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언즈 Movie Storybook 애니메이션 무비 스토리북
예림아이 편집부 엮음 / 예림아이 / 2015년 6월
평점 :
절판


 

미니언즈 무비 스토리북

미니언 삼총사인 스튜어트, 밥, 케빈이 함께 하는 '세계 최고 슈퍼 악당을 찾아라!'~!!

이제 곧 '미니언즈' 애니메이션을 개봉한다는 소식을 듣고 우리 아이들과 먼저 읽어본

예림아이의 <미니언즈 무비 스토리북>이랍니다.

아직 영화를 보기 전이지만 <미니언즈 무비 스토리북>을 읽고 나서 애니메이션에 대한

아이들의 기대치가 한껏 부풀어 올랐어요.

영화가 이번 주에 개봉할 것 같은데 아이들 유치원도 방학을 한터라

이 책을 읽고 아이들과 함께 '미니언즈' 애니메이션을 보러 가기로 했어요.

미니언즈 애니메이션을 그림책으로 만나 보세요!

미니언 삼총사인 스튜어트, 밥, 케빈 그리고, 세계 최고의 슈퍼 악당인 스칼렛 오버킬이랍니다.

미니언 삼총사에게는 아주 중요한 목표가 있었는데 그건 바로, 세상에서

가장 못된 슈퍼 악당을 찾아 주인으로 모시는 거였어요.

미니언 삼총사가 찾아낸 슈퍼 악당 스칼렛 오버킬의 부하가 되어서

과연, 그 임무를 잘 수행할 수 있을까요?

스칼렛은 미니언 삼총사에게 여왕이 쓰고 있는 왕관을 훔쳐다 달라고 명령을 내려요.

세계 최고의 슈퍼 악당인 스칼렛의 임무를 받게 된 미니언들은 신이 났겠지요.^^

스칼렛의 남편인 허브가 특수 장비를 만들어서 하나씩 나누어 준답니다.

엘리자베스 여왕의 사진을 보며 스칼렛이 이 왕관을 훔쳐오라고 했다고 말하는 둘째예요.

왕관이 보관되어 있는 런던 탑으로 가서 특수 장비를 이용해 힘을 합치는 미니언 삼총사랍니다.

과연, 스칼렛의 임무를 이대로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요?^^

이때 한가지 예상치 못한 일이 생겼는데 진열장이 움직이기 시작했어요.

왜 진열장이 움직일까? 하고 물으니 "여왕이 왕관을 쓸 시간이 되어서."라고 말하네요.

<미니언즈 무비 스토리북>을 받고 우리 7살, 6살 아이들과 읽어보았는데

귀여운 미니언 삼총사와 함께 하는 이야기라서 엄마의 생각보다 훨씬 더 좋아졌어요.

이 책을 보더니 인사이드아웃보다는 미니언즈 영화를 더 보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왕관을 찾기 위해서 여왕이 있는 마차를 뒤쫓아가는 미니언 삼총사예요.

이때 밥에게 아주 좋은 생각이 났는데 그건 바로 친구들을 양손에 들고

특수복의 다리를 길게 늘리는 거였어요.

스칼렛의 남편인 허브에게 받은 특수 장비를 이용​해서 마차를 쫓아가는 미니언 삼총사~

여왕의 왕관을 무사히 찾아서 스칼렛의 임무를 수행할 수 있으려나요?^^​

"전설이 이루어졌어! 진정한 왕만이 바위에서 칼을 뽑을 수 있다고 했는데!

이 노란 꼬마가 앞으로 우리의 새 왕이야!"

쫓아오는 경찰을 피해 도망치던 밥이 우연히 바위에 꽂혀 있던 칼을 쏙 뽑았는데

모두들 손을 모으고 기도를 하고 있다고 따라하는 둘째랍니다.

​미니언 삼총사의 임무는 스칼렛에게 여왕의 왕관을 가져다 주는 거였는데

얼떨결에 영국의 왕이 되어 버킹엄 궁전으로 가게 되는 밥이예요.

