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에 읽은 책

책을 통해 꿈을꾸며 상상을 하며 행복하고 지혜롭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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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영토
박현솔 지음 / 문학사상사 / 2006년 1월
7,000원 → 6,300원(10%할인) / 마일리지 3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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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와 여동생
르웬 팜 지음, 최미경 옮김 / 책그릇 / 2005년 8월
8,800원 → 7,920원(10%할인) / 마일리지 44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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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언니는 뭐든지 동생보다 먼저 한다. 이도 먼저 빠지고, 자전거도 먼저 배워서 잘 탄다. 그리고 언니는 항상 새 옷을, 동생은 언니가 입던 헌 옷을 입는다. 그러나 언제나 자기를 지켜주는 언니 때문에 동생은 오히려 든든하다. 무서운 밤에는 언니 옆에서 같이 잘 수도 있고, 아파서 침대에 누워있을 때는 언니가 재미있는 이야기도 들려줄 수 있으니까.

맛
로알드 달 지음, 정영목 옮김 / 강 / 2005년 5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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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그의 작품은 가끔 독자들을 이렇게 농락해도 되는거야~~ 싶은 생각이 들게 하는 결말을 선보인다. 그는 능청스러운 거짓말을 늘어놓는 사람을 골탕먹일 수도 있고, 낯선 곳에서 만난 사람의 초대는 일단 의심하고 보게 만들며, 내기 같은 것을 함부로 하면 손가락이 절단날 수도 있음을 알려주기도 한다.

손가락 아저씨
조은수 지음, 김선배 그림 / 한솔수북 / 2005년 10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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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 담긴 유쾌함과 익살스러움, 재치가 아이들한테 좀 더 쉽고 편하게 다가가, 책을 읽는 즐거움과 재미를 줍니다. 또한 반복적으로 리듬감이 살아 있는 재미있는 글을 가락을 넣어 읽다 보면 감칠맛 나는 말맛도 느낄 수 있습니다.

주인공이 되고 싶어
토미 드 파올라 지음, 최지현 옮김 / 보물창고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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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피터 래빗' 연극에서 주인공 피터 역할을 맡고 싶어 하는 주인공 토미를 통해서, 주인공이 되고 싶어 하는 아이들의 심리를 재미있고 따뜻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또한 피터 래빗 연극 한 편이 완성되기 위해서는 피터를 비롯한 다른 역할들이 있어야 하는 것처럼, 이 세상에는 주인공보다 더 많은 엑스트라와 조연이 있다는 사실을 저절로 깨우치게 합니다. 자신들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때 비로소 주인공도 빛을 보게 되는 것임을 일깨웁니다.

유령 범퍼카를 탄 로시
필리프 베히터 지음, 이혜영 옮김 / 책그릇 / 2005년 9월
8,800원 → 7,920원(10%할인) / 마일리지 44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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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아기자기한 일러스트와 꼬마 토끼의 깜찍한 발상이 톡톡 튀는 독일작가 필리프 베히터의 그림책입니다. 등장인물들의 표현력 풍부하고, 메인 이야기 뒤에 다양한 볼거리들을 숨겨두고 있어서, 여러가지 이유로 무서움증에 시달리는 아이들이나, 예쁜 일러스트를 좋아하는 어른들 모두에게 권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바로 또 거꾸로
앤 조나스 지음, 이상희 옮김 / 비룡소 / 2005년 11월
11,000원 → 9,900원(10%할인) / 마일리지 5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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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그림은 바로 보기와 거꾸로 보기를 통하여 아이들의 시각적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한 아이의 평범한 일상을 마치 아이가 일기를 쓰듯이 잔잔하게 보여준다. 아이들에게는 눈을 크게 뜨고 숨은그림찾기 할 수 있는 재미난 장난감 책으로 보는 내내 지루함을 느낄 틈이 없다.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가고 마지막 숲 속에서 거꾸로 읽어 앞으로 돌아오면 이야기는 끝이 난다.

