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의 밤
마루야마 겐지 지음, 송태욱 옮김 / 바다출판사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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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파랑새의 밤 - T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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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범은 그곳에 있다 - 은폐된 북관동北關東 연쇄 아동납치살인사건
시미즈 기요시 지음, 문승준 옮김 / 내친구의서재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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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을 위한 보도인지, 일본의 사회를 바꿀 보도인지, 무죄를 증명하기 위한 보도인지, 진범을 잡기 위한 보도인지, 마지막까지 읽다보면 사명감이 너무 많이 투영되어, 작가의 의도를 당최 알 수 없다. 기자의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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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인 더 풀- 개정판
오쿠다 히데오 지음, 이규원 옮김 / 은행나무 / 2010년 12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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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26일에 저장

괴짜 이라부 의사의 이야기. 우리가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본다.
[중고] 뱀에게 피어싱
가네하라 히토미 지음, 정유리 옮김 / 문학동네 / 2004년 7월
10,000원 → 2,000원(80%할인) / 마일리지 0원(0% 적립)
판매자 : 도토리북스
출고예상시간 : 통상 72시간 이내
2017년 12월 21일에 저장
판매완료
상식의 범주에서 벗어난 청소년들의 삶. 피어싱. 맥주만 마시고 거식증에 걸리는 주인공. 혀를 반으로 잘라내는 끔찍함. 이해할 수 없는 섹스. 무라카미 류가 아쿠다와상 심사시 이소설을 극히 추천했다는데, 왠지 그 추천의 이유를 알 것 같다. 2003년에 출간되어 화제작이 될만하고, 현재 2017 에서는 잘 모르겠다. 이 시기에는 분명 엽기라는 코드가 유행했었고, 현재는 너무 자극적인것들이 많이 나와서 이런 소재는 자극이 도지 않는 현실이라서.... 어찌되었던 아쿠다와 상의 범주가 넓긴 넓구나. 나오키 상이면 이해가 되었을터.
파랑새의 밤
마루야마 겐지 지음, 송태욱 옮김 / 바다출판사 / 2017년 7월
16,500원 → 14,850원(10%할인) / 마일리지 820원(5% 적립)
2017년 12월 20일에 저장
절판

어렵게 완독한 책. 마루야마 겐지의 열혈팬이었으나, 세월이 지나면 지날 수록 그의 소설에서 발전되가는 즐거움을 느낄 수 없다. 좀 더 집중해서 읽었으면 많은 즐거움을 느꼈을지 모르겟지만, 출퇴근 시간에 읽으면서 집중을 유지하기란 어려웠다. 책의 이야기는 고향에 귀의한자가 고향에 먹혀버리고, 고향의 지배자가 되려 살인자를 살인한다는 테마를 가지고 흘러간다. 자연이라는 고향, 한결 같은 1인칭 독백, 타인을 나무라는 듯한 어투. 늘 같은 패턴의 마루야마표 소설.
살인범은 그곳에 있다- 은폐된 북관동北關東 연쇄 아동납치살인사건
시미즈 기요시 지음, 문승준 옮김 / 내친구의서재 / 2017년 11월
16,500원 → 14,850원(10%할인) / 마일리지 82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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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06일에 저장

중간 중간 기자의 감상이 들어간, 감정에 호소하는 거북한 내용이 있음. 억지스러운 동정을 이끌어내가기 위한 표현이 종종 있었는데, 사실만으로는 공감이 힘든 사건이라 넣었을까..... 진실을 위한 보도인지, 일본의 사회를 바꿀 보도인지, 무죄를 증명하기 위한 보도인지, 진범을 잡기 위한 보도인지, 마지막까지 읽다보면 기자의
사명감이 중복되어 의도를 당최 알 수 없다. 진실을 보도하기 위한 기자의 노력은 인정하나, 글쓴이의 보도의 목적은 사람들의 흥미/자극을 이끌어내기 위한걸로 보인다. 그것만으로도 성공한 논픽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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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의 기억법
김영하 지음 / 문학동네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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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을 확인 위해서 내 기억을 되돌리면서 읽어야 하는 책. 그렇지만 책장을 되돌려서 읽지는 않는다.
살인자의 기억에 대한 소재는 2000년 메멘토 이후에 잠깐 유행했고, 지금에 와서 기억이란 진부한 소재로 이 소설이 잘팔린다는 건 김영하의 이름값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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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 김지영 오늘의 젊은 작가 13
조남주 지음 / 민음사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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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미니즘이 앞으로 나갈 방향은 제시하지 못한채, 그저 피해망상인 주인공을 앞세워 일부분의 사건을 여성의 전체로 일반화 시키는 억지같은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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