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 싶다, 보고 싶다, 주머니 사정은 여의치 않아도 책만은 꼭 보리라....
|
과천 부림동 15번지의 살고 있는 유씨 할아버지와 뱀크릭 마을의 괴물들 사이에서, 크리스마스 동안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 환상소설이다. 인간 세계를 형상화한 뱀크릭 마을과, 사랑을 가지지 못한 이곳의 괴물들에게 도우려는 s.모리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
|
과천 부림동 15번지의 살고 있는 유씨 할아버지와 뱀크릭 마을의 괴물들 사이에서, 크리스마스 동안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 환상소설이다. 인간 세계를 형상화한 뱀크릭 마을과, 사랑을 가지지 못한 이곳의 괴물들에게 도우려는 s.모리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
|
한 프랑스 남자의 자화상을 다섯 번이나 바뀐 정권의 변천사 속에서 밀도 있게 그려낸 소설이다. 프랑스 인들이 겪어온 격변의 시대를 주인공 폴 블릭의 반세기를 통해 보여줌으로써, 프랑스 독자들로부터 압도적인 공감을 얻어낸 작품이다. 100년 전통의 페미나 문학상을 거머쥐었을 뿐 아니라 상업적으로도 큰 성공을 거두었다.
|
|
영화감독 박찬욱의 첫 번째 산문집. 칼럼, 에세이, 인터뷰, 제작일지 등 다양한 글들이 모여 '매력적으로 뻔뻔한' 박찬욱 감독의 몽타주를 구성한다. 세계적 감독으로 자리매김하기까지의 과정, 액션과 컷 사이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들을 유쾌하게 풀어놓았다. 스크린에서 볼 수 없었던 박찬욱의 진면목을 속속들이 보여주는 책이다.
|
|
박완서 신작 기행 산문집. 그동안 써온 12편의 기행 산문을 모아 엮었다. 인간의 삶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지닌 작가는, 감칠맛 나는 문장을 생산하는 우리 시대 몇 안 되는 산문가이기도 하다. 이 책은 작가 박완서의 여행기록이면서, 동시에 인생이란 긴 여정에 대한 거장의 철학을 담고 있다. 감성을 자극하는 그만의 독특하고 즐거운 글맛과, 소박하지만 긴 여운을 전해주는 글이 미소를 머금게 한다. |
| 대담- 인문학과 자연과학이 만나다
도정일 외 지음 / 휴머니스트 / 2005년 11월
25,000원 → 22,500원(10%할인) / 마일리지 1,250원(5% 적립)
|
|
|
인문학자 도정일(경희대 영어학부 교수, 비평이론)과 자연과학자 최재천(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 생물학)이 '생명공학 시대의 인간의 운명'을 테마로 두 대담자는 유전자와 문화, 복제와 윤리, 창조와 진화, DNA와 영혼, 육체와 정신, 신화와 과학, 인간과 동물, 아름다움과 과학, 암컷과 수컷, 섹스.젠더.섹슈얼리티, 종교와 진화, 사회생물학과 정신분석학 등 13개의 창을 통해 인문학과 자연과학의 소통을 시도했다.
|
|
일선 교육 현장에 있는 선생님의 글, 전문 만화 작가의 그림, 다큐멘터리 전문 작가의 사진이 어우러진 한국 역사 만화책. <살아있는 한국사 교과서>를 토대로, 어렵고 지루하다고 느꼈던 우리 역사를 알기 쉽게 풀었다. 모두 다섯 권으로 구성되었다. <만화 살아있는 한국사 교과서>의 개정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