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좋아지는 숨바꼭질 100 머리가 좋아지는 숨바꼭질 1
세베 마사유키 글.그림, 고향옥 옮김 / 비룡소 / 2012년 3월
평점 :
절판


요즘은 아이들에게 집중력과 관찰력을 키울 수 있는 컬러링북이나 그림찾기책이 대세인 것 같아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색칠하기나 숨은그림을 찾으면서 즐거운 시간도 보내고,

아울러 집중력과 관찰력까지 쑥쑥 키워줄 수 있으니 일석이조의 효과가 아닌가 싶네요.

이번에 우리 아이들과 만나본 비룡소의 <머리가 좋아지는 숨바꼭질 100>은

다른 숨은그림찾기책과는 조금 차별화된 책인 것 같아요.

 100명의 해적, 100명의 임금, 100명의 산타 무리 등 비슷비슷한 사람들 속에서

주어진 10명을 찾아야 하​는 <머리가 좋아지는 숨바꼭질 100>은

집중력과 관찰력이 좀 더 필요한 책이랍니다.

리 아이 두뇌를 자극하는 숨바꼭질 놀이

머리가 좋아지는 숨바꼭질 100

<머리가 좋아지는 숨바꼭질 100>에는 해적, 임금, 산타, 원시인 등 다양한 사람들이 등장해요.

예를 들어, 100명의 해적들 중에서 주어진 10명을 찾아야 하고 이외에도

다양한 사람들의 대화를 엿보면서 다른 것을 찾아볼 수 있답니다.

모두 10장면이 등장하니 각각의 장면에서 10명을 찾아내면 모두 100명의 사람을 찾는 거랍니다.

왜 <머리가 좋아지는 숨바꼭질 100>인 줄 아시겠지요?^^

비슷비슷한 사람들 속에 꼭꼭 숨어있는 10명의 사람들을 찾아야 하니

 두뇌를 자극할 뿐만 아니라 집중력과 관찰력이 쑥쑥 커가는 시간이 아닐까 싶어요.

아이들과 꼭꼭 숨어있는 사람들을 찾아봤는데 정말 잘 살펴봐야 찾을 수 있겠더라구요.

무시무시한 해적이 모두 100명, 아래 해적 10명을 찾아봐!

해적들 100명 중에서 주어진 해적 10명을 찾아볼 수 있게 되어 있어요.

하지만, 이 10명의 사람들은 해적들 속에 꼭꼭 숨어있답니다.

눈을 크게 뜨고 집중하면서 찾아야 잘 찾을 수 있는데

해적들의 이야기를 읽어보면서 대화 내용에 있는 것을 찾아보는 재미도 있어요.

모두 100명의 해적들을 하나, 둘, 셋... 세어볼 수도 있고,

고양이나, 새집을 얹은 해적, 닭, 새가 몇마리일지 찾아볼 수도 있어서

아이들이 재미있게 숨바꼭질 놀이를 하면서 두뇌를 자극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답니다.

임금님 잔치에 임금님이 모두 100명. 아래 임금님 10명을 찾을 수 있을까?

이번에는 임금님 잔치를 하는 100명의 임금님들 속에서 주어진 임금님 10명을 찾아야 해요.

언뜻보면 모두 비슷비슷한 임금님들이지만 꼭꼭 숨어있는 임금님을 찾으면 찾을수록

그림을 보는 재미도 있고 임금님들이 무슨 말을 하는지 알아가는 재미도 있답니다.

그리고, 그림들이 유아들 수준에 맞게 참 재미있게 표현이 되어 있는 <머리가 좋아지는 숨바꼭질 100>이예요.

선물을 나르는 산타가 모두 100명. 아래 산타 10명은 어디 있을까?

아이들이 흥미롭게 볼 수 있는 다양한 인물들이 가득한 <머리가 좋아지는 숨바꼭질 100>은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다양한 사람들이 등장하고 있답니다.

빽빽한 100명의 사람들 속에 꼭꼭 숨은 사람들을 찾기란 그리 쉽지는 않아요.

숨은 사람들을 금방 찾아낼 수도 있지만 한번 만에 쉽게 찾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도 있어요.

그럴 때는 엄마와 함께 다양한 사람들이 하는 말을 읽어가며 그림을 보는

놀이를 해도 좋은 <머리가 좋아지는 숨바꼭질 100>이예요.

그러다보면, 또 아이들이 저절로 꼭꼭 숨은 사람들을 찾아가더라구요.

우리 재미있는 숨바꼭질 놀이를 해볼까?

