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과 강철의 숲
미야시타 나츠 지음, 이소담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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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율사라는 생소한 직업을 알려준 책. 예쁜 여고생, 배려가 많은 직장 상사, 약한 갑질을 하는 고객이 등장인물로 나오는 꿈같은 세상 이야기. 이 소설의 읽으면 잠시나마 현실을 잊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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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의 심리학 - 우리는 왜 용서보다 복수에 열광하는가
스티븐 파인먼 지음, 이재경 옮김, 신동근 추천 / 반니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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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는 나쁜것만은 아니다. 우리의 본능에서 오기에 통제하기 힘들지만, 사회, 종교안에 있는 모순 덩어리와 부조리함을 일깨워주는 역할을 한다. 저자는 복수를 행한 가해자를 용서해야 된다는 죄책감과 그것을 요구하는 사회와 종교의 이기적인 모습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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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증명 증명 시리즈 3부작
모리무라 세이치 지음, 최고은 옮김 / 검은숲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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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비정함은 예나 지금이나 별 차이 없었고, 물질만능주의는 이전에도 있었다. 다만 시간이 흐를 수록 물질이란 것이 늘어나는것일뿐. 부를 가진 자나 서민이나 부도덕함은 별 차이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이 소설이 전달하는 인간의 증명은 새롭지 못했다. 오랜시간이 지난 소설이라 어쩔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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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사의 장 세계문학의 숲 11
샤오홍 지음, 이현정 옮김 / 시공사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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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의 문장이 이렇게 마음을 울리고 처절함을 보여주는지 몰랐다. 농촌은 삶도 죽음도 빠르게 흘러간다. 읽어도 다시 읽고 싶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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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살인마 밀리언셀러 클럽 103
짐 톰슨 지음, 박산호 옮김 / 황금가지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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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이 잘 되었더라면.... 재번역으로 출간이 다시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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