색깔을 훔치는 마녀
이문영 글, 이현정 그림 / 비룡소 / 2004년 12월
14,000원 → 12,600원(10%할인) / 마일리지 7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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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하고 다채로운 색상의 그림을 통해 색의 명칭과 색의 혼합 원리를 쉽게 풀어 설명해주는 창작 그림책. 숲 속 하얀 집에 온통 하얀색으로만 둘러싸여 있는 꼬마 마녀는 하얀 것에 질려 마술봉으로 숲 속의 색을 모두 빼앗아온다. ....땅의 색은 섞을 수록 까맣게 되지만 빛의 색은 모두 섞으면 오히려 하얗게 된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풍부한 색채로 인해 상상력을 맘껏 발휘하도록 이끄는 재미있는 책.

우체부 아저씨와 크리스마스
자넷 앨버그 그림, 앨런 앨버그 글, 김상욱 옮김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05년 12월
14,000원 → 12,600원(10%할인) / 마일리지 7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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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크리스마스가 되어 여러 고전 동화의 주인공들에게 편지를 배달해 주는 우체부 아저씨의 여정을 담은 이야기가 있고, 마주보는 쪽에는 실제 편지의 겉모습처럼 동화 속 주인공이 직접 쓴 듯한 글씨로 받는 사람의 주소와 이름이 적혀 있습니다. 그리고 우표 위에 찍힌 소인에는 편지가 접수된 날짜와 우체국 이름이 표시되어 있어, 전자우편에만 익숙해져 있는 요즘 아이들에게 편지의 형식에 대해서 알려 줍니다. 장을 넘기면 봉투 안에 직접 편지를 꺼내볼 수 있다

지하철은 달려온다
신동준 글 그림 / 초방책방 / 2003년 3월
14,000원 → 12,600원(10%할인) / 마일리지 7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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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티켓을 붙여 만든 사람들, 실제의 이정표들, 그리고 원색의 자동차와 지하철이 시원스레 고속터미널에서 시작하여 지하철을 타고 광화문 역까지 그리고 다시 버스를 타고 안국동을 지나는 여정이 펼쳐집니다.

세상에서 가장 긴 이름- 베텔스만 그림동화 005
폴 제라티 글 그림, 햇살과나무꾼 옮김 / 대교출판 / 2004년 1월
8,000원 → 7,200원(10%할인) / 마일리지 4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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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자신의 이름을 모르는 이상하게 생긴 동물은 개골개골 울음소리를 내며 자신을 찾아 떠나게 됩니다. 처음에 만난 카메레온은 혀가 길고 끈적한 걸 보니 카멜레온이 틀림없다고 말해줍니다. 하지만 또 다른 동물들을 하나 둘씩 만날 때마다 이름이 길어지기 시작합니다.

달을 먹은 아기 고양이
케빈 헹크스 글 그림, 맹주열 옮김 / 비룡소 / 2005년 6월
11,000원 → 9,900원(10%할인) / 마일리지 5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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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달밤, 보름달을 우유접시로 착각한 아기 고양이의 헤프닝을 담은 깜찍한 그림책으로 2005년 칼데콧상 수상작입니다. 동심을 잘 읽어 내는 작가 케빈 헹크스의 서른네 번째 작품이지요.

바다에 간 마녀 위니
코키 폴 그림, 밸러리 토머스 글, 조세현 옮김 / 비룡소 / 2006년 2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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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스한 머리와 풀린 눈, 매부리코 등 익살스런 모습의 마녀 '위니'는 빗자루를 타고 하늘을 날고, 요술 지팡이 하나면 원하는 건 뭐든지 할 수 있다. 숙제도 해 주고 갖고 싶은 것도 금방 만들어 주는 요술 지팡이에 대한 아이들의 심리를 코믹하고 엉뚱한 상상력으로 풀어냈다

거울 속으로
앤서니 브라운 지음, 김현좌 옮김 / 베틀북 / 2006년 1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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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번쯤은 꿈꿔 보았을 상상의 세계를 통해 감정의 해소를 경험하게 하는 작품이다. 또한 가정의 중요성을 풍부한 상상의 세계 속에 담가 놓았다. 현재의 앤서니 브라운을 대표하는 초현실주의적 상상력의 '원형'을 확인할 수 있다.

