 큰나(시와시학사) / 200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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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집은 가족들이 오래 살지 않고 금방 떠났기 때문에 슬퍼한다. 집은 오래 같이 살 수 있는 가족을 원했다. 그래서 집은 자기의 소원을 위해 세 들 집을 찾는 사람들에게 얼굴을 찡그리고 우는 표정을 보인다.

결국 집 주인은 집을 팔기로 하고, 아이들이 있는 젊은 부부가 집을 산다. 항상 같이 할 가족이 생겨 집은 기뻤다.
빨강 공 (반양장)
화리데 칼라아트바리 지음, 김영연 옮김 / 큰나(시와시학사) / 200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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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빨강 공은 보루주와 좋은 친구 사이로 지낸다. 하지만 꼬마 보루주가 커 버린 뒤로 옷장 안에 갇힌 신세가 되고 만다. 어느 날 옷장 안에서 도망친 빨강 공은 데굴데굴 구르며 친구를 찾아나선다. 작은 시냇물에 빠진 빨강 공은 함께 놀 어린 소년을 만난다
행복한 거북 (반양장)
아크람 거셈푸르 지음, 김영연 옮김 / 큰나(시와시학사) / 200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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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거북은 느릿느릿 걸으며 해님, 푸른 하늘 같은 아름다운 것들을 즐긴다. 그러던 어느 날 토끼의 제안으로 세상에서 제일 빨리 달리는 거북이 되기로 결심한다. 딱따구리가 만들어 준 바퀴달린 나무판을 타고 세상에서 가장 빨리 달리는 거북이 되었지만 기쁘지 않다. 언덕을 만나 겨우 머추게 된 거북은 다시 느릿느릿 걸을 수 있어 행복하다.
안경쟁이와 모자쟁이 (반양장)
릴러 하킴엘러히 지음, 김영연 옮김 / 큰나(시와시학사) / 200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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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안경쟁이와 모자쟁이는 자신의 모습이 싫다. 서로의 모습을 부러워 한 둘은 서로의 물건을 바꾼다. 하지만 안경을 낀 모자쟁이와 모자를 쓴 안경쟁이는 앞을 잘 볼 수 없게 된다. 깊은 생각에 잠긴 둘은 물건을 원래의 주인에게 돌려준다. 자신의 모습을 되찾기로 한 것이다.
알록달록한 희망 (반양장)
모함메드 레저솸스 지음, 알리 마훠케리 그림, 김영연 옮김 / 큰나(시와시학사) / 200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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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소년은 언제나 꿈을 꾸고, 소년의 꿈은 실제로 이루어졌다. 소년은 자신의 꿈들을 알록달록하게 색칠한 후 상자 안에 꼭꼭 숨겨두었다. 하지만 상자는 문을 열어 꿈들을 하늘로 날려 보낸다. 이유를 묻는 소년에게 상자는 '그 꿈으로 세상을 아름답게 할 수 있다'고 말해 준다. 소년은 자신의 꿈으로 커다란 연을 만들어 하늘로 날려 보낸다.
어둠의 귀신 (반양장)
화리데 칼라아트바리 지음, 나씸 어저디 그림, 김영연 옮김 / 큰나(시와시학사) / 200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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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인 겁이 많아 작은 쥐라고 불리는 소년을 놀리고 괴롭힌다. 겁내지 않기 위해 어둠 속에서 귀신을 불러 본 소년 앞에 진짜로 '어둠의 귀신'이 나타나고, 귀신은 소년을 놀린 아이들을 모두 혼내준다. '작은 악마'라 불리는 아이의 생일에 초대받은 소년은 돌아오는 길에 어둠의 귀신을 다시 만나는데...
사과 아주머니와 수박 아저씨 (반양장)
알리 마훠케리 지음, 김영연 옮김 / 큰나(시와시학사) / 200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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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셔흐파리는 '모든 것이 거꾸로 되어 간다'는 것이 무슨 뜻인지 궁금했다. 그래서 곰 인형을 거꾸로 들어 보았다. 곰 인형은 모든 것의 자리를 바꿔 보라고 말해준다. 셔흐파리는 물고기와 달의 자리를, 미끄럼틀과 무지개의 자리 등을 바꿔 보고 그림으로 그린다. 그후 셔흐파리는 아름다운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된다.
찡그린 거북 (반양장)
자화르 에브러히 미나쓰르 지음, 알리 마훠케리 그림, 김영연 옮김 / 큰나(시와시학사) / 200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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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얼굴을 찡그린 거북이 있었다. 어느 날 거북은 풀을 먹다가 갑자기 웃고 싶어져 웃기 시작했고, 그 웃음을 멈출 수 없게 된다. 거북의 웃음소리를 듣고 온 친구들은 계속 웃어대는 거북이 자신들을 놀리는 것이라 생각한다. 까마귀 아주머니의 도움을 받아 웃음을 멈추게 된 거북은 더 이상 얼굴을 찡그리지 않는다.
구멍 난 양말 (반양장)
쑤싼 터그디스 지음, 알리레저 골두지연 그림, 김영연 옮김 / 큰나(시와시학사) / 200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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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구멍 난 양말은 쓸모가 없어져 쓰레기통에 버려졌다. 하지만 구멍 난 양말은 자신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꼭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그를 찾기 위해 길을 떠난다. 쥐 아주머니를 만난 양말은 귀를 따뜻하게 해주는 모자가 되어 오랫동안 함께 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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