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의 심리학 - 우리는 왜 용서보다 복수에 열광하는가
스티븐 파인먼 지음, 이재경 옮김, 신동근 추천 / 반니 / 2018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복수는 나쁜것만은 아니다. 우리의 본능에서 오기에 통제하기 힘들지만, 사회, 종교안에 있는 모순 덩어리와 부조리함을 일깨워주는 역할을 한다. 저자는 복수를 행한 가해자를 용서해야 된다는 죄책감과 그것을 요구하는 사회와 종교의 이기적인 모습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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