마법의 나무
마리 사빈 로제 지음, 마리 파뤼 그림, 강희진 옮김 / 솔출판사 / 2005년 11월
11,000원 → 9,900원(10%할인) / 마일리지 5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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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숲 속 빈 터 한가운데에 나무 한 그루가 외롭게 살고 있다. 신비한 힘을 가졌기에 '마법의 나무'로 불리우는 나무. 어느 날 자신에게로 숨어든 어미 여우와 아기 여우를 위해 마법의 나무는 힘을 발휘해 그들을 돕는다.

첫눈 오는 날
그레이스 린 지음, 유혜자 옮김 / 삐아제어린이 / 2005년 12월
9,000원 → 8,100원(10%할인) / 마일리지 4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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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생쥐 로버트네 가족은 가죽 장화로 만든 집에 산다. 그 집은 너무 낡아 손볼 곳이 한두군데가 아니지만, 가족들은 겨울 채비로 바빠 새 집을 찾으러 다닐 시간이 없다. 겨울 내내 집 안에만 있어야 하는 로버트는 창 밖으로 떨어지는 눈송이를 보며 눈맞이 기분을 상상해 본다. 저자가 골수암에 걸린 남편을 간호하면서 지은 그림책. 병상에 누워 있어야만 했던 남편이 눈오는 날에도 밖에 나갈 수 없는 것을 모티브로,

울고 있을 때 읽어봐
위기철 지음, 엘레나 셀리바노 그림 / 청년사 / 2005년 12월
8,500원 → 7,650원(10%할인) / 마일리지 42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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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따뜻하면서도 재치 있게 슬픔을 노래한 시에, 슬픔의 힘으로 자라는 울보 아가씨의 모습을 담은 그림책. 울고 있는 아이들, 울고 싶고 위로받고 싶은 모두를 다독여주는 책이다

아빠!
필립 코랑텡 글 그림, 조소정 옮김 / 베틀북 / 2001년 11월
7,800원 → 7,020원(10%할인) / 마일리지 39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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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책을 읽다가 잠자리에 든 아이가 옆에 누군가가 있다는 사실에 깜짝 놀라 눈을 뜬다. 아이 옆에 잠들어 있던 괴물 아이도 놀라기는 마찬가지. 둘은 함께 '아빠!'라는 비명을 뱉어낸다.서로를 보지 못한 채 동시에 일어난 일로 볼 수도 있고, 순차적으로 볼 수도 있는 이야기

상상하는 책- 잠자는 창의력을 위하여
노먼 메신저 지음 / 웅진주니어 / 2005년 9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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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엉뚱하고 재미있는 연상 활동과 교묘한 퍼즐, 비밀을 숨긴 놀라운 그림, 마술 같은 입체 조작으로 상상력을 자극하는 그림책. 이 책은 온갖 비밀을 지닌 독창적이고 마술 같은 그림들로 가득 차 있다. 상상 놀이 활동을 유도하고, 실제로 놀이를 펼쳐보이기도 한다.

바바의 미술관- 명화를 처음 보는 어린이를 위한
국민서관 / 2005년 12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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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코끼리 왕 바바는 아내와 함께 기구를 타고 마을을 둘러보다가 오래된 기차역을 발견한다. 여러 코끼리들과 함께 기차역을 미술관으로 만든 바바 부부는 아이들과 그리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프랑스 오르세 미술관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그림과 친숙해지도록 돕는 그림책. 태어나서 처음 명화를 만나는 아이들을 위한 책이다.

넌 할 수 있어, 꼬마 기관차
와티 파이퍼 지음, 도리스 하우먼 그림, 노은정 옮김 / 비룡소 / 2006년 1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12월 30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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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도우며 지내자는 따뜻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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