잠자리에 들기 전에 <머리가 좋아지는 숨바꼭질 100>을 가져와서

이렇게 형제가 함께 숨어있는 사람들을 찾아보기도 하더라구요.

우리 아이들은 이 책을 '재미있는 책'이라고 표현을 했어요.^^

우리 6살 둘째와 무시무시한 해적들 속에서 꼭꼭 숨어있는 해적 10명을 찾아보았어요.

쉽게 잘 찾아내는 해적이 있는가 하면 쉽게 찾지 못하는 해적도 있더라구요.

그럴 때는 그림을 유심히 살펴보면서 해적들의 대화 내용을 읽어보기도 하며

꼭꼭 숨은 해적들을 찾아보았어요.

우리 6살 둘째는 안경을 쓰고 있네, 머리가 노랗네, 머리에 뿔이 있네~

이렇게 특징을 잡아가며 숨어있는 해적들을 찾아가더라구요.

이번에는 네모난 창문에 사람이 모두 100명이 있어요.

이 사람들 속에서 꼭꼭 숨어있는 10명의 사람들을 찾아보았답니다.

네모난 창문에 있는 사람들은 다양한 모습을 하고 있지만 잘 살펴봐야

숨어있는 사람들을 찾을 수 있더라구요.

숨어있는 사람 10명의 모습을 잘 살펴보면서 100명의 사람들 속에서

찾아보는 6살 케빈군~ 엄마 생각보다 숨어있는 사람들을 잘 찾아내더라구요.

<머리가 좋아지는 숨바꼭질 100>은 한번 찾아보고 마는 책이 아니라

두고두고 재미있는 찾기놀이를 할 수 있어서 활용도가 더 높은 것 같아요.

임금님 잔치에 임금님이 모두 100명이 모여있어요.

이 중에서 주어진 아래 임금님 10명을 찾아보는 형제랍니다.

숨어 있는 임금님을 찾으면서 사탕을 먹으려고 하는 까마귀에 관심을 보이기도 해요.

주어진 사람들을 찾는 것도 재미있지만 곳곳에 있는 그림을 보는 재미도 있고,

사람들의 대화를 읽어보면서 숨어있는 또 다른 것을 찾아볼 수 있는 재미도 있답니다.

찾아야 할 임금님 10명 중에서 마지막 임금님은 형제가 동시에 찾아주었어요.

모두 100명인 임금님을 세어봐도 되고, 임금님들의 대화를 읽어보면서

귤, 고양이, 사탕을 가진 임금님, 안경을 쓴 사람은 모두 몇 명일지 등도 찾아보았어요.

이번에 등장하는 사람들은 원시인 100명이예요.

공룡을 타고 가고 있기도 하고, 공룡을 사냥해서 들고 가고 있는 모습 등

재미있는 모습이 가득해서 아이들이 재미있게 숨바꼭질 놀이를 했어요.

다양한 사람들과 익살스러운 상황들이 참 재미가 있는 <머리가 좋아지는 숨바꼭질 100>이예요.

형제가 경쟁하듯이 꼭꼭 숨어있는 원시인 10명을 찾아보기도 하고,

엄마가 읽어주는 대화 내용을 들으면서 사과, 딸기, 해골목걸이, 거북이 등도 찾아보았답니다.

형이 다른 원시인을 찾고 있는 사이에 우리 둘째가 머리에 나뭇잎을 달고 있는

9번째 원시인을 찾아냈네요.^^

원시인의 말들을 쭉 살펴보면 "해골 목걸이를 찾아 줘."라는 말이 있어요.

우리 케빈군 엄마가 읽어주자마자 금방 해골목걸이도 찾아주었답니다.

선물을 나르는 산타가 모두 100명이 있어요.

이 중에서 아래 산타 10명은 어디 있을까 찾아보았답니다.

비슷비슷한 산타들 속에서 꼭꼭 숨어있는 10명의 산타를 찾으려면

집중력과 인내력을 가지고 그림들을 꼼꼼하게 살펴봐야 한답니다.

자연스럽게 집중력, 관찰력과 더불어 사고력까지 쑥쑥 커가는 시간이 되더라구요.

우리 홍군은 10명의 산타를 다 찾은 후 빨간코 사슴을 찾아보았답니다.

신나게 노는 어린이가 모두 100명이 있어요.

이 중에서 주어진 어린이 10명을 찾아야 하는데 우리 홍군 1명을 찾아냈네요.^^

뱀은 어디있을까? 하고 말하는 어린이가 바로 찾아야 하는 10명의 어린이 중 한 명이었어요.

어린이들의 말을 읽어보는 것도 참 재미가 있는데 바나나를 먹는 친구도 찾아낸 홍군이예요.