영국하면 생각나는 것이 빨간색 옷을 입고 있는 근위병들인데

밥은 그 근위병들을 보고 ​밥다운 명령을 내리게 되는데 그 명령은 무엇일까요?^^

엄마와 이 책을 몇 번 읽어봐서인지 내용을 다 알고 있더라구요.

멜빵바지에 노란색 티셔츠를 입고 고글까지 쓴 근위병의 모습 멋진가요?^^

우리 둘째는 빨간색 제복보다 이렇게 멜빵바지에 노란색 티셔츠를 입고 있는

근위병들이 훨씬 멋있다고 하네요.

버킹엄 궁전에서 편하게 지내게 된 미니언들은 계단 난간에서 미끄럼을 타고 놀기도 하고,

왕실에서 키우는 개의 등에 올라타고 폴로 경기를 즐기기도 해요.

왕이 무슨 미끄럼을 타냐며 웃는 둘째랍니다.

 

"너희들은 내 꿈을 훔쳐 갔어! 여왕은 내가 될 거 였다고!"

갑자기 스칼렛이 궁전 안으로 쳐들어 오게 되고 미니언들은 자신들의 임무를 생각해내고

스칼렛에게 왕관을 주게 된답니다.

하지만, 슈퍼 악당인 스칼렛이 미니언들을 가만히 둘리 없겠지요?

슈퍼 악당인 스칼렛과 미니언들은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결말만 살짝 얘기하자면 미니언들은 자신의 주인이였던 스칼렛을 막아내고

영국을 구한 영웅이자 미니언들의 영웅이 된답니다.

아이들과 함께 '미니언즈' 애니메이션을 보기 전에 <미니언즈 무비 스토리북>를 읽어보았는데,

깜찍한 미니언 삼총사와 함께 하는 이야기인지라 아이들이 무척 좋아했어요.

영화를 보기 전이지만 영화에 대한 기대치도 올라갔고 영화관에 가서

영화를 보게 되어도 아이들의 몰입도가 높아질 것 같아요.

미니언즈 애니메이션이 이번 주에 개봉할 것 같은데 아이들 손을 잡고 영화관 가야겠어요.

'미니언즈' 애니메이션을 그림책인 <미니언즈 무비 스토리북>으로 만나보세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5기 활동 마감 페이퍼를 작성해 주세요!

알라딘 신간평가단 15기를 하면서 평소에 접해보지 못했던 다양한 책을 접해보았어요.

아이들이 어려서 주로 그림책 위주로만 읽었었는데 아동 도서도 있었고,

다양한 요리책과 여행, 종이꽃 만들기 책등 다양한 책으로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서 참 행복하고 뜻깊은 시간이었답니다.

 

15기 신간평가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으로는 <나의 빨강머리 앤>을 골랐어요.

다른 책들도 모두 의미가 있고 재미있게 읽었으나 <나의 빨강머리 앤>을 읽으면서

빨강머리 앤을 좋아했던 어린 시절과 잃어버렸던 그 시절의 꿈과 설레임을

다시 느껴볼 수 있어서 참 기억에 남았어요.

 

* 15기 신간평가단 도서 중 내맘대로 좋은책 베스트 5

1. 나의 빨강머리 앤

2. 13층 나무집

3. 제주에서 1년 살아보기

4. 엄마 고발 카페

5. 노잣돈 갚기 프로젝트

 

골라놓고 보니 거의 다 아동 창작동화가 많은데요, 읽기도 쉽고 재미있어서

아이들 유치원에 보내놓고 잠시동안 책읽는 즐거움을 더해준 책들이랍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손에서 피어나는 정교한 종이꽃]을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손에서 피어나는 정교한 종이꽃
Livia Cetti 지음, 강민정 옮김, Addie Juell 사진, 전순덕 감수 / 도림북스 / 2015년 5월
평점 :
절판


진짜 같은 종이꽃 만들기

손에서 피어나는 정교한 종이꽃

도림북스의 <손에서 피어나는 정교한 종이꽃>을  펼쳐보면서

 "이게 진짜 꽃이야 종이꽃이야?"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아주 오래전에 한동안 종이꽃 만들기에 취미를 붙혀서 퇴근하면 밤 늦도록 종이꽃을 만들던 시절이 있었어요.

