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을 사랑하는 법을 알려주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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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은 다른 생물을 먹어야 생명을 유지할 수 있고,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자연을 떠나서 살 수 없는 존재임을 가르쳐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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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식물과 동물은 어디로 가는지를 밝혀, 동물의 시체는 다른 생명체의 먹이가 된다는 것을 알게 된다. 동물은 식물을 먹고, 식물은 죽은 동물을 양분 삼아 성장한다는 것. 인간 역시 이 커다란 사슬의 일부분임을 가르쳐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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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의 발명왕 쥐돌이가 친구들의 생활을 편리하게 해주려고 새로운 발명품을 만들었다. 하지만 그 발명품에서 떨어지는 이상한 액체 때문에 숲은 점점 오염되고, 결국 숲 속의 친구들 모두가 숲을 떠나는데.. 무겁고 지루하게 느껴지는 환경 문제를 숲 속 동물들의 이야기로 흥미롭게 풀어 어린이들이 한경 문제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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