6살도 재미있게 숨은그림찾기를 할 수 있지만 7살이 하기에도 좋은

<머리가 좋아지는 숨바꼭질 100>이랍니다.

100명의 해적, 100명의 임금, 100명의 산타, 100명의 원시인 등 다양한 사람들 속에서

꼭꼭 숨어있는 10명의 사람들을 찾아내는 <머리가 좋아지는 숨바꼭질 100>이예요.

다양한 사람들을 다 찾으면 이렇게 모두 100명이 된답니다.

하나, 둘, 셋...... 숨어 있는 100명을 찾으면서

우리 아이 두뇌를 자극하는 숨바꼭질놀이를 해보는 재미있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 것 같아요.

이렇게 숨은그림찾기는 아이들 집중력과 관찰력 향상에도 좋고

사고력까지 쑥쑥 키워준다고 하니

우리 아이들과 <머리가 좋아지는 숨바꼭질100>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져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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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어린이/가정/실용 주목 신간 작성 후 본 글에 먼댓글 남겨 주세요.

아이를 키우는 것을 누구에게 배운 적이 없고, 아이를 양육하는 것도 배운 것이 없이

그저 육아서적을 읽으면서 나름 최선을 다하는 엄마이고자 했는데.... 가끔 그 다짐이

흔들릴 때가 있더라구요. 그럴때는 내가 하는 이 일이 과연 맞는건지, 정말 내 아이를

위한 일인지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게 된답니다. 내가 어떤 목표를 바라고 아이를

키우고 있는건지, 아니면 정말 아이의 행복을 위해 달리고 있는건지 오늘처럼

물음표가 가득한 요즘 읽어보고 싶은 책들을 골라보았어요.

 

 

  7살 우리 큰애... 무슨 일이든 자신감을 가졌으면 좋겠는데

  엄마가 그리 키웠는지 뭐든 소심하고 틀리면 어쩌나하는

  두려움을 가지고 있더라구요. 틀려도 괜찮다 괜찮다

  말은 해주었지만 정작 엄마가 아이에게 모든 것을

  완벽하게 해야한다는 걸 은연중에 바라고 있다는 것을

  알려준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는 오늘이예요.

  아이에게 위축감을 주는 말보다 힘을 주는 365일

  긍정의 한마디를 실천하고 싶어서 골라본 책이랍니다.

 

 

 

 

 

 

  요즘 책에도 육아법이 난무하지만 주변에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 사이에도 육아법이 각기 다르더라구요.

  무조건 책을 따라갈 수도, 주변을 따라갈 수도 없는데

  흔들리지 않는 육아를 위해서 엄마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이 책을 읽으면서 도움을 받고 싶어요.

 

 

 

 

 

 

 

 

 

 아이가 학교에 가게 되면 꼭 한번 치러야 할 독서록 전쟁.

 큰 아이가 7살 예비 초등생이기에 이 책을 읽으면서

 독서록 작성법과 지도방법에 도움을 받고 싶어요.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면서 천천히 워밍업을 하면 좋을 것 같아서

 골라본 책이예요.

 

 

 

 

 

 

 

 

  즐겁게 공부하고 효과적인 학습효과를 얻어낼 수 있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겠죠.

  아이들이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교육선진국 핀란드의 혁신적

  공부법을 소개하고 있어서 읽어보면 앞으로 우리 아이들의

  학습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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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랜드 첫 명화 그림책 세트 - 전8권 네버랜드 첫 명화 그림책
호박별 글, 문지후 그림, 이주헌 감수 / 시공주니어 / 2010년 9월
평점 :
품절


우리 아이 독서를 책임 질 새롭게 할인된 시공주니어 세트를 알고 계신가요?

도서정가제 이후로 책을 구입하기가 부담이 가는데 특히나, 세트도서를 낱권으로 구입하는 건

가격적으로 부담이 많이 가서 전 항상 세트로 구입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이번에 시공주니어에서 영유아 도서로 강력추천하는 세트가 있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착한 가격은 기본이고, 평소에 구입하려고 찜해두었던 책들이라

특별혜택으로 구입할 수 있는 이 기회를 절대 놓칠 수 없겠더라구요.

 

시공주니어에서 강력 추천하는 세트! 특별 혜택가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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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할인된 시공주니어 세트를 보고 저도 찜해 둔 책들이 있는데요,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오늘 소개해 드릴 <네버랜드 첫 명화그림책>이예요.
​네버랜드 첫 명화그림책

작년 겨울에 시립도서관에 갔다가 우연히 만나게 된 네버랜드 첫 명화그림책이예요.
아이와 함께 읽어보려고 두 권 정도 빌려왔는데 엄마가 반해버린 명화 그림책이랍니다.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명화 이야기에 빠져들 수 있도록 구성된 명화 그림책으로
다양한 명화들을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는 시리즈더라구요.
8가지 주제로 안내하는 명화의 세계로 들어가볼까요?