며칠 걸려서 종이꽃을 완성하고는 나름 뿌듯해했었는데 <손에서 피어나는 정교한 종이꽃>을 보니

제가 만들었던 종이꽃들은 아주 초보수준이었더라구요.

종이꽃 만들기에 취미를 가지고 있거나 내가 직접 만든 종이꽃으로

집안을 화사하게 꾸미고 싶은​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손에서 피어나는 정교한 종이꽃>을 소개해 드릴께요.

진짜 같이 아름다운 종이꽃 26가지와

사랑스럽고 우아한 종이꽃 작품 20여 가지!

이 책에는 진짜 같이 아름다운 종이꽃 26가지와 사랑스럽고 우아한 종이꽃 작품 20여가지가 실려 있어요.

기본 작품인 베고니아, 동백꽃, 벚꽃 가지, 방울산호, 달리아, 가든 로즈, 제라늄 등과

응용 작품인 빛 축제 갈런드, 퐁당 케이크 꽃장식, 머리에 쓰는 화관, 모과나무와 벚나무 가지 등

사랑스럽고 우아한 종이꽃 작품이 실려 있답니다.

이 책의 작가는 플로럴 스타일리스트이며 종이꽃 아티스트인 Livia Cetti예요.

저도 개인적으로 꽃을 무척 좋아하는 편인지라 플로어리스트나 ​압화공예 등에 관심이 많은데

이렇게 진짜 같은 종이꽃을 예쁘고 근사하게 만드는 종이꽃 아티스트도 참 멋져 보였답니다.

<손에서 피어나는 정교한 종이꽃>은 초보가 접하는 책이라기 보다는 전문가의 느낌이 풍기더라구요.

​시작하는 부분에는 종이꽃 만들기에 필요한 도구와 기본 재료를 알려주고 있는데

생각보다 많은 재료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종이꽃을 만드는 데 필요한 종이 종류에도 장식용 종이, 더블렛 주름 종이, 주름 종이, 티슈페이퍼 등 있어요.

종이로 작업하는 일이라 종이의 결을 이해하고 표백과 색칠하기를 잘 알아두면

더 예쁘고 진짜 같은 종이꽃을 만들 수 있답니다.

같은 꽃이지만 표백이나 색칠을 어디에 했느냐에 따라 다양한 느낌의 꽃을 표현해볼 수 있어요.

위에 있는 꽃들은 모두 같은 연어색 티슈페이퍼로 만들었으나

각기 다른 표백이나 색칠 기술이 들어가 있어서 다른 느낌을 갖게 하고 있어요.

티슈페이퍼를 조각으로 자르고 표백하고 나면 꽃, 줄기, 꽃의 중심부, 꽃봉오리, 꽃잎, 잎 등을 만들어야 해요.

꽃 한송이를 만드는 것은 생각보다 많은 손길과 시간이 필요한 작업이랍나다.

각 꽃들이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꽃을 만드는 핵심 기술은 기본적으로 같으니

잘 습득해두면 어려움없이 다양한 종류의 꽃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종이꽃을 만드는 데 있어서 중요한 것이 테이핑인데 꽃과 잎을 붙일 때, 꽃과 잎을 줄기에 붙일 때,

줄기 철사를 감쌀 때, 줄기를 더 큰 가지에 붙일 때 모두 테이핑을 해야 한답니다.

<손에서 피어나는 정교한 종이꽃>의 앞부분에서는​ 이렇게 종이꽃을 만드는 데 필요한

기본적인 기술들을 설명해주고 있어요.

