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8년에 태어났다. 1992년 에드거 상 최우수 장편 소설 상을 비롯해, 에드거 상과 셰이머스 상을 각각 네 번씩 수상했다. 1994년 미국의 추리 작가 협회로부터 그랜드 마스터 상을, 2004년 영국 추리 작가 협회로부터 다이아몬드 카르티에 대거를 받았다.


7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전체선택 장바구니에 담기
800만 가지 죽는 방법
로렌스 블록 지음, 김미옥 옮김 / 황금가지 / 2005년 2월
13,800원 → 12,420원(10%할인) / 마일리지 69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내일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2006년 02월 11일에 저장

1982년 작인 <800만 가지 죽는 방법>은 매튜 스커더 시리즈의 대표작이다. 책의 제목은 뉴욕 시의 인구가 800만이니 죽는 방법 역시 800만 가지라는 뜻으로, 연일 살인과 자살 사건으로 골머리를 앓는 뉴욕의 사회상을 빗댄 말이다. 이 작품으로 블록은 '밑바닥 인생을 살아가는 탐정의 눈으로 현대 뉴욕의 소외된 사람들의 삶을 탁월하게 그려냈다'는 찬사와 함께 1983년 셰이머스 상 최우수 장편상을 거머쥐었다.
세계 서스펜스 걸작선 1
엘러리 퀸 외 지음, 제프리 디버 엮음, 홍현숙 옮김 / 황금가지 / 2005년 7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내일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2006년 02월 11일에 저장

'서스펜스'란 본래 매단다는 뜻의 라틴어에서 온 말로, 벼랑 끝에 매달린 듯 불안하고 조바심 나는 상황을 뜻한다. 따라서 서스펜스 소설은 사건보다 등장인물의 내면 심리에 초점을 맞추며, 사건이 벌어지기 직전, 혹은 반전이 일어나기 전까지 독자를 긴장하게 만드는 특징이 있다.
세계 서스펜스 걸작선 2
로버트 블록 외 지음, 제프리 디버 엮음, 홍현숙 옮김 / 황금가지 / 2005년 7월
9,500원 → 8,550원(10%할인) / 마일리지 47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내일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2006년 02월 11일에 저장

<세계 서스펜스 걸작선>은 <본 컬렉터>의 작가 제프리 디버가 서스펜스 분야 대가들의 작품을 골라 엮은 책이다. 엘러리 퀸 같은 고전 추리소설의 대가부터 에드 맥베인, 루스 렌들, 로버트 블록, 미키 스필레인 등 서스펜스와 스릴러를 부흥시킨 대표 작가들, 에드 고먼, 리사 스코토 라인 등 90년대 이후 서스펜스 장르의 선두 주자까지 총 망라되어 있다. 각 작품 앞부분에 해당 작가에 대한 간략한 설명이 붙어있다.
세계 서스펜스 걸작선 3
에드 맥베인 외 지음, 제프리 디버 엮음, 홍현숙 옮김 / 황금가지 / 2005년 7월
9,500원 → 8,550원(10%할인) / 마일리지 47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5월 17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2006년 02월 11일에 저장

엮은이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한 제프리 디버는 "반전이나 역전이 숨어 있는 끝부분까지 독자들을 실망시키지 않고 서둘러 읽게 만드는 단편을 고르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고 선정의 변을 밝혔다. 무더운 여름, 더위를 잠시 잊기 좋은 서스펜스 스릴러 단편 모음집.
마니아를 위한 세계 미스터리 걸작선
아서 코난 도일 외 지음, 정영목, 정태원 옮겨엮음 / 도솔 / 2002년 7월
18,000원 → 16,200원(10%할인) / 마일리지 900원(5% 적립)
2006년 02월 11일에 저장
품절

예전에 나왔던 <세계 미스터리 걸작선 1, 2>를 양장으로 합본하여 새로 펴냈다. 애거서 크리스티, 아서 코난 도일, 스티븐 킹, 프레드릭 포사이드, 로스 맥도널드, G. K. 체스터튼 등 유명 추리소설 작가들의 단편들을 골라 엮었다. 갖가지 범죄를 통해 인간 내면의 심리를 해부할 뿐 아니라, 잘 짜여진 구조로 극적 긴장감을 제공하는 44편의 작품들로 꽉 채워져 있는 책.
세계 미스터리 특급
로버트 블록 외 지음, 정태원 옮김 / 한민사(=동쪽나라) / 1996년 8월
7,000원 → 6,300원(10%할인) / 마일리지 350원(5% 적립)
2006년 02월 11일에 저장
절판

첫 작품인 리처드 데밍의 <뻐꾸기 시계>다. 아내를 살해하고 싶은 치과의사는 그와 같이 일하는 여직원과 일을 꾸민다. 여직원이 밤마다 생명의 전화에 전화를 걸어 자살하고 싶다고 상담하는 것이다. 일은 성공해서 남편은 알리바이를 갖게 되고 여자와 결혼을 한다. 문제는 생명의 전화를 받은 할머니가 그의 치과에 진찰을 받으러 왔다가 자신에게 전화를 걸 때 들렸던 뻐꾸기 시계의 정체를 알아 버린 것이다.
백정들의 미사
로렌스 블록 지음 / 고려원(고려원미디어) / 1992년 11월
5,000원 → 4,500원(10%할인) / 마일리지 250원(5% 적립)
2006년 02월 11일에 저장
절판
이 소설이 블록이 가장 애착을 가진다는 탐정 매트 시리즈 중의 하나라는 것과 92년 에드가 상 수상작이라는 것은 주문하고 난 다음에 알았다.
블록의 대표작인데다가, 최고 권위의 에드가 상을 수상했다는 사실은 이 작품에 대한 기대치를 다빈치 코드 이상으로 끌어올려 주었다.

전체선택 장바구니에 담기

7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