이번에 새롭게 할인된 시공주니어 세트 중에서 제가 고른 <네버랜드 첫 명화 그림책> 세트예요.
이렇게 8권이 소박스안에 쏙 들어가 있어서 정리하기도 쉽고,
간편하게 빼서 볼 수 있게 되어있더라구요.
가족, 동물, 감정, 음식, 놀이, 풍경, 우리 옛 그림, 신기한 그림 등 8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있어서 주제별로 명화들을 감상하기에도 참 좋게 되어 있어요.

아이가 처음으로 명화를 만나는 <네버랜드 첫 명화 그림책>은 넓게 펼쳐진 명화를 감상하면서
아이들이 마음을 열고 신나게 뛰어놀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구성이 되어 있어요.
명화그림책의 제목만 봐도 알 수 있지만 아이들이 처음 접하는 명화에 관심을 가지고
친해질 수 있도록 아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답니다.

명화를 감상하는 활동은 아이들 우뇌발달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어서
유아부터 아이들에게 명화를 보여주는 엄마들도 꽤 있더라구요.
우리 아이들이 다니는 유치원에서도 일주일에 한번 명화를 감상하고
아이들이 그림을 그리거나 꾸며보는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집에서 엄마와 함께 명화 그림책을 읽으면서 다양한 명화를 감상하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아이가 처음으로 명화를 만나 이야기를 듣고, 그림을 읽는 <네버랜드 첫 명화 그림책>이예요.
넓게 펼쳐진 명화의 따뜻한 품에서 마음껏 뛰놀다보면 그림에 대한 관심도 생기고,
어느덧 그림을 이해할 수 있는 안목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답니다.
여덟 개의 주제로 안내하는 명화의 세계로 들어가 볼까요?

우리 7살 홍군과 <네버랜드 첫 명화 그림책> 중에서 먼저 두 권을 골라보았어요.
화가들이 캔버스에 차려 놓은 맛있는 음식들을 만나볼 수 있는 <냠냠 맛있는 음식>과
눈을 즐겁게 해주고 생각을 깊게 해주는 신기한 그림들이 가득한 <알쏭달쏭 신기한 그림>이예요.
​네버랜드 첫 명화 그림책 4
명화로 만나는 냠냠 맛있는 음식

새콤한 향이 풍길 것 같은 마네의 레몬과 카라바조의 풍성한 과일 바구니,
벨라스케스의 할머니가 요리해 주는 달걀 그림까지 화가들이 캔버스에 차려 놓은
맛있는 음식들을 만나볼 수 있는 <냠냠 맛있는 음식>이예요.
이야기를 듣고, 그림을 읽으면서 화가들의 다양한 그림들을 감상할 수 있답니다.
그림을 이야기로 읽어볼 수 있어서 아이가 명화들을 한층 쉽게 이해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우리 홍군처럼 명화 감상이 생소한
아이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네버랜드 첫 명화 그림책>이랍니다.

세잔은 한 방향에서만 바라본 사과를 그리지 않았다고 해요.
약간씩 자리를 옮겨 여러 방향에서 사과를 관찰하고 그렸는데 세잔의 기법을 만나볼 수 있는
세잔의 <사과와 오렌지>도 감상해볼 수 있답니다..
너무나 유명한 밀레의 <이삭 줍는 사람들>속 세 여인은 사람들이 곡식을 거두며 흘린 이삭을 줍고 있어요.
밀레는 뒤쪽으로 곡식을 옮기는 사람들을 작고 희미하게 그렸는데 묵묵히 이삭을 줍는
여인들을 보며 음식의 소중함을 느껴볼 수 명화랍니다.
르누아르가 그린 행복한 일상인 <선상 파티의 점심>도 감상해볼 수 있어요.
르누아르는 파리의 아름다운 풍경과 활기찬 생활 모습을 많이 그린 화가로
센 강에서 뱃놀이를 즐긴 뒤 식사를 하는 르누아르의 친구들을 그린 그림이라고 하네요.
다양한 명화들을 감상하고 그림이 들려주는 이야기도 읽으면서
음식이 우리 몸을 살찌우듯 먹음직스러운 명화가 우리 마음을 살찌워 줄 것 같은 <냠냠 맛있는 음식>이예요.
네버랜드 첫 명화 그림책 8
명화로 만나는 알쏭달쏭 신기한 그림

<명화로 만나는 알쏭달쏭 신기한 그림>속에는 눈을 즐겁게 해주고,
생각을 깊게 해 주는 신기한 그림들이 가득하더라구요.
우리 홍군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명화들을 즐겁게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아르침볼도가 그린 꽃과 과일, 책으로 그린 사람, 마그리트가 그린 하늘에 둥둥 떠 있는 사람들까지
놀이처럼 재미있는 알쏭달쏭한 명화를 감상할 수 있답니다.
우리 홍군이 무척 관심을 가지고 본 명화 그림책이기도 해요.

