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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늑대의 피
유즈키 유코 지음, 이윤정 옮김 / 작가정신 / 2018년 8월
14,800원 → 13,320원(10%할인) / 마일리지 74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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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31일에 저장

==스포 있음==

결말이 너무 싱겁다. 극적이지도 않고, 갑자스럽게 일어난 형사의 죽음은 설득력이 떨어진다. 난 다른 시체를 위장하여 그 형사를 대신한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반전은 없었다. 우리나라 드라마였으면 분명 이런 결말을 이끌어냈겠지. 일본의 문화에 대한 거부감이 없다면 잘 읽히겟지만, 그렇지 않다면 이 책은 읽기가 힘들것이다.
[중고] 브루클린 풍자극
폴 오스터 지음, 황보석 옮김 / 열린책들 / 2005년 12월
9,500원 → 3,900원(59%할인) / 마일리지 0원(0% 적립)
2018년 12월 15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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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데 한달 넘게 걸렸다. 출퇴근 시간에 지하철에서 한동안 스마트폰으로 동영상만 봐서 이 책을 너무 띄엄띄엄 읽어 소설에 집중을 못했다. 가족과 소통하는 법, 그리고 가족들이 가지는 고통을 어떻게 풀어가야 되는지에 대해 알려주는 소설. 우선은 고통을 견뎌내야 되고, 과거의 사실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가족은 이미 없어진거나 마찬가지라 생각된다. 과거가 무엇이었던간에 미래를 향해 살아가야 되고, 어떤 방법으로 살아가는지에 대해 알려주는 소설,
[eBook] 작가란 무엇인가 : 소설가들의 소설가를 인터뷰하다
파리 리뷰 지음, 권승혁.김진아 옮김 / 다른 / 2014년 1월
15,400원 → 15,400원(0%할인) / 마일리지 770원(5% 적립)
2018년 11월 22일에 저장
판매중지
자신이 좋아하는 작가의 인터뷰의 모음을 출간해준 출판사에게 고맙다. 인터뷰들을 읽으면서 작가의 마음가짐이나, 글을 쓰는 모습이 상상되었고 내가 알고 있는 작가의 모습 그대로여서 좋다.
작가들은 자기 일에 충실하고 그 일에 충실하기 위해 올바른 정신을 가지려고 노력한다. 그리고 천재적으로 한번에 글이 써지는게 아니라 수십번을 탈고하여 글을 쓰는 모습을 말이다. 예전부터 예술가들은 자신의 몸을 학대하면서 예술을 만드는 모습은 미디어의 잘못.
[중고] 선셋 파크
폴 오스터 지음, 송은주 옮김 / 열린책들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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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자 : 예원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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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05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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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무해한 사람들˝ 이 떠올랐다. 극 중 인문들은 자신들이 뭘 하는지도 모른채, 불만만 열심히 읇조리다가 끝나는 단편들로 가득했는데, 선센 파크에서는 그런게 없어서 명쾌했다. 그들이 괴로운것은 인생이고, 자신이 선택하는 길이기 때문에 괴로울 수 밖에 없다는 거다. 주인공인 마일스도 그랬고, 그 주변의 인물들도 그렇다. 항상 좋은일만 가득한 그런 생이 어디 있겠는가. 현실을 보고 살아가는게 그리 창피한 일인것처럼 얘기하는 소설들은 그만 좀..
[중고] 뉴욕 3부작
폴 오스터 지음, 황보석 옮김 / 열린책들 / 2003년 3월
12,800원 → 1,300원(90%할인) / 마일리지 0원(0% 적립)
판매자 : 예원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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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28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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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를 경험한 기분이다. 이런 방식으로 소설을 쓸 수 있다니. 그리고 재미까지 있다. 폴오스터가 미국문학사에 나올때마다 언급이 되는 이유를 알겠다. 부럽다. 이 전에 읽은 내게 무해한 사람을 생각했을때 내 독서양이 많지 않아서 소설에 대해 평을 하기가 쉽지 않았는데, 이 책을 읽으니 한국 문학은 갈길이 멀구나. 한국 문학은 상상력이 너무 빈약하고 유행만 따라가는 듯하다. 그리고 무슨 소설을 쓴건지 정확하게 얘기할 수 없는 그런 느낌을 받는다
오정희의 기담- 이상야릇하고 재미있는 옛이야기
오정희 지음, 이보름 그림 / 책읽는섬 / 2018년 9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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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12일에 저장