 


Part 1에서는 꽃 만들기에 필요한 도구와 기본 재료, 꽃 만들기의 기본 작업을 설명해주고 있어요.

이 기본적인 부분만 잘 익혀두면 어렵지 않게 종이꽃 만들기에 도전해볼 수 있답니다.

저도 예전에 종이꽃을 만들었는데 손이 많이 가기는 하지만 만들어두면 정말 예쁘더라구요.

Part 2는 진짜 같이 아름다운 종이꽃 26여 가지를 소개하고 있어요.

다양한 꽃들의 완성작과 함께 만드는 법을 알려주고 있어요.

베고니아는 매우 작기 때문에 만들기도 쉽고, 선물포장 장식이나 꽃무늬 장식,

머리에 쓰는 화관 등에 안성맞춤이라고 하는데  앙증맞은 게 정말 이쁘더라구요.

 

 

겨울이 오면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동백꽃은 빛이 나는 짙은 녹색 잎 안에 자리 잡고 있는데

여기에 설명된 방법은 줄기 1개용이지만 꽃잎을 중심 줄기에 더 만들어도 괜찮다고 하네요.

이렇게 종이꽃을 만들어서 거실에 두면 거실 분위기가 참 우아할 것 같아요.

완성된 종이꽃 사진과 함께 종이꽃을 만드는 재료와 만드는 법을 싣고 있어서

종이꽃 만들기에 관심이 있거나 취미가 있는 사람들이 따라 만들기에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이 책을 보고 재료를 구입해서 만들어보고 싶었지만 손이 많이 가는

아이들 둘을 키우다 보니 집에서 이렇게 종이꽃 만들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우아한 느낌의 달리아와 사랑스러운 느낌의 가든 로즈~ 정말 진짜 꽃 같지 않나요?

이런 작품을 볼 때마다 늘 놀라운 마음이 들지만 사람 손으로 이렇게 정교하게 만들 수 있다는 데

다시 한번 경이로움마저 든답니다.

​저도 달리아같은 야생화를 참 좋아하는데 이렇게 야생의 아름다움을 종이로 표현하다니

종이꽃 아티스트란 직업도 참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사랑스러운 느낌이 드는 가든 로즈는 어떤가요?

가든 로즈는 다양한 색깔의 조화와 꽃잎의 무늬가 참 어려워 보이는데

​기회가 된다면 한번 도전해보고 싶은 종이꽃이랍니다.

이 책에는 브래시아 난초, 패모, 제라늄, 하비스쿠스, 접시꽃, 일본 아네모메, 자스민,

밤에 꽃 피는 선인장, 양귀비, 스위트피, 참나리, 모란, 수련 등의 진짜 같이 아름다운 종이꽃이 실려 있어요.

페이지를 넘기면서 만나는 꽃들이 정말 하나같이 진짜 꽃처럼 아름답고 우아하더라구요.

이렇게 종이꽃을 잘 접는 기술만 있다면 우리 집 곳곳이 아름다움으로 넘치지 않을까 싶어요.

 


Part 3에서는 응용한 사랑스럽고 우아한 종이꽃 작품 20여 가지를 소개하고 있어요.

작가의 전문가적인 손길이 어우러져 진짜 꽃같다는 차원을 넘어서 작품의 느낌을 전해주고 있답니다.

선물 포장 장식 뿐만 아니라 머리에 쓰는 화관, 퐁당 케이크 꽃 장식, 모과나무와 벚나무 가지 등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종이꽃 작품을 탄성과 함께 감상해볼 수 있어요.

뒤쪽에는 사랑스럽고 우아한 종이꽃 작품의 응용 방법을 알려주고 있어서 활용해볼 수 있답니다.

저도 종이꽃을 접어보긴 했지만 전문가의 손길이 느껴지는 작품들이라

당분간은 쉽게 도전해볼 수는 없을 듯 해요.

