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 맥도날-드레이몬드 챈들러, 대쉴 해밋의 뒤를 이어 하드보일드 탐정소설의 맥을 이은 미국 작가. '루 아처'라는 탐정을 탄생시켰다.////딕 프랜시스 - 평생 '경마'라는 한 가지 주제를 가지고 작품을 써왔는데, 실제로 직업 기수이기도 했다.
| 움직이는 표적
로스 맥도날드 지음, 이가형 옮김 / 해문출판사 / 200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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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 아처는 사라진 백만장자 남편을 찾아달라는 부인의 의뢰를 받는다. 기벽도 있고, 술주정도 심해서, 자발적 실종으로 여기고, 의뢰를 한 것이었지만, 돈을 노린 납치로 판명되고, 납치를 둘러싸고, 백만장자 주위의 질나쁜 친구들의 범죄와 엮이고, 사랑과 배신이 일어나는 가운데, 의외의 결말 ( 짐작하기 힘든 결말은 아니지만) 로 사건은 마무리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