이 소설은 분명 이야기인데... 현대의 시대의 사람의 시선으로 볼때는 저 사람의 행동과 말이 이해가 되지 않을때가 있다. 그리고 저렇게 멍청한가....라는 생각도 들긴 하지만 저 시대의 사람들은 저 이야기보다 더한 경험을 했을 것이다. 이야기를 이야기로서 들려주는 작가의 의도가 보였고 그 의도가 마음에 닿았다. 이런 이야기도 필요하지 않는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본다.
[eBook] 내게 무해한 사람
최은영 지음 / 문학동네 / 2018년 7월
10,200원 → 10,200원(0%할인) / 마일리지 510원(5% 적립)
2018년 10월 09일에 저장

한국 단편에 편견을 더 쌓아준 소설. 이 쯤 되면 작가의 상상력에 대해 의문을 품어야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그리고 이 소설에 칭찬 뿐인 일색인 리뷰가 가득 찼을 때, 나는 다른 세상에서 사는 사람처럼 느껴졌다. 어떻게 이 소설이 칭찬받을 수 있을까. 소설가조차 이 소설을 혹평을 해야 되는데, 그만큼 소설가의 층이 얇고 파벌중심이라서 그런건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차라리 누군가 내게 명쾌하게 내가 왜 잘못된 평가를 했는지 얘기해줬으면 좋겠다.
다리를 건너다
요시다 슈이치 지음, 이영미 옮김 / 은행나무 / 2017년 7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5월 27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2018년 10월 06일에 저장

극히 실망. 요시다 슈이치가 이렇게 소설을 쓰다니....

구성도 약하고 그의 장기인 인간 내면의 깊이 있는 탐구도 보이질 않았다.

자신이 잘 쓸 수 있는 것과 쓰고 싶은 것과의 거리를 두지 않으면 이런 대참사가 벌어지는게 아닌가 싶다.

미래 사회의 모습을 그리고 싶었던게 아닌가 싶은데,

그런 작가들의 허술한 설정, 설득력 부족한 미래 사회를 볼 때 마다 한숨이 쏟아진다.

그냥 현대 사회의 모습만 그려도 충분할 것 같은데, 왜 예언가
[eBook] 베어타운
프레드릭 배크만 지음, 이은선 옮김 / 다산책방 / 2018년 4월
11,000원 → 11,000원(0%할인) / 마일리지 550원(5% 적립)
2018년 10월 02일에 저장

이 책을 다시 읽었지만 감동은 똑같았다. 놓친 부분이 많았다는걸 깨달았다. 그리고 설득력 있는 이야기, 개성 있는 캐릭터, 한쪽에 쏟지 않는 가치관을 보여준 책. 작은 마을에서도 여러 사람이 있다. 배경, 장소, 이야기, 캐릭터 흠 잡을데가 없다
그레이스
마거릿 애트우드 지음, 이은선 옮김 / 민음사 / 2017년 10월
15,800원 → 14,220원(10%할인) / 마일리지 79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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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9월 19일에 저장

82년생 XXX 와 비교하자면 그냥 천지차이. 소설가라도 관찰과 자기성찰을 통해 바뀌어진 시선을 소설에 녹이는데, 이 시대의 폐미니즘을 외치는 이들은 불편, 불만 투성만 얘기하면서 보상을 원하고 있다. 이 소설을 통해 인권안에 여성의 인권이 있을뿐이지, 여성의 인권안에 인권이 있는게 아니란 걸 다시 깨달았다. 그리고 작가의 많은 조사와 탐독이 소설의 깊이를 더해준다는것도 다시 한번 느꼈다.
[eBook] 개를 데리고 다니는 남자 - 영화<더 드롭>의 원작 소설
데니스 루헤인 (역: 진희경) / 황금가지 / 2014년 9월
1,000원 → 1,000원(0%할인) / 마일리지 50원(5% 적립)
2018년 09월 14일에 저장
판매중지
단편이지만... 자주 읽는 소설. 데니스 루헤인의 책인줄은 모르고 읽었고, 무너진 세상에서를 읽고 다시 읽고 싶어서 읽었다.
[eBook] 무너진 세상에서 : World Gone By
데니스 루헤인 지음, 조영학 옮김 / 황금가지 / 2016년 3월
9,660원 → 9,660원(0%할인) / 마일리지 480원(5% 적립)
2018년 09월 13일에 저장