하지만, 종이꽃 만들기를 좋아하고 즐기는 분이라면 <손에서 피어나는 정교한 종이꽃>을 보면서

진짜 같은 종이꽃 만들기에 도전해보셔도 좋을 듯 하네요.

티슈페이퍼와 주름 종이로 이렇게 우아하고 아름다운 종이꽃을 만들었다니 그저 놀라울 따름이었네요.

스스로 꽃을 배열하고 싶거나 간직하고 싶은 신부들이나 집이나 파티를 위해

특별한 꽃으로 채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손에서 피어나는 정교한 종이꽃>이랍니다.

티슈페이퍼나 주름 종이, 가위, 풀, 플로럴테이프, 플로럴와이어, 가정용 표백제만 있으면

손으로 매우 쉽고 빠르게 꽃을 만드는 기술을 잘 알려주는 책이 아닐까 싶어요.

*알라딘 공식 신간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다시 만난 내 친구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저학년문고) 83
박현정 지음, 박세영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5년 5월
평점 :
품절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83

 

다시 만난 내 친구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는 초등 저학년 어린이의 독서 능력 신장을 위한 창작동화 시리즈예요.

초등 교과서 수록 뿐만 아니라 한국도서관협회 우수문학도서 선정,

한국아동문학연구회 창작상 수상 등으로 그 가치를 ​ 널리 인정받은 창작동화이기도 하답니다.

예비초등인 우리 7살 홍군과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조금씩 저학년문고를 접해보고 있어요.

저학년문고는 그림책과 달리 그림의 비중보다는 글의 비중이 큰 편인데,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는 그 가치를 인정받은 만큼

 내용이 재미있어서 초등학교 저학년들이 접하기에 좋은​ 창작동화가 아닐까 싶어요.

 

 

 

 

<다시 만난 내 친구>에는 반려견을 잃어서 슬픔에 잠긴 재형이가 등장해요.

그리고, 반려견이었지만 지금은 세상을 떠난 재롱이,

재형이의 또다른 반려견이 되는 뭉치와 함께 마귀할멈이라 불리는 옆집 할머니가 나온답니다.

 

저학년문고라 매 페이지마다 글의 내용을 알려주는 그림과 함께 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요.

재형이는 얼마 전에 사랑하는 반려견인 재롱이를 잃었어요.

그 슬픔에 밥도 안 먹고, 친구들과 놀지도 않고 그 슬픔을 고스란히 껴안고 살아가는 아이예요.

 

아직 어린 재형이에게 가족과 같은 반려견인 재롱이를 떠나보냈다는 것은 힘든 일이였지만

이제 재형이는 재롱이와의 행복했던 시간들을 떠올리며

씩씩하게 살아간다는 내용의 <다시 만난 내 친구>랍니다.

 

 

:: 독후활동지 활용해요 ::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에는 책을 읽고 활용할 수 있는 독후활동지가 있어요.

모두 4장으로 책 읽기전, 책을 읽으면서, 책을 읽고 난 후 등으로 구분하여 활용해볼 수 있답니다.

 

STEP 1. 이 페이지는 책을 읽기 전 풀어 주세요.

책을 읽기 전에 풀어볼 수 있는 독후활동지예요. 도서명과 글 작가, 그림 작가를 적어주었어요.

표지의 남자 아이와 강아지는 서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적어보았는데

우리 홍군은 '서로 좋아하고 있어요'라고 적었답니다.

책의 뒷 표지 글을 읽어보고 재형이 친구 재롱이는 어디에 갔는지 적어보았는데

'하늘나라로 갔어요'라고 적은 7살 홍군이예요.

 

 

STEP 2. 이 페이지는 책을 읽어 가며 풀어 주세요.

두번째 독후활동지는 책을 읽어가면서 풀어주는 활동지인데 글을 읽어보고

'재롱이'에 관한 이야기인지 '뭉치'에 관한 이야기인지 이름을 적어보았어요.