프랑스 파리에 있는 에펠 탑을 화가들은 각각 자기만의 느낌으로 그렸는데
각기 다른 느낌으로 만나볼 수 있는 에펠탑도 감상해 보았답니다.
우리 홍군도 이 그림들을 보더니 에펠 탑을 자기만의 방식으로 그려보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계절에 나는 꽃과 과일, 이파리와 나뭇가지, 열매들이 모여 특별한 얼굴이 된
아르침볼도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이예요.
아르침볼도는 원래 궁정 화가였는데 그 그림들보다는 이렇게 꽃과 과일 등으로
사람의 얼굴을 표현한 그림들로 더 유명해졌다고 하네요.
​쇠라의 마지막 그림인 <서커스>도 감상해볼 수 있었는데요,
쇠라는 캔버스에 무수히 많은 점을 콕콕 찍어서 그림을 그렸던 화가랍니다.
색색의 점들은 우리 눈에서 합쳐져 새로운 색을 만들어 내는데,
점으로 이루어진 사물을 감상할 수 있어서 색다른 감상 시간이었어요.
엄마랑 미술놀이 할까?brown_and_conys_loveydovey_date-6
- 사물로 표현해요 -

두 권의 명화 그림책을 읽어보고 사물로 얼굴을 꾸며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마트 전단지에 있는 과일과 채소 사진을 오려서 붙혀볼까 했는데 없어서
엄마가 얼굴에 그려준 과일과 채소 꽃등을 색칠하면서 꾸며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우리 홍군이 꾸며본 이 그림은 아르침볼도의 <여름>을 본 딴 그림이예요.^^

유치원에서도 아이들이 그린 그림을 전시해놓는데, 얼마 전에 가보니 반쪽 그림 완성하기가 있더라구요.
반쪽인 친구 얼굴의 나머지 부분을 그려주는 활동을 했던데
집에서는 이렇게 삐에로의 반쪽 얼굴을 그려주는 활동도 해보았답니다.
line_characters_in_love-1
명화 감상은 아이들 우뇌발달에도 좋지만 정서 함양에도 좋은 것 같아서
집에서도 아이들과 함께 명화를 감상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선택한 <네버랜드 첫 명화 그림책> 세트예요.
엄마는 명화책 보는 걸 참 좋아하는데 아이들과도 이제 즐겁게 명화를 읽으면서
명화에 관심을 가지고 이해를 할 수 있는 <네버랜드 첫 명화 그림책>를 만났답니다.
아이가 처음으로 명화를 만나 이야기를 듣고, 그림을 읽을 수 있는 구성이라
명화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이 무척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명화 그림책이 아닐까 싶어요.
여덟 개의 주제로 나뉘어서 아이들이 큼지막한 명화를 보면서 마음껏
상상을 펼치고 놀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전 참 마음에 드는 세트였답니다.

권 시리즈 뒤쪽에는 이렇게 책에서 만나보았던 명화들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또한, 이주헌 선생님의 명화 감상 길잡이로 명화들을 새로운 시선으로 더 알아볼 수 있답니다.
​아이들과 함께 여덟 개의 주제로 안내하는 명화의 세계로 함께 하시는 건 어떨까요?
시공주니어에서 강력 추천하는 세트! 특별한 혜택가로 만나보세요
지금 시공주니어에서는 새롭게 할인된 시공주니어 세트를 아주 착한 가격에 득템할 수 있답니다.
도서정가제 이후 책 구입하기 힘들었던 분들께 정말 반가운 소식이 아닐까 싶어요.
유아추천 도서 세트와 더불어 아동세트도 특별한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으니
아이들 어린이날 선물로 이만한 혜택도 없지 않을까 싶답니다.
영유아도서 세트로는 네버랜드 첫 명화그림책, 네버랜드 바른습관 그림책, 네버랜드 감정 그림책,
네버랜드 성장 그림책, 네버랜드 숲 유치원 그림책, 네버랜드 과학그림책, 샘의 신나는 과학,
네버랜드 생태 그림책, 네버랜드 우리 옛이야기, 네버랜드 세계 옛이야기, 무지개 물고기 SET,
네버랜드 칼데콧 수상작 SET, 알록달록 아기그림책 SET, 네버랜드 자연그림책,
네버랜드 세계의 걸작그림책 NEW BEST 100, ​네버랜드 수학 그림책 등
공주니어 강력 추천세트를 만나볼 수 있어요.
와우~  정말 구입하고 싶은 세트 도서들이 많은데 시공주니어 카페 이벤트 페이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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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퐁 자동차 놀이박스 핑크퐁 놀이박스 시리즈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삼성출판사 / 2015년 4월
평점 :
절판