세번째 읽는다. 그래도 재미있다. 읽을 때마다 내가 놓친 부분이 있었는데, 다시 새롭게 읽혀진다.
[중고] 내 이름은 빨강 1,2
민음사 / 2004년 1월
18,000원 → 4,000원(78%할인) / 마일리지 0원(0% 적립)
판매자 : 파워북맨
출고예상시간 : 통상 72시간 이내
2018년 08월 31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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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는 평이하지만, 그걸 이끌어가는 형식이 특이하다. 화자가 이렇게 여러명인데도 헷갈리지 않는 스토리를 써내는 작가가 대단하다. 일부 장르 소설이 화자와 시간을 바꿔 가며 스토리를 이어갈때 정말 읽기가 싫을 정도였는데, 이책은 그렇지 않았다. 요르한 파묵의 소설을 읽어본게 처음이고, 번역은 그럭저럭. 그렇지만 하오, 해요 번역체는 여전하다.
이 세상 만세
김원우 지음 / 까치 / 2018년 7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5월 24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2018년 08월 21일에 저장

정말 힘들게 읽은 소설이다. 진보를 까는 소설인 줄 알았는데, 보수도 까고 있었다. 이야기 내내 늙은이들이 말하는 어투와 어려운 단어들을 볼때마다, 이 세대들은 정말 이런 말을 사용하는걸까? 라는 의문이 든다. 중간중간 신박한 견해,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본 의견은 있었으나, 이야기 내내 국민성을 탓하는 화자의 지적 자부심은 끝이 없는 듯했다. 차라리 자료 연대의 르포를 쓰지 왜 소설 형식을 빌려 자신의 지식과 통찰을 자랑하려 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되었다. 아무도 읽지도 않는 이런 책이 문학상을 얻었다는게 한심하
[중고] 미겔 스트리트
민음사 / 2003년 11월
9,000원 → 2,900원(68%할인) / 마일리지 0원(0% 적립)
판매자 : 카페인
출고예상시간 : 통상 72시간 이내
2018년 08월 02일에 저장
판매완료
미겔 스트리트의 사람들은 정이 있다. 각자 폭력을 휘두르고 노름과 이상한 취미에 빠져 들어 자기만의 세계에서 살지만, 그들은 혼자만은 살 수 없다는걸 안다. 서로들 욕하고 싸워도 이상하게 자신의 고민을 미겔 스트리트의 나누고, 은근히 그들의 성공을 바라기도 한다. 1930~40 년대의 식민지를 그린 소설이라 내 현재와 비교와 상상력을 힘들게 동원하면서 읽지는 않아도 된다. 단지 흑인과 인도인이 주가 된 식민지이고 역사적 배경을 모른다면 왜 그들이 그렇게 민족주의, 민주주의에 열망하지 않는지 이해가 안된다.
시녀 이야기 (리커버 일반판, 무선)
마거릿 애트우드 지음, 김선형 옮김 / 황금가지 / 2018년 4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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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7월 28일에 저장

82년생 김지영도 이 책의 수준만큼 되었으면 여혐을 조장하는 분위기는 없었을텐데. 처음으로 애트우드의 소설을 읽고 경외스러운 그녀의 묘사, 상상에 대해 감탄했고 다음 소설, 그리고 이 책도 다시 읽고 싶다. 정치적으로 이용만 당하는 지금의 폐미니즘은 이 책을 보게 되면 한숨만 나올 뿐이다. 내가 좋아하는 여성 작가가 하나 더 생겼다. 샤오훙, 줌파 라히리, 앨리스 먼로, 애트우드.
문학상 수상을 축하합니다- 세계 8대 문학상에 대한 지적인 수다
도코 고지 외 지음, 송태욱 옮김 / 현암사 / 2017년 6월
14,000원 → 12,600원(10%할인) / 마일리지 70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5월 24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2018년 07월 20일에 저장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얼마나 우물속에 갇혀 살았는지 알게 해주었다. 내가 평가한 소설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봤고, 편견이나 편협적인 생각을 하지 않으면서 소설에 대한 평을 해야겠다. 차라리 감상을 쓰는게 나을 것 같다. 별점에 너무 집착하지 말아야..
왜 자꾸 죽고 싶다고 하세요, 할아버지
하다 게이스케 지음, 김진아 옮김 / 문학사상 / 2018년 6월
12,500원 → 11,250원(10%할인) / 마일리지 62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5월 27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2018년 07월 18일에 저장