책의 페이지도 적혀있어서 참조해서 풀어볼 수 있는데 우리 홍군은 책을 안보고 풀어주었어요.

 

STEP 3. 이 페이지는 책을 읽고 난 뒤에 풀어 주세요.

세번째 독후활동지는 우리 홍군이 좋아하는 '생각 퀴즈'예요.

아직 7살이라 표현이 서툴긴 하지만 우리 홍군의 생각을 표현해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재롱이를 잃고 슬퍼하는 재형이에게 '괜찮아. 재롱이는 하늘나라에서 잘 살고 있을거야.'라고 위로의 말을 전했어요.

그리고, 왜 재형이가 뭉치에게 재롱이의 간식과 장난감을 주고 싶지 않았을까에는

'하늘나라에 있는 재롱이에게 미안해서' 라고 생각을 적어주었구요.

할머니가 이야기 한 "잘 보내 주어야 한다."에 대해서는 '좋은 추억을 간직하고

너무 슬퍼하지 말아야 한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적어주었답니다.

 

STEP 4. '​다시 만난 내 친구'를 읽고 독후감을 써보세요.

독후활동지 네번째는 우리 7살 홍군에게는 좀 어려울 듯 싶었는데 자

신의 생각을 짤막하게 표현해보았어요.

우리 7살 홍군에게도 할머니가 말하셨던 '잘 보내줘야 한단다." 이 말의 여운이 컸나봐요.^^

 

<다시 만난 내 친구>를 재미있게 읽고 독후활동지를 활용해서 스티커를 붙혀주었어요.

책 한권과 독후활동지 4장을 활용했기 때문에 스티커 5장을 주었답니다.

brown_and_cony-76

우리 7살, 6살 아이들과 함께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다시 만난 내 친구>를 읽어보았어요.

저학년문고 83번째 창작동화인데 그 가치를 널리 인정받은 시리즈인 만큼

이야기 구성이 알차고 그림이 이야기의 내용을 잘 전달해주는 것 같아요.

초등학교 저학년들이 쉽고 재미있게 읽기에 좋은 창작동화가 아닐까 싶고,

책을 읽고 활용할 수 있는 독후활동지가 있어서 더 ​알차게 활용할 수 있어서 좋답니다.

사랑하는 누군가와 어쩔 수 없이 헤어진다는 건 어린 아이들에게 크나큰 슬픔일거예요.

하지만, 마냥 슬퍼하는 것보다 함께 했던 시간을 떠올리며 그 시간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다면

떨어져 있더라도 언제까지나 함께 있는 거랍니다.

아이들과 함께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다시 만난 내 친구>를 읽으면서

"사람이든 짐승이든 잘 보내 주어야 한다."는 말의 의미를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도 좋을 것 같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사자가 작아졌어 비룡소 창작그림책 13
정성훈 글.그림 / 비룡소 / 2015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누군가를 용서한다는 것은 정말 쉬운 일은 아닌 듯 해요.

그리고, 자기의 잘못을 인정하고 누군가에게 진심으로 사과한다는 것도 참 어려운 일이랍니다.

누군가에게 진심이 담긴 사과를 하고 용서를 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사자와 가젤을 통해서 느껴볼 수 있는 그림이 아주 예쁜 그림책 <사자가 작아졌어!>를 만나보았어요.

이 책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는 소식과 함께 기대가 되는 그림책이기도 했는데

제 모니터와 스마트폰 배경화면이 이 그림책의 한 장면이예요.^^

​공감, 이해, 화해의 참다운 의미를 아이들에게 심어주는 창작그림책

사자가 작아졌어!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고, 상처를 받은 사람한테 '사과'를 하는 것은 참 중요한 것 같아요.

또한, 사과를 잘 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누군가를 용서해주는 일이랍니다.