핑크퐁 자동차 놀이박스

우리 아이들은 내일부터 단기방학에 들어가는데 어린이날 선물은 다들 준비하셨나요?

생각해보니까, 우리 아이들은 지금까지 어린이날이라고 딱히 선물을 해준 기억이 없더라구요.

미안한 마음에 스마트스터디의 <핑크퐁 자동차 놀이박스>를 만나게 해주었더니

엄마 최고라면서 고맙다고 인사하는 우리 둘째랍니다.

자동차 놀이박스를 소개합니다~

<핑크퐁 자동차 놀이박스>에는 5가지 놀이가 가득 들어있어서 아이들 선물로 알찬 구성이예요.

자동차 만들기, 색칠하기, 자동차 동요 CD, 스티커북, BIG 자동차 마을까지

모두 5종의 구성으로 알차게 이루어져 있는 <핑크퐁 자동차 놀이박스>랍니다.

​손잡이까지 달려 있어서 아이들이 들고 다니면서 활용하기에도 굿~인 듯 해요.

우리 아이들~ <핑크퐁 자동차 놀이박스>를 보더니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놀이박스 뒷면에 있는 구성을 보고는 얼른 만들어보자고 하네요.

남자 아이들이 좋아할 구성이 가득이라 단기방학 동안 아이들과 재미있게 놀 수 있을 것 같아요.

<핑크퐁 자동차 놀이박스>는 이렇게 5가지 놀이가 가득 들어 있답니다.

자동차 만들기, 색칠하기, 자동차 동요 CD, 스티커북, BIG 자동차 마을까지

​아이들이 놀 것들이 다양해서 알찬 어린이날 선물이 될 것 같아요.

자동차 만들기

떼고 접고 끼우면 완성되는 자동차 만들기는 무려 24가지 3D 장난감을 뚝딱 만들 수 있답니다.

요즘 우리 아이들은 이렇게 떼어서 접고 끼우는 활동을 무척 좋아하는데

아이들이 쉽게 쉽게 만들어 볼 수 있어서 더욱 좋은 자동차 만들기예요.

구조대본부와 세차장, 포클레인, 사다리차, 오픈카, 소방차, 경찰차, 구급차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자동차 장난감을 만들어볼 수 있고 소방관, 경찰관, 간호사 등도

쉽게 만들어서 완성해볼 수 있는 자동차 만들기예요.

<핑크퐁 자동차 놀이박스>를 보자마자 만들자고 하는 아이들과 저녁을 먹고

가족 모두 모여서 자동차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자동차 만들기 판은 모두 8개가 있는데 설명서에 필요한 판 번호가 기록되어 있어서

찾아서 떼어 접고 끼우면 완성이예요.

​우리 6살 둘째도 자동차는 정말 쉽게 만들더라구요.

어느새 경찰차와 포클레인을 완성한 아이들이예요.

필요한 조각을 떼고 접고 끼우면 쉽게 완성이 되는지라 만들기도 쉽고

만드는 재미도 있는 자동차 만들기랍니다.

요즘 이렇게 떼어 접고 끼우는 만들기를 좋아하는 6살 둘째예요.

<핑크퐁 자동차 놀이박스>에 들어있는 자동차 만들기는 판이 두툼하고 튼튼해서

아이들이 만들어서 한참 가지고 놀아도 되겠더라구요.

오픈카를 완성하고 어느새 버스를 만들고 있는 둘째네요.

형제가 나란히 앉아서 저마다 만들고 싶은 것을 만들어보는 시간~!!

소방차와 버스를 완성한 둘째는 엄마와 함께 구조대 본부를 만들기로 하고,

7살 홍군은 혼자서 세차장을 만들어보기로 했답니다.

구조대 본부나 세차장도 설명서에 필요한 조각번호가 나와 있어서

떼고 접고 끼우면 어렵지 않게 완성할 수 있답니다.

