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편의 아름 다운 시로 즐겁게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아름 답게 살아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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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 (양장)
천상병 지음 / 미래사 / 2001년 11월
7,000원 → 6,300원(10%할인) / 마일리지 350원(5% 적립)
2006년 02월 13일에 저장
품절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가서, 아름다웠더라고 말하리라
맑은 날
김용택 지음, 전갑배 그림 / 사계절 / 2006년 2월
22,000원 → 19,800원(10%할인) / 마일리지 1,1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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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02월 11일에 저장

평생 섬진강 가에 살며 시를 써 온 김용택 시인. 그가 할머니의 상례를 치르며 떠오른 서정을 옮긴 장시 '섬진강24 - 맑은 날'에, 한국적 조형세계를 개척해 온 일러스트레이터 전갑배의 그림을 붙여 만든 '시 그림책'이다.
적막
박남준 지음 / 창비 / 2005년 12월
9,000원 → 8,550원(5%할인) / 마일리지 4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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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02월 11일에 저장

<다만 흘러가는 것들을 듣는다>, <그 숲에 새를 묻지 못한 사람이 있다> 등을 통해 사회현실에 대한 단호한 인식과 섬세한 서정을 함께 거두어온 박남준 시인의 다섯 번째 시집이다. 시인의 나이 사십대에 펴내는 마지막 시집이라는 개인적 의미와 함께, 민중성과 서정성의 접점에서 긴장을 유지하며 생태적 상상력으로 시적 지평을 넓혀온 문학적 여정이 갈무리되는 시집이다.
그림자를 마신다
이윤학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05년 9월
6,000원 → 5,400원(10%할인) / 마일리지 3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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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02월 11일에 저장

이윤학 시인의 다섯 번째 시집. 제22회 김수영문학상 수상작인 <꽃 막대기와 꽃뱀과 소녀와> 이후 3년 만에 펴내는 작품이다. 삶 주변의 낯익은 사물, 사건들을 정면에서 마주하고 옮긴 시 60편을 묶었다.

시어들은 간결하고 단정하게 일상의 한 국면을 펼쳐 보인다. 시인의 많은 것을 말하지 않음으로써 더 많은 이미지들을 보여준다. 그 이미지는 단순한 듯하지만 정갈하고, 투박한 듯하지만 단단하다.
달의 영토
박현솔 지음 / 문학사상사 / 2006년 1월
7,000원 → 6,300원(10%할인) / 마일리지 35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12월 2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2006년 02월 11일에 저장

2001년 현대시 신인상을 수상한 시인 박현솔의 첫 시집. 유년의 기억과 가족사를 복원하고, 현재의 삶을 탐색하는 시편들로 구성되었다. 시인은 자기 자신과 주변 사물을 통해 일상의 사소한 일들을 반성적으로 성찰한다.
쉬!
문인수 지음 / 문학동네 / 2006년 1월
7,500원 → 6,750원(10%할인) / 마일리지 370원(5% 적립)
2006년 02월 11일에 저장
구판절판
문인수 시인이 제11회 김달진문학상 수상작인 <동강의 높은 새>(2000) 이후, 5년 만에 펴낸 시집이다. 땅 위의 현실에 굳건히 발딛고, 어깨 양쪽에 삶과 죽음을 하나씩 얹고 살아가는 우리네 생(生)을 선명한 이미지의 시어로 이야기한다.
누가 울고 간다- 2005 제5회 미당문학상 수상작품집
문태준 외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5년 9월
7,500원 → 6,750원(10%할인) / 마일리지 370원(5% 적립)
2006년 02월 11일에 저장
품절

2005년 제5회 미당문학상 수상작으로 문태준의 시 '누가 울고 간다'가 선정됐다. 소리로 연결되는 이미지의 아름다움과 그 속에서 다시 움직이는 기억의 탁월함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인은 쉬운 말투로, 그러나 결코 쉽게 이룰 수 없는 경이로운 언어의 운행으로 사람과 사람 사이, 사람과 바깥 사물 사이의 교감을 그려낸다.
저녁을 굶은 달을 본 적이 있다
이승희 지음 / 창비 / 2006년 1월
9,000원 → 8,550원(5%할인) / 마일리지 450원(5% 적립)
2006년 02월 11일에 저장
품절
등단 후 8년이라는 시간 동안 튼실하게 벼려온 시인의 연장은 '건강하고 부드럽다'. 돌에서 꽃으로, 그리고 길과 집으로 이어지는 기억과 응시, 상상은 서로 견고하게 얽혀 있다. 화려한 파격이나 손쉬운 초월에 기대지 않고, 경험적 충실성과 서정적 회감(回感)의 원리로 단단하고 생기 넘치는 작품들을 보여줌으로써 앞으로의 시적 행보에 신뢰를 가지게 하는 이승희 시인의 첫 시집이다.
곰곰
안현미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6년 1월
6,000원 → 5,400원(10%할인) / 마일리지 300원(5% 적립)
2006년 02월 11일에 저장
구판절판
2001년 계간 「문학동네」로 문단에 데뷔한 안현미 시인의 첫 시집. 거침없고 활달한 상상력을 보여주는 55편의 시가 실렸다. 이 시집은 쉽고 재미나게 읽힌다. 감각적이고 유연하지만 무게감이 제법이다. 가난과 외로움, 그리고 기다림으로 점철된 유년의 통로를 소재로 쓴 애잔한 시편들도 눈에 띈다.
오리막
유강희 지음 / 문학동네 / 2005년 12월
7,500원 → 6,750원(10%할인) / 마일리지 37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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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시인은 동물과 식물, 생물과 무생물에 상관없이 주위 모든 것들을 정겹고 애틋한 단어들로 표현한다. 풍요로웠던 옛날에 비해 적막하기 그지없는 현재의 농촌의 모습을 그려내고, 세상 어디서나 마찬가지인 생과 사의 의미를 찾아내기도 한다. 평온한 풍경 곳곳에서 예상치 못한 생명력이 느껴지고, 관조의 대상이던 사물들이 어느새 생활 속으로 뛰어들어와 시인과 소박한 대화를 나눈다.
이해인 시집 4권 세트 - 특별 한정판- 외딴 마을의 빈집이 되고 싶다 / 다른 옷은 입을 수가 없네 / 작은 위로 / 눈꽃 아가
이해인 지음 / 열림원 / 2006년 1월
30,300원 → 27,270원(10%할인) / 마일리지 1,51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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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순결한 시심과 결 고운 서정으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안겨주는 이해인 수녀의 시집 4권을 함께 담은 세트. '시는 세상을 바라보고 사람들을 이해하는 창문이 되어주었으며 모든 관계를 이어주는 아름다운 편지'라 고백하는 수녀님의 맑은 영혼을 느끼게 해주는 시집들이다.
단 한번 보지 못한 내 꽃들
송기원 지음, 이인 그림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6년 2월
8,500원 → 7,650원(10%할인) / 마일리지 420원(5% 적립)
2006년 02월 11일에 저장
품절

시인이자 소설가인 송기원 씨가 꽃 이름을 제목으로 쓴 시편들을 묶어 펴낸 시집이다. 총 44편의 시가 수록되었으며, 문예지에 발표되지 않은 시들이 대부분이다. 육감적인 언어로 씌어진 짧은 시에 이인 화백이 그린 꽃그림을 더해 '전작 시화집'으로 꾸몄다. 시집 말미에 실은 김경미 시인과의 대담이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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