<사자가 작아졌어!>는 사자와 가젤의 이야기를 통해 사과와 용서가 어떤 것인지

느껴볼 수 있는 그림만큼이나 이야기에 여운이 있는 그림책이예요.

책표지나 책 속에 담긴 그림을 보면 색감이 눈에 띄게 화사한데 서양화를 전공한

작가라 그림 뿐만 아니라 배경 색깔이 눈에 띄게 강렬하고 예뻐요.

<사자가 작아졌어!>에는 먹이사슬의 최강자인 사자와 상대적으로 약자인 가젤이 나와요.

어제처럼 점심을 먹고 늘어지게 낮잠을 자던 사자가 그만 작아져 버리는 일이 생긴답니다.​

사자가 작아진 만큼 나무도, 풀숲도, 들쥐도, 개울도 너무 너무 커져 버렸겠지요.

심지어 사자를 피해 늘 도망을 치던 가젤 마저도 말이죠.

개울에 빠져 살려달라는 사자를 무심코 구해준 가젤~

"어, 이게 누구지?"

가젤은 자기가 구해 준 것이 사자라는 걸 알고 어제 사자한테 엄마를 빼앗긴 일이 떠올랐어요.

자기가 구해준 사자가 자기를 그토록 힘들게 하던 그 사자라는 걸 알고 슬퍼한답니다.

"잠깐! 잠깐만! 그게 네 엄마였다고?

나는 그냥 점심을 먹으려고 잡았던 것뿐이야."

가젤은 어제 사자한테 엄마를 빼앗겨서 점심도 굶고, 저녁도 굶으면서 울었는데

사자는 그저 점심으로 먹으려고 잡았던 것 뿐이라고 하네요.

슬퍼하는 가젤의 마음을 달래주려고 하는 사자랍니다.

우리 아이들이 무척 재미있어 했던 <사자가 작아졌어!>~ 그림까지 너무 예쁘죠?^^

사자는 가젤에게 사과를 하려고 노래도 불러 주고 그림도 그려주고 꽃을 선물하고

심지어 발까지 닦아주었지만 가젤의 마음을 달래기에는 충분하지 않았어요.

이미 엄마를 잡아먹어버린 사자를 용서해 줄 마음이 없는 가젤이네요.​

누군가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하는 것도 어렵지만 용서해주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닌가봐요.

자신에게 사과를 하려고 사자가 애쓸수록 더 슬퍼지는 가젤이랍니다.

자신을 용서하지 못하는 가젤을 보며 "그럼... 날 먹어."라고 말하는 사자랍니다.

그런 가젤을 보고 사자는 자기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고 가젤 얼굴에 올라가

포근하게 안아 주며 "미안해"하고 말했어요.

​가젤에게 자신의 잘못을 사과하려고 애쓰는 사자를 보면서 처음에는 그저 사과를 하려고 했는데

이제야 비로소 자신의 진심을 담아 사과하려고 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장면이예요.

이때 이 둘의 마음은 어땠을까요?

이 둘을 보며 사자가 가젤한테 아주 잘 사과했다는 생각이 든다는 작가의 말처럼

저또한 아이들과 이 부분을 읽으면서 진심어린 마음을 담아 잘 사과했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사자가 작아졌어!>는 우리 7살, 6살 두 아이 모두 좋아했고 여러번 읽었던 그림책이랍니다.

처음에 이 책을 봤을 때는 그림이 참 예쁘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림만큼이나 내용이 참 예쁘고 여운을 남기는 이야기였어요.

페이지마다 글의 내용을 전해주는 그림을 보는 재미도 있는 <사자가 작아졌어!>예요.

"어, 이게 누구지?"

어제처럼 첨벙첨벙 개울을 건너려던 사자가 작아지는 바람에 개울에 푹 빠져버렸고,

그 사자를 가젤이 구해주었어요.

"널 당장 다시 물에 빠트려 버려야겠어!"

개울에서 건져낸 것이 사자라는 것을 안 가젤이 한 말이예요.