​우리 7살 홍군은 아빠와 함께 세차장을 만들고, 우리 둘째는 엄마와 함께

구조대본부를 만들면서 온 가족이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드디어 떼고 접고 끼워서 24가지의 3D 장난감을 완성했답니다.

자동차들이 아기자기 하고 구조대 본부나 세차장도 튼튼해서

아이들이 한동안 잘 가지고 놀 듯 해요.

24가지 3D 장난감을 완성한 것도 대박인데 자동차 장난감을 가지고 놀 수 있는

BIG 사이즈 놀이판이 함께 있어서 아이들이 더 좋아하더라구요.

완성한 3D 장난감을 세워두고 저렇게 놀 수 있어서 활용도도 만점인 것 같아요.

떼고 접고 끼우면 완성인 튼튼하고 아기자기한 3D 장난감과 자동차 장난감도 좋았지만

완성된 장난감을 가지고 놀 수 있는 자동차 놀이판이 함께 구성되어 있어서 더 좋더라구요.

BIG 사이즈 놀이판이고 튼튼하고 견고해서 당분간 아이들이 잘 가지고 놀 듯 해요.

색칠하기에는 멋진 자동차를 색칠할 수 있게 구성이 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알록달록 예쁘게 색칠해볼 수 있답니다.

그림이 큼지막해서 아이들이 쉽게 색칠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들고 다니기에 편하도록 손잡이가 달린 아담한 사이즈의 자동차 스티커북이예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자동차 그림과 스티커가 무려 100장 이상이나 들어 있다고 하네요.

아이들이 스티커 붙히기를 참 좋아하는데 단기방학 동안 아이들과 색칠도 하고

스티커도 붙히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지려고 해요.

신나는 자동차 동요가 14곡이나 실려 있는 자동차 동요 CD도 함께 구성되어 있어요.

한글과 영어로 들어볼 수 있어서 아이들이 놀이할 때 틀어놓으려고 해요.

요즘 아침에 일어날 때 클래식 음악을 틀어주고 있는데 한번씩 자동차 동요를

틀어줘도 아이들이 신나고 상쾌한 아침을 맞을 듯 하네요.

핑크퐁! 자동차 동요를 앱으로 만나볼 수 있어서 앱 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설치해봤어요.

버스는 무료로 이용가능한데 다른 자동차들은 구입을 해야 하더라구요.^^

그래도 버스 동요도 듣고 색칠도 하고 세차도 하면서 아이들이 무척 재미있어 했답니다.

아이들과 <핑크퐁 자동차 놀이박스>를 활용해서 자동차도 만들어보고,

BIG 사이즈 자동차 마을에서 자동차 장난감을 가지고 놀아보기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핑크퐁 자동차 놀이박스>안에 아이들이 재미있어야 할 5가지 놀이가 들어 있어서

아이들 어린이날 선물로도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 아이들 반응은 엄마의 생각보다 훨씬 좋았고, 우리 둘째는 대박이란 표현까지 썼어요.^^

아직 아이들 어린이날 선물을 준비하지 않았다면 실속만점이고

알찬 구성이 돋보이는 <핑크퐁 자동차 놀이박스>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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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는 장난감이 아니야! - 승강기 안전 출동! 번개맨 안전동화
김미미 글, 남효진 그림, EBS 미디어.한국어린이안전재단 감수 / 아이맘 / 2015년 3월
평점 :
품절


EBS 출동! 번개맨 안전동화 시리즈는 전 10권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교통 안전, 질병 예방, 성폭력 예방, 실내 안전, 가정 안전, 놀이터 안전, 승강기 안전, 자전거 안전,

실종 예방, 유괴 예방 등 우리 아이에게 꼭 필요한 안전을 다루고 있답니다.​

이 중에서 승강기 안전을 다룬 <엘리베이터는 장난감이 아니야!>를 만나보았어요.

EBS 출동! 번개맨 안전동화

승강기 안전

엘리베이터는 장난감이 아니야!

아이들이 좋아하는 번개맨과 함께 하는 안전동화라서 아이들이 친근하게 볼 수 있답니다.

이 책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안전 지킴이인 번개맨을 비롯해서 로보카 보안관인 마리오,

별이와 달이, 못 말리는 악당인 나잘란과 더잘난 등 번개맨에서 익숙하게 보아왔던

다양하고 재미있는 캐릭터들이 등장한답니다.

책을 보자마자 읽어달라고 가져온 6살 둘째랑 ​책표지 그림을 보면서

이야기를 나누어보았어요.