재미도 없는 국내문학상 수상집과 이 책을 비교하면서 읽게 된다. 교양과 도덕주의, 이상한 허세로 포장된 재미없는 소설을 양산해가는 국내 소설은 반성을 했으면 한다. 책보다 더 값싸고 질 좋은 컨텐츠가 인터넷에 널려 있는데, 비싸고 즐겁지도 않은 소설을 누가 읽겠는가. 국내 작가, 출판사, 편집자들에게 책이 더 우월하고, 기품이 있다는 착각에서 그만 좀 벗어나라고 이야기 하고 싶다.
[중고] 북극 허풍담 3- 피오르두르의 은밀한 열정, 완결
요른 릴 지음, 백선희 옮김 / 열린책들 / 2012년 6월
9,800원 → 4,900원(50%할인) / 마일리지 0원(0% 적립)
판매자 : 인천송도점
2018년 07월 17일에 저장

잘못된 문장, 편집자의 실수가 너무 드러나는 책. 이야기는 정말 재미있다. 4편을 읽고 싶지만 이후의 이야기는 번역되지 않았다. 6년이나 지났는데 아직 번역이 안된건 그만큼 인기가 없어서일까...
[중고] 북극 허풍담 2- 북극의 사파리
요른 릴 지음, 백선희 옮김 / 열린책들 / 2012년 6월
9,800원 → 4,900원(50%할인) / 마일리지 0원(0% 적립)
판매자 : 인천송도점
2018년 07월 12일에 저장

이 이야기도 재미있다. 다음 편이 있다는게 이렇게 즐거울 줄이야.
[중고] 북극 허풍담 1- 차가운 처녀
요른 릴 지음, 백선희 옮김 / 열린책들 / 2012년 6월
9,800원 → 4,900원(50%할인) / 마일리지 0원(0% 적립)
판매자 : 인천송도점
2018년 07월 09일에 저장

이야기는 정말 재미있다.
[중고] 1Q84 3- 10月-12月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양윤옥 옮김 / 문학동네 / 2010년 7월
15,800원 → 8,300원(47%할인) / 마일리지 0원(0% 적립)
판매자 : 인천송도점
2018년 07월 06일에 저장

감상용 소설. 3편까지 쓰지 않아도 되었을 소설이었다. 이제는 하루키의 소설은 읽지 않아도 되는건, 그 이전의 소설과 별 차이가 없다. 분명 묘사나 군더더기 없는 스토리는 많은 발전의 모습이 보였으나, 인간적인 성찰, 내면의 모습은 예전 그대로였다. 텅빈 강정에다가 허영만 가득한 캐릭들을 볼때마다 하루키는 엄청난 콤플렉스 덩어리를 가진 소설가가 아닐까 생각되었다. 그 콤플렉스 덩어리를 읽을때마다 소름이 끼쳤다.
악스
이사카 고타로 지음, 김해용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8년 6월
14,800원 → 13,320원(10%할인) / 마일리지 74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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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6월 27일에 저장

재미있다. 애처가인 청부살인업자의 이야기. 결말은 부성애로 마음이 먹먹해지지만, 에필로그에 아내와 만나는 첫장면으로 마무리를 지으면서 다시 한번 그가 가족에 대해 얼마나 소중하게 생각하는지 보여준다.
[중고] 1Q84 2
문학동네 / 2009년 9월
14,800원 → 2,000원(86%할인) / 마일리지 0원(0% 적립)
판매자 : 에스테르
출고예상시간 : 통상 72시간 이내
2018년 06월 27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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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 하루키를 다시 보게 된 책. 이런 스토리를 같은 호흡으로 쓸 수 있고, 불필요한 이야기하는 하지 않는 그의 스토리 텔링에 감탄한다. 그리고 재미가 있는 소설이다.
[중고] 1Q84 1
문학동네 / 2009년 8월
14,800원 → 1,000원(93%할인) / 마일리지 0원(0% 적립)
판매자 : 에스테르
출고예상시간 : 통상 72시간 이내
2018년 06월 20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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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Q84 1편을 읽었고, 재미있었다. 3편까지 모두 읽고 이후론 하루키의 소설은 읽지 않아도 되겠다. 굳이 1편으로 만들어 놓을 소설을 뭐하러 3편까지 장편으로 이어가는지 잘 모르겠다. 상업주의 소설의 대표작. 그리고 사회와 자기 자신 사이에서 모순에 빠져 정체성을 찾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노스텔지어를 느끼게 하는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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