가젤은 왜 사자를 보고 이런 말을 했을까요? 실은 가젤은 어제 사자에게 엄마를 빼앗겼어요.

사자는 단지 점심으로 먹으려고 잡았지만 가젤은 소중한 엄마를 잃고 말았거든요.

내가 네 마음을 달래 줄게. 어떻게 하면 될까?

슬퍼하는 가젤에게 자신은 그냥 점심을 먹으려고 잡았던 것 뿐이라고 말하는 사자예요.

가젤보다 작아진 자신을 물에 빠트린다고 뭐가 달라지겠느냐고 하면서

가젤의 마음을 달래주려고 하는 사자랍니다.

가젤의 마음을 달래주려고 꽃을 주기도 하고 노래도 불러주는 사자랍니다.

그럴 때마다 필요없어, 그러지 마라고 거부하는 가젤이예요.

누군가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잘 하는 것도 어려운 일이지만 용서를 하는 것도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사자와 가젤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사과와 용서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었답니다.

<사자가 작아졌어!>는 사자와 가젤의 마음을 그림으로 잘 형상화한 것 같아요.

사자가 가젤에게 사과를 하려고 애쓰면 애쓸수록 더 슬퍼지는 가젤이예요.

그런 사자에게 다 소용없다며 엄마를 돌려 달라고 말하는 가젤의 마음을

산산히 부숴지는 그림으로 표현을 했는데 유심히 보는 홍군이랍니다.

사자가 자신에게 사과를 하면 할수록 용서를 못해주는 가젤의 마음은 어땠을까요?

그리고, 가젤의 마음을 달래주려고 잘 사과하려고 노력하는 사자의 마음은 어땠을까요?

사자는 가젤이 한 말을 곰곰히 생각해보더니 가젤의 얼굴 위로 올라가 그 슬픔을 함께 한답니다.

가젤의 슬픔을 함께 하려고 노력하면서 이제야 비로서 가젤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하게 되는 장면이예요.

우리 홍군도 이 부분에서 사자가 비로소 진심어린 사과를 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지 않았나 싶어요.

"널 슬프게 해서 미안해."

사자는 오랫동안 가젤을 안아주고 싶었지만 점점 커지고 서로를 마주보게 되었답니다.

이후로 사자와 가젤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사자는 가젤에게 잘 사과를 한 것일까요? 그리고, 가젤은 그런 사자를 용서해주었을까요?

<사자가 작아졌어!>는 사자와 가젤의 역할바꾸기를 통해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름다운 그림과 이야기로 함께 만나​볼 수 있는 창작그림책이예요.

<사자가 작아졌어!>를 읽고 우리 홍군과 스크래치 종이를 이용해서 독후활동을 해보았어요.

책 속의 아름다운 한 장면을 표현해보려고 했는데 가젤을 그리고 싶다고 해서

엄마가 가젤의 윤곽을 그려주고 우리 홍군이 꾸미기를 했답니다.

 

 

 

 

가젤의 그림을 완성하고 쿠킹호일로 테두리를 감싸주고 꾸미기 재료로 꾸며주었어요.

그림이 예뻐서 액자로 만들기에도 좋은 것 같아 그림액자로 꾸며보았답니다.

우리 홍군이 완성한 가젤 그림액자예요.^^ 

공감과 이해, 화해의 참다운 의미를 일깨워주는 그림이 예쁜 창작그림책 <사자가 작아졌어!>예요.

포식자인 사자와 초식동물인 가젤의 입장 바꾸기를 통해 공감이 무엇인지 알게 되고,

이해와 화해, 사과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는 여운이 남는 그림책인 것 같아요.

우리 홍군은 이 책을 읽고 "엄마, 사자가 가젤에게 잘 사과한 것 같아."라고 말하더라구요.

사자와 가젤의 입장 바꾸기를 통해 공감과 이해, 화해의 참다운 의미를 느껴보는 시간이었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