나잘란과 더잘난이 엘리베이터안에서 쿵쿵 뛰기도 하고 아무 버튼이나 누른다고 하면서

"엄마, 엘리베이터에서는 이러면 안되지!" 하더라구요.

안전지킴이인 번개맨이 나잘란과 더잘란에게 충고를 하고 있네요.

오늘은 친구들이 만화 영화를 보러 가기로 했는데 영화관이 높은 층에 있어서

엘리베이터를 타야 한다고 하네요.

"안에 타고 있던 사람들이 먼저 내린 뒤 차례차례 타야 한단 말이오."

땡이, 마리오, 콩콩조이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있는데 문이 닫히려는 순간

나잘란이 같이 가자면서 다급하게 달려오고 있어요.

문이 열리는 것을 확인하고 타야 하는데 문이 닫힐 때 무리하게 탄 나잘란이예요.

게다가 여러 층의 버튼을 마구 누르기까지 하는 나잘란에게 마리오가 이렇게 말해요.

"조작 버튼으로 장난치면 엘리베이터가 고장 나 멈출 수 있단 말이오."

이야기를 읽으면서 잘못된 행동을 알게 되고 자연스럽게 엘리베이터 안에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 주고 있어서 아이들 승강기 안전교육에 좋더라구요.^^​

엄마가 말하기 전에 "엄마, 이렇게 행동하면 큰일나지?"라고 먼저 말하네요.

엘리베이터 문에 기대는 건 무척 위험한 일인데 기댔다가 안으로 넘어진 더잘난이예요.

아무래도 나잘란과 더잘난은 못 말리는 악당답게 승강기 안전을 전혀 지키고 있지 않네요.

"문에 몸을 기대고 있다가 문이 갑자기 열리면 넘어지거나

엘리베이터 통로로 떨어져 목숨까지도 잃을 수 있단 말이오."

엄마가 아이들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를 대신 해주는 마리오예요.

승강기 안전은 아이들에게 무척 중요한데 매번 승강기를 탈 때마다

입에 침이 마르게 이야기를 하는데도 잘 지켜지지 않을 때가 있더라구요.

버튼을 아무거나 누른다던가, 쿵쿵 뛴다던가, 승강기 문에 너무 가까이 서 있을 경우인데

이렇게 안전동화를 함께 읽어보면서 주의를 주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나잘란과 더잘난처럼 엘리베이터안에서 저렇게 쿵쿵 발을 구르는 건 정말 위험해요.

잘못하면 승강기가 고장이 나서 멈출 수도 있고, 아래로 추락할 수도 있으니 말이죠.

요즘은 이런 행동을 잘 안하지만 이렇게 안전동화를 읽으면서 다시 한번

승강기 안전에 대해 짚어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답니다.

나잘란과 더잘난이 발을 쿵쿵 굴리는 바람에 엘리베이터가 고장이 나고 말았어요.

엘리베이터에 갇힌 친구들을 구하러 온 안전지킴이 번개맨이랍니다.

이렇게 엘리베이터가 갑자기 고장이 나거나 내려가기 시작하면

안전 손잡이를 잡고 쪼그려 앉아 있어야 한다고 하네요.

승강기가 참 편한 도구이긴 한데 위험한 요소도 있으니 승강기 안전을 꼭 지켜야 겠어요.

​특히나, 아이들은 승강기를 탈 때 꼭 승강기 안전 규칙을 지켜야 한답니다.

"엘리베이터는 문이 닫힐 때 무리하게 타면 안 돼.

엘리베이터의 조작 버튼을 마구 누르거나 문에 몸을 기대도 안되고

안에서 쿵쾅대는 장난을 치는 것도 아주 위험하단다.

친구들을 위험에서 구해주고 승강기 안전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는 번개맨이예요.

우리 둘째도 조이랜드 친구들과 함께 엘리베이터를 안전하게 이용하도록

이 사항을 꼭 지키기로 약속했어요.^^

엘리베이터는 아이 혼자서 타게 하면 안되고 꼭 어른과 함께 타야한답니다.

호기심 많은 아이가 조작 버튼을 이것저것 눌러 보거나 쿵쾅 뛰는 위​험한 행동을 할 수도 있고,

사고가 났을 경우 아이 혼자서 적절한 대처를 할 수 없으므로 반드시 부모님이 함께 타야한다고 해요.

이 책을 읽고 아이가 안전 규칙을 잘 익혀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릴 수 있도록

더 주의하고 연습을 시켜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이들 안전교육은 될 때까지 꾸준한 반복훈련이 중요한 것 같아요.

EBS 출동! 번개맨 안전동화와 함께 라면 아이들 안전교육도 문제없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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